소래포구 가기 전 식사 왕갈비전골에 치즈돈까스까지, 국수화 남동구 본점
한 줄 요약
국수화 남동구 본점은 인천 남동구 소래로에 있는 왕갈비국수전골 전문점입니다. 소래포구 나들이 전 가족과 함께 예약 방문해 왕갈비국수전골 2인분과 치즈돈까스를 먹고, 칼국수와 야채죽까지 이어서 즐겼습니다. 주말에는 주차장까지 붐빌 정도라 국수화는 예약 후 방문하는 편이 좋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로 565 국수화 남동구 본점
- 영업시간
- 11:00~21:30
- 브레이크타임
- 15:00~16:30
- 주차
- 매장 전용 주차장 이용
- 편의시설
- 유아의자, 대기공간
- 이용 가능
- 포장, 배달, 단체 이용 가능
- 규모
- 1~2층, 최대 90명 수용(매장 안내)
- 주문 메뉴
- 왕갈비국수전골 2, 치즈돈까스 1, 사이다
2026. 9. 8. 방문자 기준
오늘은 인천에서 가족 외식 장소를 찾다가 생각나서 다시 방문한 국수화 남동구 본점 이야기입니다. 이미 여러 번 방문했던 곳이라 이번에도 맛있는 식사를 기대하고 다녀왔는데요. 특히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왕갈비국수전골부터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치즈돈까스까지 메뉴 선택의 폭이 넓어서 가족끼리 방문하기 좋았어요.
저희는 식사 후 소래포구를 갈 예정이어서 미리 예약을 해둔 덕분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식사할 수 있었지만,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도 대기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였어요. 주말 방문이라면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 창가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과 초록초록한 풍경까지 더해져 식사하는 분위기도 좋았는데요. 과연 인천시청 맛집으로 가족 외식이나 모임 장소를 찾는 분들이 많이 찾을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왕갈비국수전골부터 치즈돈까스까지 맛있게 먹고 온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
국수화 남동구 본점 위치·영업시간·주차
-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로 565
- 영업시간: 11:00 ~ 21:30
- 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 주차: 매장 전용 주차장 이용
- 편의시설: 유아의자, 대기공간
- 이용 가능: 포장, 배달, 단체 이용 가능


깔끔하고 눈에 띄는 국수화 외관
국수화 남동구 본점은 건물부터 꽤 눈에 띄는 곳입니다. 외관이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어서 멀리서도 금방 찾을 수 있었는데요. 일반적인 식당 건물 느낌보다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나 카페 같은 느낌도 살짝 느껴졌습니다.

주차장은 매장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차량으로 방문하기에도 편한 편이에요. 다만 이날은 주말이라 그런지 방문객이 정말 많아서 주차장에서도 잠시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래도 기다렸다가 주차를 하고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국수화는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넓은 식당으로 최대 9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족모임이나 단체 식사를 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저희는 2층으로 안내를 받았는데 올라가는 계단부터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이 들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창가 통창 좌석, 아이와 함께 앉기 좋은 분위기
저희가 안내받은 자리는 창가 쪽이었는데요. 커다란 통창으로 바깥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자리라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밖으로 보이는 푸르른 풍경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하니 괜히 식욕도 더 살아나는 느낌이더라고요. 😆 우드톤으로 꾸며진 깔끔한 인테리어에 따뜻한 햇살까지 들어오니 전체적인 분위기가 편안했습니다. 식당인데도 마치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랄까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국수화의 장점인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였고, 유아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국수화 메뉴와 이날 주문
메뉴를 살펴보았습니다. 국수화의 대표 메뉴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역시 왕갈비국수전골입니다. 이외에도 얼큰샤브칼국수, 낙지불고기, 미나리오징어철판볶음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국수화에 올 때마다 은근히 꼭 주문하는 메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돈까스예요. 처음 방문했을 때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고민 없이 주문했습니다. 국수집에서 돈까스가 얼마나 맛있겠어? 싶을 수도 있는데, 여기 돈까스는 정말 의외의 별미랍니다.
- 왕갈비국수전골 2
- 치즈돈까스 1
- 사이다

본 반찬부터 깔끔하게
먼저 상큼하게 입맛을 돋워줄 샐러드와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열무김치,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김치가 함께 나왔어요. 샐러드는 아삭아삭한 채소에 새콤달콤한 소스가 더해져 전골을 먹기 전에 가볍게 입맛을 돋우기 좋았고요.


