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카페 셋이 나눠 먹은 크림치즈 휘낭시에와 말차 바치케, 어질 인

한 줄 요약

어질 인 왕십리역점은 성동구 마조로9길에서 1·2층을 쓰는 왕십리역 카페 베이커리예요. 친구 둘과 셋이 방문해 밀크티, 바닐라라떼, 대표 메뉴 밀크볼에 크림치즈 휘낭시에·발로나초콜릿휘낭시에·바스크 말차치즈케이크까지 나눠 먹었어요. 겉바속쫀 크림치즈 휘낭시에와 말차가 진한 바치케가 특히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어질 인 왕십리역점 디저트 마무리 컷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성동구 마조로9길 18 1, 2층
공간
1·2층 사용, 방문 당시 좌석 여유
이날 주문
밀크티, 바닐라라떼, 밀크볼, 크림치즈 휘낭시에, 발로나초콜릿휘낭시에, 바스크 말차치즈케이크
대표 메뉴 안내
밀크볼,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시그니처라고 안내받음
영업시간·가격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 권장

2026. 9. 19. 방문자 기준

어질 인 왕십리역점 디저트와 음료 대표 이미지

친구랑 카페 갈 때 커피가 맛있는 곳과 디저트가 맛있는 곳 사이에서 고민해 본 적 있죠? 저는 여기에 자리까지 편했으면 좋겠다는 조건이 하나 더 붙어요. 셋이 만났는데 테이블이 너무 작으면 접시 놓을 때부터 눈치 게임이 시작되잖아요.

이날은 친구 둘이랑 셋이서 어질 인 왕십리역점에 다녀왔는데, 디저트 고르는 재미부터 여유 있는 공간까지 마음에 들어서 소개해 보려고 해요. 왕십리역 카페 베이커리 찾다가 후보만 잔뜩 저장해 두셨다면 오늘 후기 참고해 주세요.

밀크티와 바닐라라떼, 대표 메뉴로 안내받은 밀크볼에 휘낭시에와 말차 바스크 치즈케이크까지 먹어 봤거든요. 특히 크림치즈 휘낭시에와 말차 케이크는 아직도 식감이 생각나요. 맛있다는 말을 조금 구체적으로 해 보자면, 같은 촉촉함이어도 각각 매력이 달랐던 곳이에요.

어질 인 왕십리역점 카페 내부 전경

어질 인 왕십리역점 공간, 1·2층을 쓰는 카페

어질 인 왕십리역점은 1층과 2층을 함께 쓰는 카페라 셋이 앉기에 넉넉했어요. 카페가 작고 아늑한 것도 좋지만, 저는 오래 이야기하고 싶은 날에는 조금 넓은 공간이 편하더라고요.

여기는 2층까지 사용하는 카페라 들어가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좌석도 여유롭게 느껴져서 친구들이랑 앉을 곳을 고를 수 있었고요. 물론 시간대에 따라 붐빌 수 있으니 언제 가도 자리가 보장된다는 뜻은 아니지만, 이날은 공간 때문에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2층까지 이어지는 카페 좌석 공간
나무 가구와 소파가 놓인 카페 좌석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정돈된 분위기인데, 딱딱하게 조용하기만 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나무 가구와 어두운 색 소파, 바닥의 패턴이 어우러져서 외국 동네 카페에 잠깐 들어온 듯한 인상이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하이틴 영화 속에서 친구들끼리 만나 수다 떠는 장면도 살짝 떠올랐어요. 요란하게 꾸며진 공간보다 이런 식으로 구석구석 보는 재미가 있는 인테리어가 더 오래 기억에 남는 편이에요.

패턴 바닥과 어두운 소파의 카페 인테리어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 테이블 자리

왕십리 카페 디저트 먹으러 왔다가 공간에도 마음이 갔던 이유는 앉아서 시간을 보내기 편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친구랑 셋이 이야기하기에도 좋았고, 가벼운 과제를 들고 와서 정리하는 시간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다만 공부 전용 공간은 아니니 조용한 정도나 좌석 상황은 방문할 때마다 다를 수 있겠죠. 콘센트나 이용 시간 같은 조건이 꼭 필요하다면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게 좋겠어요.

책과 소품이 놓인 카페 한쪽 공간
소품으로 꾸며진 카페 세로 전경

중간중간 놓인 책과 소품도 마음에 들었어요. 카페에서 친구 기다릴 때 휴대폰만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주변으로 자연스럽게 눈이 가더라고요. 제 취향에는 이런 조금 고즈넉한 분위기가 디저트랑 잘 맞았어요. 사진 찍을 때만 예쁜 공간이라기보다, 앉아 있는 동안 기분이 편안해지는 쪽에 가까웠달까요. 셋이서 음료 하나씩 놓고 이야기하다 보니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는 점이 더 좋았어요.

