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미용실 1년 방치한 롱헤어 디자인펌과 드라이법, 희올헤어 강남본점
한 줄 요약
희올헤어 강남본점은 신논현역 6번 출구와 강남역 11번 출구 사이에 있는 강남 헤어샵이다. 결혼 준비로 1년 동안 펌·염색을 참았던 롱헤어를 현주 디자이너의 헤어컨설팅 후 디자인펌으로 정리했고, 끝난 뒤 집에서 물결 느낌을 내는 드라이법까지 배웠다. 티 안 나는 자연스러운 컬에 고데기 없이 드라이기만으로 손질이 끝나 만족한 방문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37 3층
- 교통
- 신논현역 6번 출구·강남역 11번 출구 사이 도보 3~5분
- 영업시간
- 매일 10:00~19:00
- 받은 시술
- 현주 디자이너 디자인펌 (1:1 헤어컨설팅 포함)
- 소요시간
- 펌 기준 3시간 안팎 (기장·모발 상태에 따라 달라짐)
- 주차
- 매장 이용 시 시술 메뉴에 따라 주차 지원, 최대 4시간
- 인근 주차장
- 다이소 강남역점 주차장(건물 뒤편 기계식), 강남 점프밀라노 강남e스퀘어 주차장(출입구 협소)
- 예약
- 네이버 예약 '희올헤어 강남본점' 검색, 디자이너 지정 가능
- 편의
-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가능, 멤버십 회원권 운영
2026. 9. 16. 방문자 기준
본식 끝나고 1년 동안 미뤄왔던 펌, 드디어 하고 온 날. 결혼 준비할 때는 머리 상하면 안 된다고 펌도 염색도 다 참았고, 본식 끝나고 나서는 또 그냥 귀찮아서 안 했음.

그렇게 1년이 지나니까 기장만 길어지고 끝은 다 갈라져서, 아침마다 고데기로 대충 말아 넘기는 게 일이 돼 있었음. 이번엔 제대로 해보자 싶어서 찾아간 곳이 강남역 미용실 헤어샵으로 검색하면 계속 보이던 희올헤어 강남본점. 신논현역이랑 강남역 사이에 있어서 어느 쪽에서 내려도 걸어갈 수 있는 위치임.
결론부터 말하면 1년을 미룬 게 아까울 정도로 만족했음. 현주 디자이너님께 디자인펌으로 받았는데, 시술 손길이 엄청 섬세하셨고 끝나고 나서 집에서 물결 느낌 나게 드라이하는 법까지 알려주셔서 다음 날부터가 더 편해졌음.
- 매장 희올헤어 강남본점
- 위치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37 3층
- 교통 신논현역 6번 출구 · 강남역 11번 출구 사이 (도보 3~5분)
- 주차 매장 이용 시 시술 메뉴에 따라 주차 지원 (최대 4시간)
- 인근 주차장 다이소 강남역점 주차장(건물 뒤편 기계식) · 강남 점프밀라노 강남e스퀘어 주차장(출입구 협소)
- 영업시간 매일 10:00 ~ 19:00
- 예약·문의 네이버 예약 '희올헤어 강남본점' 검색
- 받은 시술 현주 디자이너 디자인펌
- 소요시간 펌 기준 3시간 안팎 (기장·모발 상태에 따라 달라짐)
- 상담 시술 전 1:1 헤어컨설팅 진행
- 참고 무선 인터넷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멤버십 회원권 운영
희올헤어 강남본점 위치 — 신논현역 6번 출구와 강남역 11번 출구 사이


희올헤어 강남본점 위치는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37 3층임. 강남 메인 도로 쪽에 있어서 처음 가는 사람도 헤맬 일이 거의 없는 자리임.
제일 편한 건 역이 두 개라는 점. 신논현역 6번 출구에서 내려도 되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내려도 됨. 나는 신논현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는데 3분 정도밖에 안 걸렸음. 강남역 미용실 헤어샵 찾다 보면 역에서 한참 들어가야 하는 곳도 많은데, 여기는 큰길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라 이 부분이 좋았음.
건물에 간판이 크게 붙어 있어서 입구 찾는 것도 어렵지 않았음. 3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매장임. 엘리베이터 있는 건물이라 비 오는 날이나 짐 있는 날도 부담 없음.
→ 약속 앞뒤로 시간 맞추기 좋은 위치라는 게 은근히 큼. 펌은 기본 세 시간 가까이 걸리는 시술이라, 끝나고 바로 강남역이나 신논현역에서 다음 일정 잡을 수 있다는 게 하루 짜기에 편했음.
강남에서 차 가져가도 되는 이유, 최대 4시간 주차 지원


