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나루역 곱창집 대창 1인분 추가와 소주 한잔, 황곱 마곡나루점
한 줄 요약
황곱 마곡나루점은 마곡나루역 1·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한우곱창 구이 전문점이다. 황곱모둠한판(2인)에 대창을 1인분 추가해 직원분이 초벌한 고기를 자리에서 구워주는 방식으로 먹었고,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국내산 육회와 묵사발이 느끼함을 잡아줬다. 마곡나루역 근처에서 회식이나 곱창에 소주 한잔할 곳을 찾는다면 황곱이 편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나루역 오피스텔 1층, 마곡나루역 1·2번 출구 도보 3분
- 영업시간
- 매일 16:00-24:00 (23:00 라스트오더)
- 일요일
- 12:00-24:00 (23:00 라스트오더)
- 주문 메뉴
- 황곱모둠한판(2인) + 대창 1인분 추가
- 모둠 구성
- 곱창, 막창, 대창, 염통, 삼겹양지 5가지
- 기본 반찬
- 국내산 육회, 묵사발, 파김치, 양파 장아찌, 명이나물 (셀프)
- 웨이팅
- 평소 웨이팅 있는 편, 이른 저녁엔 바로 착석
2026. 9. 17. 방문자 기준

한 주를 마무리하며 고소한 곱창에 시원한 소주 한잔이 생각나서, 마곡나루역 근처에서 곱창 잘하기로 소문난 '황곱'에 다녀왔습니다. 국내산 육회가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곳으로 유명해서 가기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고소한 곱이 꽉 찬 곱창에 대창까지 더해지니 오랜만에 제대로 잘 먹고 왔습니다.

황곱 마곡나루점 위치와 영업시간
위치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나루역 오피스텔 1층입니다. 마곡나루역 1번, 2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정도 거리라 대중교통으로도 찾아오기 수월합니다.
- 영업시간: 매일 16:00 - 24:00 (23:00 라스트오더)
- 일요일: 12:00 - 24:00 (23:00 라스트오더)
평소에는 웨이팅이 조금 있는 편이라고 하는데, 저희는 이른 저녁 시간대에 간 덕분에 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야장 느낌 좌석이 있는 내부 분위기
매장 정면에 '황곱'이라고 큼직하게 적혀 있어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흔히 떠올리는 곱창집의 모습과는 다르게, 깔끔한 인테리어의 곱창집입니다.



한쪽 공간은 포장마차나 야장 느낌으로 되어있어서 분위기가 좋았어요. 저희는 날도 선선하니 야장 느낌이 나는 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황곱 메뉴 구성





메뉴는 기본적인 구이 메뉴와 곱창 전골이 있었습니다.
- 구이류: 한우곱창, 한우대창, 막창, 염통, 모둠구이 등
- 전골: 원조한우곱창전골, 묵은지곱창전골
- 곁들임 메뉴: 육회, 계란 볶음밥, 골뱅이 비빔국수, 뚝배기 곱창전골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국내산 육회와 묵사발
황곱은 국내산 육회가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것이 유명한 곳입니다.

기본 반찬이라고 해서 흔한 냉동 육회의 아쉬운 맛을 떠올리실 수도 있는데, 실제로 돈을 주고 사 먹는 육회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퀄리티였습니다.

고소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어 곱창을 굽기 전 애피타이저로 즐기기 좋았습니다.
육회와 함께 묵사발도 한 그릇 나옵니다. 살얼음이 동동 떠 있어 시원하고, 곱창만 계속 먹다 보면 찾아올 수 있는 느끼함을 잡아주어서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곱창에 빠질 수 없는 파김치와 양파 장아찌, 명이나물이 함께 나옵니다.
저는 곱창에 파김치를 곁들여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다른 가게에서는 계속 달라고 하기 조금 눈치 보였거든요. 황곱은 반찬들이 셀프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황곱모둠한판에 대창 1인분 추가, 맛은?
저희는 '황곱모둠한판(2인)'에 대창을 1인분 추가해서 주문했습니다.

황곱모둠한판 + 대창
황곱은 곱창을 초벌로 구워서 내어주고, 자리에서 직원분이 먹을 수 있을 때까지, 딱 맛있게 구워질 때까지 직접 구워주십니다. 모둠한판에는 곱창, 막창, 대창, 염통, 삼겹양지 5가지가 있습니다. 직원분이 구워주실 때 지글지글 익는 소리를 들으며 기다렸습니다. 영상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곱창은 잡내가 전혀 없고 씹을수록 쫄깃하면서도 고소함이 확 퍼집니다.

함께 구워진 부추무침, 버섯과 특제 소스에 살짝 찍어 먹으면... 이 맛에 곱창 먹으러 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날은 왠지.. 대창이 땡겨서 추가로 1인분 시켰는데 역시 추가로 시키길 잘한 듯 해요. 두툼하고 탱글탱글한 대창이야 말로, 겉바속촉의 정석이죠..

대창을 먹다가 느끼해질 것 같다 싶을 때 파김치를 한 점 얹어 먹으면 그렇게 또 계속 들어갑니다. 원래 곱창 먹고나서는 볶음밥까지 먹어줘야 마무리가 되는데, 이날은 배가 너무 불러서 볶음밥을 결국 못 먹었습니다.
황곱은 묵은지 곱창전골도 유명하는데 먹어보고 싶은 게 아직 너무 많네요.
총평
마곡나루역에서 가깝고, 기본 반찬으로 국내산 육회와 묵사발까지 나오는 곱창 맛집 '황곱'입니다. 초벌한 곱창을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고 반찬도 셀프로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 편하게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마곡나루역 근처에서 회식 장소를 찾으시거나 곱창 맛집을 찾고 계신 분들께 '황곱'을 추천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