진열대에서 고른 디저트 구성

어질 인 왕십리역점 진열대에는 구움과자가 나란히 놓여 있고,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따로 쇼케이스에 들어 있어요. 디저트는 종류가 다양해서 주문하기 전부터 고민이 시작됐어요.

구움과자가 진열된 어질 인 디저트 진열대

구움과자들이 나란히 놓여 있는데 하나만 딱 고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카페 오기 전에는 “오늘은 가볍게 먹자” 해 놓고, 진열대 앞에 서면 그 다짐이 갑자기 흐려지는 거 저만 그런 건 아니죠? 이날도 어떤 맛을 고르면 좋을지 친구들이랑 한참 들여다봤어요. ᕙ(⇀‸↼‶)ᕗ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들어 있는 쇼케이스

특히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들어 있는 진열장이 자꾸 눈에 들어왔어요. 치즈케이크가 시그니처라는 안내를 듣고 나니 더 궁금해지기도 했고요. 저는 한양대 카페 케이크 고를 때 사진만 예쁜 것보다 실제로 먹었을 때 맛이 진한 쪽을 좋아하는데, 이날 고른 말차가 딱 그런 취향에 맞았어요. 쇼케이스를 볼 때의 기대가 먹고 난 뒤에도 이어졌던 메뉴예요.

음료와 디저트가 함께 놓인 테이블

저희 테이블에는 밀크티, 바닐라라떼, 밀크볼과 함께 크림치즈 휘낭시에, 발로나초콜릿휘낭시에, 바스크 말차치즈케이크가 놓였어요. 셋이 가면 좋은 점이 바로 이거예요. 각자 고른 메뉴가 달라서 서로 한입씩 맛볼 수 있거든요. 혼자 갔으면 한 가지 맛에서 끝났을 텐데, 친구 덕분에 제 취향이 아닌 줄 알았던 조합까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셋이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 한 상

크림치즈 휘낭시에는 어떤 맛일까

어질 인의 크림치즈 휘낭시에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쫀득한 겉바속쫀 식감이었어요. 밀크티와 번갈아 먹기에도 좋았고요.

어질 인 크림치즈 휘낭시에

제가 주문한 크림치즈 휘낭시에는 크림이 들어 있어서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그런데 그냥 말랑하기만 한 건 아니고 씹을수록 쫀득한 느낌도 있었거든요. 바깥쪽은 바삭한 쪽에 가까운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촉촉하게 이어져서, 딱 겉바속쫀이라는 말이 잘 맞았어요. 한입 베어 물었을 때랑 천천히 씹을 때의 느낌이 달라서 더 맛있게 먹었고요.

휘낭시에는 작으니까 몇 입 먹으면 끝이겠지 싶어도, 식감이 마음에 들면 그 몇 입이 꽤 또렷하게 기억에 남더라고요. 저는 너무 퍽퍽해서 음료를 바로 찾게 되는 구움과자보다 이렇게 안쪽에 촉촉함이 있는 쪽을 좋아해요. 크림치즈 휘낭시에는 크림 덕분에 부드러운 느낌이 살아 있어서 밀크티 한 모금이랑 번갈아 먹기 좋았어요. 다음에 다시 간다면 제 접시에는 또 올라올 것 같아요. ˶ᵔ ᵕ ᵔ˶

발로나초콜릿휘낭시에 한 조각

발로나초콜릿휘낭시에와 비교하면

친구가 고른 발로나초콜릿휘낭시에도 한입 먹어 봤는데, 이건 바깥쪽 초콜릿 부분이 정말 꾸덕했어요. 초콜릿 맛 구움과자라고 해서 속까지 전부 같은 질감일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제가 먹었을 때는 겉부분의 식감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익숙한 휘낭시에를 먹다가 다른 디저트를 살짝 만난 것처럼 색다르더라고요. 한입 얻어먹고 “이것도 맛있네?” 하는 말이 바로 나왔어요.