강남에서 제일 걱정되는 게 주차인데 희올헤어 강남본점은 주차 지원이 됨. 매장 이용하면 시술 메뉴에 따라 주차비를 넣어주고, 최대 4시간까지 지원됨.
펌처럼 오래 걸리는 시술은 이 부분이 진짜 중요함. 시간당 주차비 걱정하면서 시계 보고 있으면 시술받는 내내 마음이 안 편하잖음. 4시간이면 펌에 커트까지 해도 여유가 있는 편임.
인근 주차장은 두 군데 안내받을 수 있음. 하나는 다이소 강남역점 주차장으로 건물 뒤편 기계식 주차장이고, 다른 하나는 강남 점프밀라노 강남e스퀘어 주차장임. 점프밀라노 쪽은 출입구가 다소 협소한 편이라 큰 차면 다이소 쪽이 나을 수 있음.
→ 주차장 위치는 예약할 때 미리 물어보고 가는 걸 추천함. 강남 쪽은 골목이 비슷비슷해서 내비만 보고 가면 한 바퀴 돌게 됨.
우드톤에 조명이 은은한, 앉아 있는 시간이 안 지루한 매장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든 생각은 '미용실 같지 않다'였음. 보통 헤어샵 하면 블랙·화이트에 철제 느낌이 많은데, 희올헤어 강남본점은 전체적으로 우드톤에 조명이 은은해서 카페에 가까운 분위기였음.
곳곳에 식물이 놓여 있고 정리도 잘 돼 있어서, 대기하는 동안 괜히 눈치 보이거나 긴장되는 느낌이 없었음. 매장 분위기가 좋은 미용실을 찾는 사람이면 여기 사진만 봐도 왜 후기가 많은지 이해될 듯함.
의자도 폭신한 편이라 오래 앉아 있어도 덜 배겼음. 미용실은 한 번 가면 기본 두세 시간은 붙박이로 앉아 있는 곳이라, 의자랑 조명 같은 사소한 게 결국 체감을 다 바꿔놓음.
샴푸실 의자도 편했음. 나는 평소 샴푸 받을 때 목이 꺾여서 불편한 편인데 여기서는 그런 느낌이 없었음. 중화하면서 눈 감고 있다가 그대로 잠깐 졸았음.
→ 서울 미용실 중에 실력만 보고 갔다가 분위기 때문에 기가 빨려서 다시 안 가게 되는 곳들이 있는데, 여기는 반대였음. 나올 때 기분 좋아지는 미용실 쪽에 가까웠음.
바로 펌부터 말지 않고, 헤어컨설팅부터 받았음


시술 들어가기 전에 현주 디자이너님이랑 상담부터 진행했음. 개인적으로 이번 방문에서 제일 좋았던 부분임.
나는 원하는 스타일 사진을 몇 장 캡처해 갔음. 그런데 사진만 보고 바로 '이대로 해드릴게요' 하고 시작하는 게 아니라, 지금 기장이랑 층이 어떻게 들어가 있는지, 끝 상태가 어느 정도 상했는지를 먼저 하나하나 확인해주셨음.
1년 동안 펌도 염색도 안 하고 방치한 머리라 사실 상태는 좋았는데, 대신 끝부분이 갈라지고 기장만 무겁게 내려앉아 있었음. 그 상태에서 어떤 컬이 예쁘게 나오고 어떤 건 무리인지를 짚어주시는 게 헤어컨설팅의 핵심이었음.
이 사진은 지금 기장에서 하면 컬이 처져 보일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이유를 붙여서 설명해주시니까 납득이 됐음. 무조건 해준다고 하는 것보다 안 되는 걸 안 된다고 말해주는 쪽이 오히려 믿음이 감.
→ 펌은 한 번 하면 몇 달을 그 머리로 살아야 하는 시술임. 그래서 시술 시간보다 상담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을 제대로 잡고 가는 곳이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었음.
1년 만의 펌, 디자인펌으로 정한 이유
상담 끝에 정한 건 디자인펌이었음. 내 기장이랑 모발 상태에 맞춰서 컬 크기랑 컬이 시작되는 위치를 잡아가는 방식임.
내가 원한 건 딱 하나였음. 한 듯 안 한 듯, 감고 말리면 자연스럽게 물결처럼 떨어지는 머리. 컬이 과하게 들어가서 '나 오늘 파마했어요' 티 나는 건 부담스러웠고, 그렇다고 아예 안 보이면 1년 기다린 보람이 없잖음.
그 지점을 잡아주신 게 디자이너님이었음. 기장 전체에 똑같이 컬을 넣는 게 아니라, 무겁게 내려앉던 아래쪽 흐름을 살려주는 방향으로 설계해주셨음. 갈라진 끝은 컬 예쁘게 나오게 조금 정리하고 들어갔음.
펌 하기 전에 제일 걱정한 건 손질이었음. 예쁘게 나와도 아침마다 고데기를 또 잡아야 하면 결국 안 하느니만 못하니까. 이 얘기를 미리 말씀드렸더니, 손질 난이도까지 같이 고려해서 컬을 잡아주셨음.
→ 강남역 미용실 헤어샵을 고를 때 결국 보는 건 '내 머리를 보고 설계해주는가'인데, 이번엔 그게 됐음. 사진 그대로 복사하는 시술이 아니라 내 머리 기준으로 다시 짜는 시술이었음.
손길이 엄청 섬세했던 현주 디자이너님, 3시간 시술