열무김치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라 진한 전골 국물과 함께 먹기에도 잘 어울렸습니다. 김치 역시 적당히 익어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었는데요. 칼국수나 죽을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줘서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왕갈비국수전골에 함께 들어갈 칼국수와 야채죽도 미리 준비해 주셨습니다. 전골 하나를 주문했는데 칼국수에 죽까지 먹을 수 있으니 제대로 한 끼를 먹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왕갈비국수전골은 처음부터 끝까지 먹는 과정이 재미있는 메뉴라 가족끼리 함께 식사하기에도 좋습니다.

왕갈비국수전골, 무엇이 들어 있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인 메뉴가 등장했습니다. 왕갈비국수전골! 와... 비주얼부터 정말 압도적입니다. 38년 외식 경력의 고기 명인 셰프가 완성한 국수화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는데요. 커다란 냄비에 각종 재료가 푸짐하게 담겨 나오니 테이블 위에 올라오는 순간부터 시선이 확 집중됩니다. 냄비 안에는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과 함께 청경채, 배추, 대파, 감자 등 여러 가지 채소가 듬뿍 들어가 있었습니다.
왕갈비국수전골에는 큼직한 왕갈비가 무려 2대나 통째로 들어가 있더라고요. 갈빗대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해서 보는 순간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쫀득한 식감의 스지와 부드러운 아롱사태, 차돌양지까지 들어가 깊고 진한 국물을 완성한다고 해요. 정말 푸짐하죠? 샤브샤브처럼 다양한 채소와 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데 여기에 큼직한 왕갈비까지 들어 있으니 국수화만의 특별한 전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큼직한 왕갈비에 감탄!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니 맛있는 냄새가 테이블 주변에 가득 퍼집니다. 역시 전골은 끓기 시작할 때가 제일 설레는 것 같아요. ㅎㅎ 갈비 크기 실화인가요? 젓가락으로 들어 올리는데도 묵직해서 또 한 번 놀랐습니다. 갈비는 어느 정도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채소가 충분히 익으면 함께 건져서 먹으면 됩니다. 국물도 한 숟가락 떠먹어봤는데 깊고 진한 맛이 제대로 느껴졌어요.
채소가 워낙 다양하고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국물에 채소의 시원한 맛도 더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숙주와 배추, 버섯 등을 갈비와 함께 먹으니 마치 샤브샤브를 먹는 것처럼 깔끔하면서도 푸짐했어요. 진한 국물이라 든든하게 먹기에도 좋고, 전날 술을 드신 분들이라면 담백하면서도 깊은 국물로 해장하기에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저녁에는 가볍게 반주와 함께 즐겨도 잘 어울릴 것 같고요.
갈비살은 남편 담당 ㅋㅋ
갈빗대에 붙어 있는 살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저는 이런 뼈에 붙은 고기를 발라 먹는 걸 정말 못하는 똥손이라... 😂 남편이 열심히 갈비살을 발라주었습니다. 역시 이런 건 잘하는 사람이 해야 해요. ㅋㅋ 남편이 먹기 좋게 살을 쏙쏙 발라줘서 저는 편하게 건져 먹기만 했습니다. 큼직한 갈비살을 야채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갈비 자체가 실해서 먹는 재미도 있었고, 푹 익어서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도 좋았습니다.
스지와 양지는 소스에 콕!
왕갈비뿐만 아니라 스지와 양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데요.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스지와 부드러운 양지를 함께 준비해 주신 소스에 콕 찍어 먹어보았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소스를 곁들이고 채소까지 함께 먹으니 풍미가 한층 더 살아났어요. 고기와 채소를 번갈아 먹다 보니 어느새 냄비가 점점 비워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왕갈비국수전골의 진짜 재미는 여기서 끝이 아니죠. 이제 탄수화물을 보충할 시간입니다.

