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고모리 무료주차 대형카페 바닐라빈라떼와 소프트소금빵, 그리네 오아시스
한 줄 요약
그리네 오아시스는 경기 포천 소흘읍 고모리 저수지 앞에 본관·별관·야외공간을 갖춘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남편과 아기를 데리고 방문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7,000원, 아이스 바닐라빈 라떼 8,000원, 소프트 소금빵 4,800원을 먹었고 무료 주차와 유아의자, 반려동물 동반 실내 별관까지 확인했다. 커피 맛보다 호수뷰와 공간, 예쁜 리유저블컵이 더 기억에 남은 카페.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42 1층
- 영업시간
- 매일 09:30-22:00 (네이버 플레이스 기준)
- 주차
- 건물 앞 20대 정도 무료 주차, 만차 시 차로 1분 거리 공영주차장
- 아이스 아메리카노
- 7,000원
- 아이스 바닐라빈 라떼
- 8,000원
- 소프트 소금빵
- 4,800원
- 좌석·공간
- 본관, 별관, 테라스, 루프탑, 단체석, 야외공간
- 아이 동반
- 유아의자 있음
- 반려동물
- 동반 가능, 실내 별관 및 야외 반려견 운동장
2026. 9. 15. 방문자 기준

철원 근처 포천 보면 예쁜 카페 진짜 많거든요. 근데 이날 남편이랑 아기 데리고 갔던 곳은 도착하자마자 생각보다 분위기가 괜찮아서 “어? 여기 약간 서울 온 것 같은데?” 싶었던 곳ㅋㅋ
바로 고모리 저수지 앞에 있는 포천 대형 베이커리 카페 그리네 오아시스예요. 건물부터 규모가 꽤 크고 본관, 별관, 야외 공간까지 있는데 무엇보다 호수뷰가 진짜 시원하게 보여서 좋더라고요. 아기랑 가기도 괜찮고 강아지까지 동반할 수 있어서 가족끼리 포천 여행 중 들를 카페 찾는다면 읽어보셔유

포천 그리네 오아시스 위치와 주차 정보
그리네 오아시스는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42 1층에 있고, 현재 네이버 플레이스 기준 매일 09:30-22:00 영업이에요. 주차는 무료고 반려동물 동반 가능, 유아의자도 있어요.
- 📍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42 1층
- ⏰ 현재 네이버 플레이스 기준 매일 09:30 - 22:00
- 🚗 무료 주차 가능
-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 유아의자 있음
- 🌿 테라스 / 루프탑 / 단체석 / 야외공간
건물 앞에 20대 정도 주차할 수 있고, 만차라면 차로 약 1분 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포천은 아무래도 차 가지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서 주차장 넓은 거 은근 중요하잖아요ㅋㅋ 저희도 아기 데리고 간 거라 주차하고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게 편했어요.




규모도 큰데 인테리어가 진짜 예쁨
그리네 오아시스는 그냥 자리만 많은 전형적인 대형카페 느낌은 아니었어요. 건물 외관부터 살짝 이국적인 분위기가 있고 안으로 들어가도 인테리어를 꽤 신경 쓴 느낌.
개인적으로는 포천인데 서울 근교 핫플 카페 온 것 같은 분위기ㅋㅋ 가 제일 먼저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사진 찍을 만한 공간도 많고 호수가 보이는 쪽에 앉으면 분위기가 확 살아나요! 여행온 느낌 완즈이 뿜뿜 ㅋㄷ 본관뿐 아니라 별관과 야외공간까지 있어서 어디에 앉느냐에 따라서도 느낌이 조금씩 다르고요.

고모리 저수지뷰가 제대로
그리고 그리네 오아시스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역시 뷰. 카페 바로 앞쪽으로 고모리 저수지가 있어서 시야가 확 트여 있거든요.
커피 하나 들고 앉아서 호수 바라보고 있으니까 포천에서 카페 하나 왔을 뿐인데 제대로 나들이 나온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여기를 커피만 마시러 오는 곳보다는 포천 여행코스 중 한 곳으로 넣기 좋은 카페라고 느꼈어요!
광릉수목원 쪽으로 데이트나 가족 나들이 왔다가 마지막에 여기 들러서 쉬었다 가도 좋을 듯. 특히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공간까지 같이 즐겨야 제대로일 것 같아요!! 요즘같은 날씨에 완죤 딱인 부분 •••

아아 + 바닐라빈라떼 + 소금빵 주문
저희가 이날 주문한 건 아이스 아메리카노 7,000원, 아이스 바닐라빈 라떼 8,000원, 소프트 소금빵 4,800원 이렇게!