시술 내내 제일 크게 느낀 건 손길이 섬세하다는 거였음. 머리를 나눠 잡고 마는 과정에서 당기는 느낌이 거의 없었음.
펌 받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로드 마는 동안 두피가 은근히 당기고, 오래 앉아 있다 보면 목이 뻐근해짐. 그런데 이번엔 그런 불편함이 거의 없었음. 한 칸씩 잡는 힘이 일정하고 부드러워서, 앉아 있는 동안 긴장할 일이 없었음.
중간중간 확인도 계속 해주셨음. 약 올린 뒤에 뜨겁지는 않은지, 어디 불편한 데는 없는지 물어봐주시고, 열처리 들어갈 때도 온도를 체크해주셨음.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받는 입장에서는 케어받고 있다는 느낌이 확실히 남.
과정 설명도 하나하나 해주심. 지금 뭘 바르는 중이고 몇 분 기다리는 건지, 왜 이 순서로 가는지를 말해주시니까 멍하니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덜 지루했음.
총 시술 시간은 세 시간 안팎이었음. 커트까지 같이 하면 시간이 더 붙을 수 있으니 일정은 넉넉하게 잡는 게 좋음. 나는 오후에 잡고 갔는데 끝나고 저녁 약속까지 여유가 있었음.
→ 강남 머리잘하는 미용실 후기를 보면 결과 사진만 남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과정이 편했던 게 더 기억에 남음. 세 시간을 앉아 있어도 힘들지 않았음.
물결 느낌 나게 드라이하는 법까지 알려주심


이번 방문에서 제일 건진 게 이거임. 시술 끝나고 머리 말려주시면서, 집에서 혼자 이 느낌 내는 방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주셨음.
말리는 순서부터 다름. 무작정 위에서부터 말리는 게 아니라 뿌리부터 방향을 잡아서 말려야 결이 살고, 컬이 있는 부분은 손으로 감아쥐듯이 잡고 바람을 넣어야 물결처럼 떨어짐. 볼륨을 어디에 넣어야 얼굴이 작아 보이는지도 짚어주셨음.
듣기만 하면 쉬워 보이는데 막상 내가 하면 어려운 게 드라이임. 그래서 하는 동안 옆에서 보고 그대로 따라 해봤는데, 손 위치랑 바람 방향만 바꿔도 결과가 확 달라지는 게 바로 보였음.
집에 와서 감고 다시 해봤는데 살롱에서만큼은 아니어도 충분히 비슷하게 나왔음. 드라이기만 있으면 되고 고데기는 안 잡아도 됨. 아침에 5분 정도만 쓰면 되니까 출근 준비 시간이 실제로 줄었음.
→ 펌은 시술도 시술이지만 결국 집에서 재현이 되느냐에서 만족도가 갈림. 손질법을 알려주고 보내주는 곳이 오래 예쁘게 쓰는 방법인 듯함.
1년 묵혀둔 머리, 끝내고 나온 모습