칼국수와 야채죽까지, 마무리 순서
고기와 야채를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준비해 주신 칼국수 면을 냄비에 넣어줍니다. 육수가 부족하다면 셀프바에서 육수를 가져와 추가하면 됩니다. 면발이 서로 엉키지 않고 냄비에 눌어붙지 않도록 잘 저어주면서 기다려주었어요. 약 4~5분 정도 끓여주니 맛있는 갈비전골 칼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면발은 쫄깃쫄깃하면서 탱글탱글해서 식감이 좋았고요. 진한 육수가 면에 제대로 배어 있어서 그냥 칼국수만 먹는 것과는 또 다른 맛이었습니다. 갈비와 채소를 충분히 먹은 뒤라 배가 슬슬 차오르고 있었는데도 젓가락을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진짜 이 집은 맛이 없는 게 뭐임? ㅋㅋㅋ 전골부터 고기, 채소, 칼국수까지 하나하나 맛있어서 마지막까지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은 포기할 수 없는 야채죽
사실 칼국수까지 먹고 나니 배가 상당히 불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낼 수는 없죠. 왕갈비국수전골에 함께 나오는 야채죽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 어느 정도 육수를 걷어낸 다음 준비해 주신 야채죽을 냄비에 넣고 약불에서 보글보글 끓여주었습니다. 밥알이 육수와 어우러지면서 점점 걸쭉해지고 맛있는 야채죽이 완성되었습니다. 진한 전골 육수가 밥에 스며들어 있어서 그냥 죽만 먹는 것과는 확실히 다른 맛이었어요.

배가 부른데도 또 숟가락이 들어갑니다. ㅋㅋ 결국 죽까지 야무지게 먹고 나니 정말 배가 터질 정도로 든든했습니다. 처음에는 왕갈비전골 하나면 충분하겠지 싶었는데 갈비 먹고, 채소 먹고, 칼국수 먹고, 마지막에 죽까지 먹으니 제대로 배부른 한 끼가 되었어요.
의외의 숨은 메뉴, 치즈돈까스
그리고 이번 방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가 하나 더 있었죠. 바로 치즈돈까스입니다. 왕갈비국수전골이 워낙 메인이라 상대적으로 눈에 덜 띌 수 있지만, 국수화 돈까스는 정말 한 번쯤 먹어볼 만한 메뉴예요. 치즈돈까스가 등장했는데 비주얼부터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여기 국수집 맞나 싶을 정도로 돈까스가 제대로 나오더라고요. 특히 치즈를 정말 아끼지 않는 느낌!

돈까스를 하나 들어 올리는데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도대체 치즈를 얼마나 가득 채운 거예요? ㅋㅋㅋ 반으로 잘라보니 모짜렐라 치즈가 쭉 늘어나는데 비주얼도 정말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 고소하면서도 부드럽고, 돈까스와도 잘 어울렸어요. 그래서인지 식사하러 오신 분들 중 돈까스를 포장해 가시는 분들도 꽤 보이더라고요. 국수화에 여러 번 방문하면서 느끼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치즈돈까스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치즈돈까스를 반으로 잘라보니 안에 들어 있던 모짜렐라 치즈가 정말 아낌없이 가득 들어 있더라고요. 따뜻한 돈까스를 자르는 순간 치즈가 쭉 늘어나더니 양옆으로 줄줄 흘러내릴 정도였어요. 보기만 해도 치즈의 풍성한 양이 느껴지는 비주얼이라 저절로 감탄사가 나왔답니다. 한 조각 들어 올리니 치즈가 길게 쭉 늘어나는데,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와 바삭한 돈까스의 조합이 정말 잘 어울렸어요. 역시 국수화에 오면 치즈돈까스도 꼭 주문하게 되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


인천 가족모임 장소로도 추천
이번에도 역시나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국수화 남동구 본점은 큼직한 왕갈비와 다양한 채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왕갈비국수전골이 대표 메뉴인데요. 여기에 칼국수와 야채죽까지 이어서 먹을 수 있어서 여러 명이 함께 식사하기에도 좋은 메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장도 넓고 깔끔한 편인데다 1층과 2층으로 운영되고 있어 가족모임이나 단체 식사 장소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괜찮아 보였고요.

특히 국수화 남동구 본점은 대한민국 요리명인 이재홍 대표가 운영하는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오랜 외식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한 메뉴라 그런지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대표 메뉴인 왕갈비국수전골은 푸짐한 재료와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잘 어우러져 국수화만의 특별한 메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뿐만 아니라 넓고 깔끔한 매장과 친절한 서비스까지 더해져 가족 외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잘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이미 여러 번 방문했던 곳인데 이번에도 역시 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주말에는 방문객이 정말 많기 때문에 웨이팅을 피하고 싶다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래포구 쪽으로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시거나 인천 남동구에서 가족들과 함께 든든하고 푸짐한 식사를 할 곳을 찾고 계신다면 한 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이번에도 왕갈비국수전골부터 칼국수, 야채죽, 그리고 치즈돈까스까지 정말 배부르게 먹고 나왔답니다. 😊 국수화 남동구 본점, 역시 여러 번 방문하게 되는 이유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