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도움8로 한식 아빠와 평일 점심 가지호박 들깨떡볶이, 밥꽃한상

한 줄 요약

밥꽃한상은 세종 도움8로, 국무조정실과 세종호수공원 근처 건물 3층에 있는 한식당입니다. 한식을 좋아하는 아빠와 평일 점심 12시 30분에 방문해 밥꽃특선을 주문했고, 한방수육·들깨 메밀면·가지호박 들깨 떡볶이로 이어지는 1차 상차림과 미나리떡갈비·된장국·강된장의 2차 상차림을 차례로 받았습니다. 한 가지를 푸짐하게 먹기보다 여러 한식 메뉴를 조금씩 맛보고 싶을 때 좋은 곳이었어요.

건가지와 건호박이 들어간 가지호박 들깨 떡볶이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세종 도움8로 91 3층 303호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차
건물 지하 1·2층 무료주차, 평일 건물 앞 갓길 11:30~14:00 주차유예
주문 메뉴
밥꽃특선
메뉴 구성
한정식, 덮밥, 사이드
서비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시 떡갈비 제공
편의
아기의자 비치

2026. 9. 19. 방문자 기준

얼마전 한식러버인 아빠랑 점심먹으러 세종호수공원 맛집 밥꽃한상 다녀왔어요:)

밥꽃한상 위치와 주차

밥꽃한상은 국무조정실, 세종호수공원 근처에 위치한 세종시 맛집으로 건물 3층에 위치해있어요. 주소는 세종 도움8로 91 3층 303호, 영업시간은 매일 11:00~21:00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15:00~17:00이에요.

세종 도움8로 밥꽃한상이 있는 건물 외관
밥꽃한상 건물 입구와 주차 안내

🅿️주차🅿️는 건물 지하1층, 2층 주차장 무료주차 가능해요. 평일에는 건물 앞 갓길도 11:30~14:00 주차유예시간이라 주차 가능해요.

밥꽃한상 내부 분위기와 메뉴

밥꽃한상 내부는 우드톤을 중심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전체적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원목 느낌으로 통일되어 있고, 조명도 은은해서 아늑한 느낌이 들었어요.

우드톤으로 꾸며진 밥꽃한상 내부 좌석
원목 테이블이 놓인 밥꽃한상 홀 전경

평일 점심시간인 12시 30분쯤 방문했는데도 직장인 손님들이 꽤 많았어요. 마침 점심 피크타임에 한 번 손님들이 몰렸다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는 분위기였는데, 그만큼 평일 점심 식사 장소로 많이 찾는 곳 같았어요!

밥꽃한상에 준비된 아기의자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편리해 보였어요.

한정식과 덮밥으로 구성된 밥꽃한상 메뉴판

📋메뉴📋는 한정식 메뉴와, 덮밥, 사이드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한정식은 식사대접 시에나 모임 시 주문하기 좋아보였고, 덮밥은 든든한 한끼 식사하기에 좋아보였어요. 저는 한식러버 아빠랑 방문했기에 ✔️밥꽃특선 주문했어요❤️🔥

네이버 영수증 리뷰 떡갈비 서비스 안내

네이버 영수증 리뷰시 떡갈비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요.

밥꽃특선 1차 상차림

밥꽃특선은 1차 상차림과 2차 상차림으로 차려졌어요.

밥꽃특선 1차 상차림 한 상

먼저 다양한 음식으로 1차 상차림이 차려졌어요.

밥꽃특선 1차 상차림에 오른 여러 접시

한방수육

한방수육은 부드럽게 삶아진 수육에 새콤한 야채무침이 함께 나와서 같이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수육 자체의 담백함에 야채무침의 새콤한 맛이 더해져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야채무침이 곁들여진 한방수육

야채샐러드

야채샐러드는 파인애플과 키위소스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상큼하고 새콤한 맛이 먼저 느껴졌어요. 단순히 새콤하기만 한 게 아니라 은은한 감칠맛도 있어서 입맛을 돋워주기 좋았어요.

파인애플 키위소스를 올린 야채샐러드

들깨 메밀면

들깨 메밀면은 에피타이저처럼 가장 먼저 먹기 좋았던 메뉴예요. 주문할 때 들깨와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지 먼저 세심하게 확인해주셔서 좋았고, 맛은 고소하면서도 살짝 달달한 편이라 부담 없이 입맛을 돋워줬어요.

