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가족 카페 버터떡과 복숭아 아이스티, 5PM 선셋아워
한 줄 요약
5PM 선셋아워는 인천 영종하늘도시 은하수로에 있는 소금빵으로 소문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주말 오후 아이와 함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소금빵과 버터떡,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바닐라라떼·복숭아 아이스티를 먹었는데 소금빵의 버터 동굴과 쫀득한 버터떡, 과육이 씹히는 복숭아 아이스티가 특히 좋았어요. 5PM 선셋아워는 아이와 함께 빵과 커피를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인천 영종구 은하수로 380 영종하늘도시 KCC스위첸 상가동 1층 103호
- 영업시간
- 월요일 07:00-18:00 / 화~일요일 07:00-19:00
- 주차
- 무료
- 베이커리 진열
- 오전 9시부터 순차적으로 나온다고 해요
- 주문 메뉴
-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복숭아 아이스티, 버터떡, 소금빵
- 좌석
- 내부 아담한 편, 야외 테라스 있음
- 아이 동반
- 젤리스트로우 준비
2026. 9. 14. 방문자 기준
오늘은 영종도에 갈 때마다 생각나는 제가 좋아하는 베이커리 카페, 5pm 선셋아워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영종도에는 예쁜 카페와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가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도 여기는 제가 소금빵이 먹고 싶을 때 종종 찾는 곳인데요. 소금빵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막상 가보면 소금빵뿐만 아니라 다른 베이커리 메뉴들도 하나같이 맛있어서 만족도가 높은 곳이에요. 특히 빵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영종도에 갔을 때 한 번쯤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5PM 선셋아워 위치와 영업시간, 빵 나오는 시간
5pm 선셋아워는 인천 영종구 은하수로 380, 영종하늘도시 KCC스위첸 상가동 1층 103호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예요. 영업시간은 월요일 07:00-18:00, 화~일요일 07:00-19:00이고 주차는 무료입니다.
베이커리류는 오전 9시부터 순차적으로 나온다고 해요.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여는 곳이라 근처에서 아침식사나 빵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다만 인기 있는 베이커리 카페인 만큼 늦은 시간에 방문하면 원하는 빵이 이미 빠져 있을 수 있어요. 저희도 방문했을 때 빵이 꽤 빠져 있더라고요. 그래도 남아 있는 빵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해서 하나씩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오렌지빛 외관, 아기자기한 분위기
5pm 선셋아워는 규모가 아주 큰 대형카페 느낌은 아니고, 아담하면서도 공간을 알차게 꾸며놓은 카페예요. 무엇보다 외관부터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오렌지빛 외관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멀리서도 '어? 저기 카페 예쁘다!' 싶을 정도로 눈에 띄는 느낌이에요. 아기자기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어요.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곳곳에 귀여운 소품들이 보이고,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 따뜻한 분위기라 잠깐 커피와 빵을 먹고 쉬어가기 좋겠더라고요. 내부 좌석은 아담한 편이지만 자리가 알차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저희가 방문한 날은 주말이라 손님들이 꽤 많았는데요. 역시 영종도 베이커리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자리도 정말 좋을 것 같았어요.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
개인적으로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서 좋았던 부분도 있었는데요. 아이들을 위해 젤리스트로우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작은 배려가 은근히 기분 좋잖아요 :-)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구경할 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카페에 가도 심심해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소금빵 말고도 빵 종류가 다양해요
그리고 5pm 선셋아워는 베이커리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소금빵만 유명한 곳인 줄 알았는데 막상 진열대를 보니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하나둘 보여서 뭘 골라야 할지 한참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담백한 빵부터 달달한 디저트류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에 따라 골라 먹기 좋았어요. 하나만 고르기에는 아쉬워서 이것저것 담고 싶어지는 비주얼이랄까요?

