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양갈비 직원이 구워주는 진1926 다산점
한 줄 요약
진1926 다산점은 다산역 가까이에서 직원이 양갈비를 끝까지 구워주는 양고기 식당이다. 양갈비와 진특선밥을 먹고, 잡내 없이 깔끔한 고기와 불 향 나는 숙주볶음, 바삭하게 구운 뼈까지 만족스럽게 즐겼다. 양갈비가 생각나는 날 편하게 찾기 좋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기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23번길 21-5 신해센트럴타워4차 2층 209, 210
- 교통
- 8호선 다산역 1번 출구에서 169m
- 영업시간
- 월~일 16:00~23:00
- 주차
- 건물 지하 주차 가능, 2시간 가능
- 양갈비
- 1인분 31,000원
- 진특선밥
- 6,000원
- 숙주볶음 추가
- 3,000원
- 리뷰 이벤트
- 양갈비 1대 서비스
2026. 9. 10. 방문자 기준

요즘 자꾸 양갈비가 생각났다. 한번 시작하니까 계속 생각나네. 이럴 땐 어쩔 수 없지. 오늘은 양갈비다!!! 양갈비는 집에서 해먹기보단 제대로 구워주는 곳에 가서 먹는 게 제일 맛있다. 그래서 양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진1926 다산점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먹는 양갈비라 그런지 가기 전부터 기대가 됐다.
다산역에서 가기 편한가요?
다산역에서 걸으면 2~3분 정도의 거리라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도 좋고,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져가기에도 좋았다. 주차는 2시간까지 가능해서 밥 먹고 다산 수변공원에서 잠깐 산책도 했다.



진1926 다산점 실내와 기본 세팅
실내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다. 테이블 간격도 넓고 통창이 있어서 답답한 느낌도 없었다. 양갈비집이라고 해서 고깃집 느낌일 줄 알았는데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아니다. 둘이서 오붓하게 식사하기에도 좋았고 가족 외식, 모임 장소로도 좋을 것 같다. 테이블 한쪽으로 고기를 구울 수 있는 불판이 있고 의자 밑에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우리는 2명이라 다찌석에 앉았고 양갈비와 함께 먹을 말돈소금, 고추냉이, 특제소스와 기본 밑반찬인 갓김치, 백김치, 청양고추, 무말랭이 무침을 세팅해 주셨다. 진1926은 직원분이 끝까지 구워주는 시스템이라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된다.



양갈비와 진특선밥 주문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부터 천천히 살펴봤다. 맛집답게 메뉴는 단순하다. 프렌치랙, 양갈비, 양등심, 양살치살의 양고기 메뉴와 사이드 메뉴가 있고 주류도 다양하다. 우리는 우선 양갈비(31,000원) 2인분, 진특선밥(6,000원)을 주문하고 먹으면서 더 주문하기로 했다. 우리는 둘이라 단품 메뉴를 주문했지만 세트메뉴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여러 명이 오게 되면 세트메뉴를 주문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대박인 리뷰 이벤트. 양갈비 1대를 서비스로 준다니 당연히 참여하고 더 푸짐하게 먹었다. 이건 놓칠 수 없지 ㅎㅎ 양갈비 2인분, 냉장육이라 때깔이 곱다.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1년 미만 어린 양을 항공 배송받아 당일 손질한다고 한다.


다양한 야채와 고기가 구워지니 맛있는 냄새가 식욕을 제대로 자극한다. 빨리 먹고 싶다 😍🤤


불 향 나는 숙주볶음과 진특선밥
고기가 구워지는 사이 나온 숙주볶음. 와~~ 이거 너무 맛있다. 고추도 들어가서 살짝 매콤하고 불 향도 나면서 아삭아삭 식감이 넘 좋았다. 3천원에 추가도 가능한데 우리에게는 양이 충분했다.




그리고 나온 진특선밥. 곤드레밥 위에 명란이 올려져 있고 김이 같이 나왔다. 처음 먹어보는 곤드레의 구수한 맛과 명란의 짭짤한 맛의 조화가 넘 좋았고 김에 싸서 먹으니 더 맛있었다. 나중에 양갈비와 같이 먹었더니 생각보다 더 잘 어울렸다.


직원이 구워준 양갈비 맛
양갈비는 두 번에 나눠서 구워주셨는데 먼저 다 구워진 고기는 먹기 좋게 잘라 접시에 담아주셨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양갈비를 먹어보니 육즙도 느껴지고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이라 좋았다. 양갈비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제대로 느껴졌다. 역시 전문가가 구워주니 익힘이 완벽했다. 소금, 고추냉이, 소스와 먹어도 구운 야채와 함께 먹어도 너무 맛있었다.

양기름에 구운 새송이와 바삭한 뼈
와~ 새송이버섯이 이런 맛이라고? 통으로 구어서 잘라 주셨는데 양기름 때문인지 채즙이 가득하고 부드럽고 쫄깃하고, 뜨거울 때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양갈비 뼈는 좀 더 바싹 구운 뒤 종이를 감싸서 준다. 그래서 바로 잡고 뜯었다. 뼈에 붙은 고기가 맛있다는 얘기가 있던데 맞는 말이다. 바삭한 고기는 역시 맛있다.

오늘 저녁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오랜만에 먹고 싶었던 양갈비를 실컷 먹어서 좋았고 직원분이 끝까지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양갈비 특유의 냄새에 예민한 편인데 전혀 느껴지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다음에 또 양갈비가 생각나는 날이면 진1926 다산점이 생각날 것 같다. 다산에서 맛있는 양갈비 먹고 온 날, 만족스럽게 한 끼 잘 먹고 왔습니다.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23번길 21-5 신해센트럴타워4차 2층 209,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