거울로 본 순간 바로 만족했음. 기장은 크게 안 줄었는데 무겁게 처져 있던 느낌이 사라지고 흐름이 생겼음.
제일 마음에 든 건 티가 과하게 안 난다는 점. 컬이 뚜렷하게 말려 올라가는 게 아니라 아래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결이라, 파마한 머리라기보다 원래 이런 머릿결인 것처럼 보였음.
갈라져 있던 끝을 정리하고 들어가서 전체적으로 훨씬 깔끔해졌음. 같은 기장인데 정돈된 것만으로 인상이 달라 보임. 1년 동안 묶고만 다녔던 머리를 드디어 풀고 다닐 수 있게 됐음.
→ 다음 날 감고 말려봤을 때도 컬이 그대로 살아 있었음. 펌은 하루 자고 난 다음 날이 진짜 평가인데, 이 부분에서 합격이었음.
예약이랑 방문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
희올헤어 강남본점은 네이버 예약으로 잡으면 됨. 네이버에서 '희올헤어 강남본점' 검색하고 원하는 디자이너랑 시간대를 고르면 되는 구조라 어렵지 않음.
영업시간은 매일 10시부터 19시까지임. 주말도 같은 시간으로 운영되는데, 펌처럼 세 시간 이상 걸리는 시술은 마감 시간 때문에 늦은 오후 예약이 어려울 수 있음. 긴 시술이면 오전이나 이른 오후로 잡는 게 안전함.
평일 낮에도 자리가 꽤 차는 편임. 나도 애매한 시간대에 갔는데 손님이 있었음. 원하는 디자이너가 정해져 있으면 미리 잡아두는 게 좋음. 디자이너별로 예약이 따로 잡히기 때문에 나처럼 현주 디자이너님께 받고 싶으면 예약할 때 지정하면 됨.
매장에 무선 인터넷이 있고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함. 시술 오래 걸리는 동안 노트북이나 태블릿 챙겨 가면 시간이 잘 감. 정기적으로 머리 하는 사람이면 멤버십 회원권도 운영하고 있으니 상담받을 때 같이 물어보면 됨.
→ 예약 시간은 지키는 게 좋음. 뒤에 예약이 이어져 있는 구조라 늦으면 시술 시간이 그대로 밀림. 강남 쪽은 길이 막히니까 여유 있게 출발하는 걸로 계획 잡는 걸 추천함.
총정리

정리하면 강남역 미용실 헤어샵 알아보는 중이면 희올헤어 강남본점은 상담부터 다른 곳임. 원하는 사진을 그대로 복사해주는 게 아니라, 지금 내 기장이랑 모발 상태를 보고 될 것과 안 될 것을 짚어준 다음에 설계해주는 쪽임.
현주 디자이너님은 손길이 정말 섬세하셨음. 세 시간 가까운 시술인데 당기거나 불편한 순간이 없었고, 중간중간 확인이랑 설명까지 계속 해주셔서 편하게 받았음.
무엇보다 끝나고 물결 느낌 나게 드라이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집에서도 재현이 됨. 고데기 없이 드라이기만으로 정리되니까 아침 준비 시간이 실제로 줄었음.
신논현역 6번 출구랑 강남역 11번 출구 사이라 접근성도 좋고, 주차 지원도 최대 4시간까지 됨. 강남·신논현 쪽에서 머리잘하는 미용실 찾는 중이면 후보에 넣어볼 만한 곳.
- 위치: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37 3층 (신논현역 6번 출구 · 강남역 11번 출구 사이, 도보 3~5분)
- 영업시간: 매일 10:00~19:00 · 긴 시술은 오전~이른 오후 예약이 안전
- 예약: 네이버 예약 '희올헤어 강남본점' 검색 · 디자이너 지정 예약 가능
- 주차: 매장 이용 시 시술 메뉴에 따라 주차 지원, 최대 4시간
- 인근 주차장: 다이소 강남역점 주차장(건물 뒤편 기계식) · 강남 점프밀라노 강남e스퀘어 주차장(출입구 협소)
- 받은 시술: 현주 디자이너 디자인펌 (시술 전 1:1 헤어컨설팅 포함)
- 소요시간: 펌 기준 3시간 안팎, 커트 추가 시 더 붙음
- 컨설팅 포인트: 기장·층·모발 상태 확인 후 되는 컬과 안 되는 컬을 먼저 정리해줌
- 손질 팁: 뿌리부터 방향 잡아 말리고 컬 부분은 감아쥐고 바람 넣기 → 고데기 없이 물결 느낌
- 매장: 우드톤 인테리어 · 은은한 조명 · 폭신한 의자 · 편한 샴푸실 의자
- 편의: 무선 인터넷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멤버십 회원권 운영
- 이런 사람한테 잘 맞음: 오래 방치한 머리 정리하고 싶은 사람, 티 안 나는 자연스러운 펌 원하는 사람, 손질 쉬운 스타일이 필요한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