저희는 빵을 고르고 음료까지 주문한 뒤 외부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어요. 요즘처럼 날씨가 선선하고 좋은 날에는 역시 야외에서 먹는 게 최고죠. 특히 이날은 가을 분위기를 조금 느껴보고 싶어서 야외 자리를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 바닐라라떼
- 복숭아 아이스티
- 버터떡
- 소금빵
자리를 잡고 있으니 직원분께서 주문한 메뉴를 직접 가져다주셨어요. 예쁘게 차려진 음료와 빵을 보니 괜히 사진부터 찍고 싶어지더라고요. ㅎㅎ 야외 테이블에 올려놓으니 비주얼도 예쁘고 분위기도 한층 더 살아났어요. 역시 카페에서는 커피 한 잔에 맛있는 빵 하나 곁들이는 게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부터 복숭아 아이스티까지
먼저 제가 주문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부터 마셔봤는데요. 저는 늦은 오후 시간에는 카페인을 조금 자제하는 편이라 이날도 디카페인으로 주문했어요. 그런데 커피 맛이 생각보다 정말 괜찮더라고요. 저는 베이커리 카페에 가면 빵도 중요하지만 커피 맛도 꽤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5pm 선셋아워는 커피와 빵을 함께 즐기기에 좋았어요. 깔끔하면서도 풍미가 느껴져서 빵과 함께 마시기 딱 좋았답니다.


그리고 바닐라라떼는 남편이 주문했는데요. 달콤한 바닐라 향과 원두의 풍미가 잘 어우러져서 남편도 맛있게 마셨어요. 달달한 라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맛이었어요.


그리고 저희 아이가 주문한 복숭아 아이스티! 이건 아이가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일반적인 아이스티보다 뭔가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는데, 젤리처럼 탱글한 복숭아 과육이 들어 있어서 씹어 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아이가 맛있다면서 계속 먹더라고요. ㅋㅋ 아이와 함께 카페에 가면 커피만 있는 곳보다는 이렇게 아이가 마실 수 있는 메뉴가 있는 곳이 조금 더 편한데, 그런 점에서도 마음에 들었어요.


버터 풍미 가득한 5PM 선셋아워 소금빵
그리고 제가 이곳에 오는 가장 큰 이유! 바로 소금빵이에요. 소금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주얼만 봐도 이미 아실 것 같은데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특히 소금빵을 반으로 갈라보면 가운데 버터가 녹아 만들어진 듯한 귀여운 버터 동굴이 뿅! 이게 또 소금빵의 매력 아니겠어요? ㅋㅋ 버터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느껴지면서 짭조름한 맛까지 더해져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겉바속촉이라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 소금빵이었어요. 소금빵 맛집이라고 해서 소금빵만 기대하고 방문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다른 베이커리 메뉴들도 궁금해질 정도였어요. 다음에는 조금 더 일찍 방문해서 빵 종류를 다양하게 골라보고 싶더라고요.

아이가 반한 버터떡
그리고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메뉴는 의외로 버터떡이었어요. 처음에는 이름부터 궁금해서 하나 골라봤는데, 먹어보니 이 조합이 생각보다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겉에는 소보로처럼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느껴지고, 안쪽은 쫀득쫀득한 떡 식감이 살아 있어요. 달콤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더해지니까 아이가 좋아할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맛있다면서 정말 잘 먹었어요. ㅎㅎ 소금빵이 대표 메뉴라서 소금빵만 생각하고 방문했다가 버터떡까지 맛있게 먹고 왔네요.

영종도에서 빵과 커피가 생각난다면
5pm 선셋아워는 규모가 아주 큰 대형카페는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맛있는 베이커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곳이에요.

특히 소금빵은 버터 풍미와 바삭한 식감이 인상적이었고, 버터떡은 쫀득한 떡과 달콤한 소보로 느낌의 조합이 매력적이었어요. 커피도 만족스러웠고, 아이가 마실 수 있는 복숭아 아이스티까지 맛있어서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았답니다.

무엇보다 날씨 좋은 날 야외 테라스에 앉아 커피와 빵을 먹으니 여유롭게 쉬어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영종도에서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찾고 계시거나, 소금빵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5pm 선셋아워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조금 더 일찍 방문해서 이날 못 먹어본 빵들도 하나씩 골라보고 싶네요. 영종도에서 카페 어디 갈지 고민될 때, 맛있는 빵과 커피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기억해 두셔도 좋을 곳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