커피랑 소금빵은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커피는 제 기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막 “커피 때문에 무조건 다시 와야겠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아쉬운 맛도 아니고 무난하게 마시기 좋았어요. 아이스 바닐라빈 라떼도 달달하게 마시기 괜찮았고요.
소금빵 역시 나쁘지 않았어요. 베이커리는 매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하고 있고, 소금빵 외에도 스콘, 베이글, 크로와상 등 종류가 꽤 다양해요! ㅎㅎ 참고하셔유 그래서 빵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음료 하나에 베이커리 하나 같이 주문해서 먹기 괜찮을 듯.
저는 오히려 이곳은 커피 맛 하나만 보고 가는 카페라기보다 뷰 + 공간 + 베이커리 + 분위기까지 같이 즐기는 곳 이라 생각함용!


근데 컵이 너무 예쁜 거임ㅋㅋ
그리고 예상 못 했는데 제가 은근 마음에 들었던 게 있었어요. 리유저블컵. 음료가 담겨 나온 컵이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예쁜 거예요ㅋㅋ
디자인도 그리네 오아시스 분위기랑 잘 어울리고 컵 자체가 꽤 예뻐서 “이거 버리기 아깝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결국 집까지 챙겨왔습니다ㅋㅋ 깨끗하게 씻어서 다시 쓰려고요. 대형카페 다녀오면 보통 사진 몇 장 찍고 끝인데 이렇게 집에 가져와서 다시 쓸 만한 게 하나 생기니까 은근 기분 좋았음. ㅎ

아기랑 가기도 편했어요
저희는 이날 남편 + 아기랑 같이 방문했어요. 그리네 오아시스는 대형카페라 공간 자체가 넉넉하고 유아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요.
아기 데리고 카페 가면 예쁘기만 한 것보다 공간이 넓은 게 진짜 편하거든요. 그래서 커플 데이트만을 위한 카페라기보다 아기와 포천 나들이 나온 가족이 들르기에도 괜찮은 곳!




강아지는 실내 별관까지 동반 가능
그리고 이건 내가 강아지 키우니까 당연히 눈에 들어왔던 부분ㅋㅋ 그리네 오아시스는 포천 애견동반 카페예요. 단순히 야외 테라스만 강아지가 가능한 게 아니라 현재 매장 안내에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실내 별관이 따로 있고, 야외에는 작게나마 반려견 운동장도 마련돼 있어요.
엄청 큰 애견운동장을 기대할 정도는 아니지만 카페 왔다가 강아지 잠깐 움직이게 해주기에는 괜찮아 보였어요. 그래서 다음에는 우리 강아지들이랑 와도 괜찮겠다 싶었음


날씨 좋으면 불멍까지 가능
여기 또 특이한 게 불멍 체험도 있다는 거. 매장 안내에 따르면 봄·가을·겨울을 중심으로 야외에서 불멍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다만 날씨나 계절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서 불멍 때문에 방문하는 분이라면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호수뷰 앞에서 불멍까지 하면 확실히 그냥 카페보다는 포천 이색 데이트 코스 느낌 제대로 날 듯. 저도 다음에는 조금 선선할 때 와서 야외에 오래 앉아보고 싶더라고요.


광릉수목원 갔다가 들르기도 좋은 포천 카페
위치상 포천 광릉수목원 카페 찾는 분들도 많이 볼 것 같아요. 광릉수목원이나 고모리 쪽으로 드라이브하고 밥 먹은 다음 카페까지 묶으면 하루 코스 만들기 편하고, 서울에서도 근교 드라이브로 넘어오기 괜찮은 지역이라 데이트 코스로도 잘 어울려요.
특히 고모리 저수지 풍경까지 볼 수 있으니까 카페 하나만 찍고 오는 것보다 고모리 → 광릉수목원 → 그리네 오아시스 이런 식으로 포천 여행코스를 짜도 괜찮을 듯! ㅎㅎ


맛보다 공간이 더 기억에 남았던 곳
정리하면 저는 이날 커피와 소금빵도 무난하게 잘 먹었지만 그리네 오아시스는 음식보다 공간이 더 기억에 남았어요. 호수뷰 좋고, 인테리어 예쁘고, 대형카페라 아기 데리고 가기도 편하고 강아지 동반에 작은 운동장까지 있고. 거기에 예쁜 리유저블컵까지ㅋㅋ
개인적으로 “포천에도 이런 분위기 카페가 있었네?” 싶었던 곳이에요. 커피 하나만을 목적으로 찾아가기보다는 포천 대형 베이커리 카페, 포천 광릉수목원 카페, 포천 애견동반 카페 찾으면서 예쁜 공간에서 여유롭게 쉬고 싶은 분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