에피타이저로 나온 들깨 메밀면

두부김치

두부김치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두부에 새콤하게 볶아진 김치를 곁들여 먹는 기본 조합이라 깔끔했어요. 두부의 담백함과 김치의 새콤매콤한 맛이 잘 어울려서 중간중간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두부와 볶은 김치가 담긴 두부김치

부추전

부추전은 겉부분이 바삭하게 구워져서 식감이 좋았고, 특히 함께 나온 마늘쫑소스가 정말 잘 어울렸어요. 부추전의 고소함에 마늘쫑소스의 짭짤하면서 알싸한 맛이 더해져서 그냥 먹는 것보다 소스에 찍어 먹을 때 더 맛있었어요.

마늘쫑소스와 함께 나온 부추전

파래곤약잡채

파래곤약잡채는 처음 먹어본 메뉴였는데 식감이 정말 탱글탱글했어요. 곤약 특유의 쫀득한 식감에 파래의 은은한 향이 더해져 일반적인 잡채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탱글탱글한 파래곤약잡채 한 접시
파래곤약잡채를 가까이 담은 모습

가지호박 들깨 떡볶이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던 건 가지호박 들깨 떡볶이였어요. 건가지와 건호박이 함께 들어가 있는데, 평소 가지나 호박을 잘 먹지 않는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건가지라 그런지 일반 가지처럼 물컹한 식감이 덜해서 부담 없이 먹기 좋았고, 양념 자체가 맛있어서 손이 계속 갔어요. 떡볶이에서는 확실히 들깨의 고소한 맛이 느껴졌는데, 가지와 호박에는 들깨 향이 과하게 배어 있지 않고 양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고소하면서 감칠맛 좋은 소스처럼 느껴졌어요. 평소 가지를 안 좋아하신다면 오히려 한 번 먹어봐도 좋을 것 같은 메뉴였어요!

건가지와 건호박이 들어간 가지호박 들깨 떡볶이

밥꽃특선 2차 상차림

1차 상차림을 먹고 나면 떡갈비와 된장국, 강된장, 밑반찬으로 2차 상차림이 이어져요.

떡갈비와 된장국, 밑반찬이 차려진 2차 상차림
밥과 밑반찬이 함께 놓인 2차 상차림

미나리떡갈비

미나리떡갈비는 일반 떡갈비와 달리 떡갈비 사이사이에 미나리가 들어가 있었어요. 미나리 향이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느껴져서 떡갈비의 담백하고 육즙 있는 맛을 해치지 않아 딱 좋았어요. 떡갈비 아래에는 팽이버섯도 깔려 있어서 떡갈비와 함께 먹으니 쫄깃한 식감까지 더해졌어요.

팽이버섯을 깔고 낸 미나리떡갈비
미나리가 들어간 떡갈비 단면

된장국

된장국은 구수하면서도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스타일의 된장국이었어요. 두부와 대파, 채소 등이 들어가 있어서 따뜻하게 밥과 함께 먹기 좋았어요.

두부와 대파가 들어간 된장국
나물과 함께 비벼 먹는 강된장 한 그릇

나물 넣어 비비는 강된장

그리고 밥꽃한상의 강된장은 그냥 밥에 비벼 먹는 것보다 함께 나온 나물들을 넣어 먹는 게 포인트였어요. 취나물, 깻잎, 방풍나물을 강된장과 밥에 넣고 슥슥 비벼 먹으니 나물의 향과 식감이 더해져서 맛있었어요. 아빠는 여기에 오이무침까지 넣어서 비벼 드셨는데, 아삭한 오이 식감까지 더해지니까 여러 가지 식감이 섞여서 더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ㅎㅎ 저도 다음에는 오이무침까지 넣어서 비벼 먹어보려고요!

밥꽃한상 방문 정리

세종에서 정갈한 한식 한상차림을 맛보고 싶어 방문한 밥꽃한상. 1차와 2차로 나누어 다양한 메뉴가 차례대로 나오는 구성이라 한 끼 식사를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평일 점심시간에도 직장인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었고, 가족과 함께 식사하기에도 괜찮았던 곳이에요.

자극적인 메뉴보다는 여러 가지 나물과 한식 메뉴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세종호수공원 맛집을 찾고 있거나 근처에서 한식 식사를 할 곳을 찾는다면 밥꽃한상도 함께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세종수목원과도 가까운 편이라 수목원이나 호수공원 나들이 전후 식사 장소를 찾을 때 참고하기 좋은 세종시 맛집이었어요 🌿 개인적으로는 한 가지 메뉴를 푸짐하게 먹는 것보다 여러 가지 음식을 조금씩 맛보는 걸 좋아해서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

위치

밥꽃한상Bapkkot Hansang

세종특별자치시 도움8로 91 3층 303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