둘 중 하나만 고르라면 저는 촉촉하고 쫀득한 크림치즈 쪽에 조금 더 손이 갈 것 같아요. 그렇다고 초콜릿이 아쉬웠다는 건 전혀 아니고요. 진한 초콜릿과 꾸덕한 겉부분을 좋아한다면 친구가 고른 쪽이 더 취향일 수 있겠더라고요. 왕십리역 카페 베이커리 메뉴를 찾는 분이라면 빵 종류만 생각하기보다 이런 구움과자도 같이 살펴보면 좋겠어요. 작아 보여도 먹는 재미는 충분했거든요. (˶ˆᗜˆ˵)

디저트와 함께 놓인 밀크티

밀크티와 밀크볼, 음료는 어땠나

제가 마신 밀크티도 맛있었어요. 디저트를 먹다가 한 모금씩 마시기 편했고, 구움과자랑 함께 놓으니 제가 좋아하는 카페 한 상이 완성된 느낌이었어요. 음료 하나만 따로 평가하기보다 그날 같이 먹은 메뉴랑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가 중요한 편인데, 이날은 밀크티와 크림치즈 휘낭시에 조합이 만족스러웠어요. 친구가 마신 바닐라라떼까지 있으니 테이블 풍경도 제법 풍성해졌고요. („• ֊ •„)੭

대표 메뉴 밀크볼
밀크볼과 커피가 놓인 테이블

대표 메뉴라는 밀크볼도 친구 것을 맛봤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아이스크림의 진한 우유 맛이었어요. 입안에서 크리미하게 느껴지는 맛이 있어서 그냥 달기만 한 느낌과는 달랐거든요. 커피와 같이 먹으니까 제 입맛에는 당도가 딱 좋았어요. 우유의 부드러운 맛에 커피가 더해지니 디저트처럼 즐기는 재미가 있었고, 왜 대표 메뉴로 소개되는지 조금 알 것 같았어요. 달콤한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먹으면 무조건 너무 달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 이건 고른 조합과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가장 기억에 남은 바스크 말차치즈케이크

이날 먹은 메뉴 중 가장 강하게 기억에 남은 건 어질 인의 바스크 말차치즈케이크예요. 한입 먹자마자 말차 맛이 정말 진하게 느껴졌거든요. 살짝 향만 나는 정도를 예상했다면 꽤 다르게 느낄 것 같아요.

바스크 말차치즈케이크 한 조각

제 느낌을 그대로 말하면 말차가 뇌를 탁 치고 들어오는 맛이었어요. 말차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 진함이 반가웠고, 친구랑 먹으면서도 계속 맛있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ദ്ദി(˵ •̀ ᴗ - ˵ ) ✧

안쪽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크림 같은 질감인데 겉부분은 꾸덕해서, 포크로 어느 부분을 떠먹느냐에 따라 느낌이 조금씩 달랐어요. 바스크 치즈케이크라고 해서 전체가 단단하고 무거운 식감인 건 아니더라고요. 제가 먹은 조각은 부드러운 속과 꾸덕한 겉이 함께 느껴져서 좋았어요. 진한 맛을 좋아하면서도 너무 퍽퍽한 케이크는 부담스러운 제 취향에 잘 맞았고요. 한양대 카페 케이크 찾는 친구에게 메뉴 하나만 먼저 말해 준다면 저는 이 말차를 이야기할 것 같아요.

어질 인 왕십리역점 위치와 방문 전 확인할 것

어질 인 왕십리역점의 위치는 서울 성동구 마조로9길 18, 1·2층이에요. 공식 계정 게시물의 검색 노출 안내에서 주소를 확인했어요. 방문 전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최신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영업시간과 휴무, 메뉴 가격 및 당일 디저트 판매 여부는 바뀔 수 있어서 여기서는 확정해서 적지 않을게요. 먹고 싶은 메뉴가 있다면 미리 확인하면 더 좋겠죠. 위치는 네이버 지도에서 어질인 왕십리역점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왕십리역 카페 베이커리 찾을 때 디저트뿐 아니라 머물기 좋은 분위기도 중요하다면 참고해 보세요. 왕십리 카페 디저트 먹으러 친구랑 가볍게 만나기에도, 데이트하는 커플끼리 이야기를 조금 길게 나누고 싶은 날에도 강추에요. 한양대 카페 케이크 후보를 고르는 중인 말차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날 제가 먹은 메뉴가 특히 궁금해질 것 같고요. 왕십리에 맛있는 곳이 많다는 걸 또 느끼고 온 하루였어요. 저는 다음에도 친구들이랑 와서 다른 디저트까지 천천히 맛보고 싶어요.⸜(。˃ ᵕ ˂ )⸝♡

어질 인 왕십리역점 디저트 마무리 컷

위치

어질 인 왕십리역점Eojil In Wangsimni Station Branch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조로9길 18 1, 2층 어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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