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망포역 아기랑 한식 도토리묵과 아기의자, 보리옥 본점

한 줄 요약

보리옥 본점은 수원 망포역 근처의 보리밥 정식 한식당으로, 정식을 주문하면 나물과 반찬, 튀김을 뷔페처럼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아기와 함께 방문해 보리밥 정식과 고등어 정식을 주문했고, 아기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아기는 도토리묵을 혼자 잘 먹었어요. 갓 튀긴 단호박·가지·고추 튀김이 의외의 원픽이었습니다.

망포역 보리옥 본점 보리밥 한 상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보리밥정식
13,000원
고등어정식
15,000원
석쇠 간장제육 정식
16,000원
석쇠 고추장제육 정식
16,000원
미취학아동 6세~12세
5,000원
주차
매장 바로 앞 약 6대, 점심시간에는 금방 참
아기의자
준비되어 있음
밥 리필
보리밥·쌀밥 모두 리필 가능
후식
매실차, 커피 등

2026. 9. 15. 방문자 기준

망포역 보리옥 본점 보리밥 한 상 대표 사진

아기랑 같이 밥 먹으러 갈 때는 메뉴도 메뉴지만 아기의자 있는지, 아기가 먹을 만한 반찬이 있는지도 꼭 보게 되는데요. 이번에 망포역 맛집 뷔페로 인기있는 보리옥 본점에 다녀왔어요.

보리옥 본점 매장 내부 모습

처음에는 '보리밥 뷔페면 일반 한식뷔페 같은 느낌인가?' 생각하고 갔었는데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고 메뉴도 다양하더라고요. 보리밥에 나물 잔뜩 넣어 비벼 먹고 갓 튀긴 튀김까지 몇 번이나 가져다 먹었던 곳! 아기와 직접 다녀온 후기부터 메뉴, 가격, 주차까지 정리해볼게요.

보리옥 본점 위치와 주차, 아기의자

망포역 근처 보리옥 본점 외관

보리옥 본점은 망포역 근처에 있어서 주변 직장인들이 점심 먹으러도 많이 오는 망포역 맛집이었어요. 저희도 아기와 함께 차를 가지고 방문했었는데 매장 바로 앞에 약 6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다만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많은 만큼 전용 주차공간도 금방 차는 편이었어요.

보리옥 본점 매장 앞 주차 공간
보리옥 본점 주변 주차 상황

자리가 없을 때는 주변 갓길에 주차하는 분들도 있었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간다면 점심 피크시간은 조금 피해서 방문하는 게 편할 것 같아요. 아기와 방문하는 입장에서는 아기의자가 준비되어 있었던 점도 좋았어요.

보리옥 본점 가격은 얼마?

보리옥 본점 정식 메뉴 가격표
보리옥 본점 메뉴판 안내
보리옥 본점 아동 요금 안내가 있는 메뉴 안내
  • 보리밥정식 13,000원
  • 고등어정식 15,000원
  • 석쇠 간장제육 정식 16,000원
  • 석쇠 고추장제육 정식 16,000원
  • 미취학아동 6세~12세 5,000원
보리옥 본점 반찬 셀프바

처음에는 보리밥 뷔페라고 해서 저렴한 한식뷔페 정도를 생각했었는데요. 실제로 가보니 정식을 주문하고 다양한 반찬을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는 방식이라 일반적인 한식뷔페와는 조금 달랐어요.

보리옥 본점 보리밥 정식 상차림
보리옥 본점 고등어 정식 구성

저희는 보리밥 정식과 고등어 정식을 주문했어요. 기본적으로 보리밥과 찌개가 나오고 고등어 정식에는 큼직한 고등어까지 함께 나왔어요.

큼직한 고등어구이와 찌개

여기에 다양한 나물과 반찬, 튀김 등을 뷔페처럼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직접 먹어보니 가성비가 꽤 좋다고 느꼈어요. 그래서인지 점심시간에는 근처 직장인 손님들도 정말 많더라고요.

나물 반찬과 갓 튀긴 튀김

두부부침과 잡채가 놓인 반찬 코너
여러 가지 나물 반찬

제가 가장 만족했던 건 역시 반찬 종류! 두부부침, 잡채부터 여러 가지 나물반찬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종류가 다양했어요.

접시에 담아온 나물 반찬들

특히 초보주부인 저는 집에서 나물 하나 해먹기도 귀찮은데ㅋㅋ 평소 집에서는 잘 안 해먹었던 나물까지 종류별로 실컷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물 듬뿍 올린 보리밥 비빔 준비

나물 듬뿍 + 보리밥 + 고추장 + 참기름 이렇게 넣고 슥슥 비벼 먹으니 진짜 꿀맛!

비벼 먹은 보리밥 한 그릇
테이블에 놓인 고추장과 참기름

테이블마다 고추장과 참기름이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대로 넉넉하게 넣어 먹을 수 있었어요. 밥도 보리밥과 쌀밥 모두 리필 가능해서 처음부터 너무 많이 담을 필요 없이 먹고 싶은 만큼 추가해서 먹으면 되고요.

의외의 원픽은 튀김이었어요. 단호박, 가지, 고추 등 종류가 다양했는데 제가 갔을 때는 갓 튀겨 나온 튀김이라 따뜻하고 바삭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깨끗한 기름에 막 튀긴 것처럼 튀김옷도 깔끔하고 재료도 실해서 결국 한 번 더 가져다 먹었어요.

매실차와 커피가 있는 후식 코너

후식으로 매실차, 커피 등도 있어요!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리옥이에요.

아기랑 먹기 어땠나 — 도토리묵에 꽂힌 아기

아기와 함께한 보리옥 본점 테이블

이번에는 아기와 함께 갔었던 만큼 아기가 먹을 음식이 있을지도 궁금했었는데요. 생각보다 먹일 만한 메뉴가 있어서 편했어요. 특히 저희 아기는 도토리묵에 완전히 꽂혀서 혼자 정말 잘 먹더라고요ㅋㅋ

아기가 잘 먹은 도토리묵 접시

엄마아빠는 보리밥에 나물 넣어 비벼 먹고 아기는 옆에서 도토리묵 먹고 있으니 오랜만에 비교적 편하게 한 끼를 먹었던 것 같아요.

깔끔한 보리옥 본점 홀 분위기

사실 방문하기 전에는 '보리밥 뷔페'라는 이름 때문에 조금 오래된 느낌의 한식뷔페를 예상했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방문해보니 매장도 깔끔하고 음식도 정갈한 데다 반찬 종류까지 다양해서 예상보다 만족도가 훨씬 높았어요.

보리밥과 한식 반찬으로 채운 한 상

특히 일반 뷔페처럼 이것저것 잔뜩 있는 게 아니라 보리밥과 잘 어울리는 나물과 한식 반찬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게 보리옥의 매력인 것 같아요. 고등어 같은 메인 메뉴 하나 주문해서 나물 가득 넣은 보리밥에 따뜻한 찌개, 갓 튀긴 튀김까지 곁들이니 한 끼 정말 든든했어요.

식사를 마친 보리옥 본점 상차림

망포역 맛집 중에서 부모님과 함께 갈 만한 한식집을 찾거나 아기랑 부담 없이 먹을 곳, 가성비 좋은 점심을 찾는다면 보리옥 본점은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위치

보리옥 본점Boriook Main Branch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00번길 99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