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대포항 횟집 계절 모듬회 중사이즈 창가 바다뷰, 항구활어
한 줄 요약
항구활어는 속초 대포항수산시장 S동 9호에 있는 자연산 회 전문 횟집이에요. 부부가 저녁으로 계절 모듬회 중사이즈(150,000원)를 주문해 스끼다시와 해산물, 김치전, 마무리 매운탕까지 코스처럼 먹었고,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에서 대포항 풍경을 보며 식사했습니다. 도톰하게 썰린 자연산 회와 푸짐한 곁들임 음식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항구활어가 잘 맞아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강원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59 대포항수산시장 S동 9호
- 주차
- 속초 대포항 수산시장 제2주차장 이용
- 계절 모듬회
- 소 120,000원 / 중 150,000원 / 대 200,000원
- 양식 모듬회
- 소 100,000원 ~ 특대 200,000원
- 킹크랩 코스
- 2인 300,000원 ~ 5인 450,000원
- 박달대게 코스
- 2인 250,000원 / 4인 380,000원
- 주문 메뉴
- 계절 모듬회 중사이즈
- 숙소 거리
- 카시아속초호텔 약 440m(도보 5분), 라마다속초호텔 약 500m(도보 6분)
2026. 9. 14. 방문자 기준

맛집 블로거 안나입니다. 남편과 저녁을 먹기 위해 속초 대포항을 찾았어요. 대포항에 오면 신선한 회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날은 자연산 모듬회를 주문했는데, 여러 종류의 회를 푸짐하게 맛볼 수 있어 저녁 메뉴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은 대포항 횟집 항구활어에서 먹은 자연산 모듬회와 함께 나온 음식까지 자세히 소개해 볼게요.
먼저 핵심만 정리해 볼게요
- 대포항수산시장 S동 9호에 있으며 제2주차장 이용 가능
-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에서 대포항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
- 도톰하고 쫄깃한 자연산 모듬회와 다양한 스끼다시 구성
대포항 횟집 항구활어 위치와 주차는?
항구활어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 수산시장 S동 9호에 위치해 있어요. 차량을 이용한다면 속초 대포항 수산시장 제2주차장에 주차한 뒤 항구 안쪽으로 들어오면 되는데요. S동 상가를 따라 이동하면 9호 항구활어가 보여요.

대포항 안에서도 바다와 가까운 곳에 있어 식사하면서 탁 트인 항구 풍경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카시아속초호텔에서는 약 440m로 걸어서 5분, 라마다속초호텔에서는 약 500m로 걸어서 6분 정도 거리라 숙소에서 산책하듯 방문하기에도 가까워요.
항구활어 매장 내부 분위기는 어땠을까?
항구활어 입구에는 다양한 활어와 해산물이 들어 있는 수조가 있어 주문 전부터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깨끗한 수조에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로웠어요. 전체적으로 밝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로 안내받았는데요. 커다란 창 너머로 대포항과 바다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져 식사하는 동안 계속 눈길이 갔어요.

남편과 항구 풍경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역시 속초 여행을 잘 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날씨까지 좋아서 여행이 더 즐거웠습니다.
항구활어 메뉴 구성과 주문한 음식은?
항구활어 메뉴는 킹크랩과 박달대게, 대게 코스를 비롯해 자연산 활어회와 계절 모듬회, 양식 모듬회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여러 가지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계절 모듬회 중사이즈(150,000원)를 주문했습니다.

킹크랩 코스는 2인 300,000원부터 5인 450,000원, 박달대게 코스는 2인 250,000원과 4인 380,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계절 모듬회는 소 120,000원, 중 150,000원, 대 200,000원이며, 양식 모둠회는 소 100,000원부터 특대 200,000원까지 선택할 수 있었어요.
자연산 모듬회의 맛과 스끼다시 구성은?
항구활어의 계절 모듬회는 회가 나오기 전 다양한 스끼다시가 먼저 차려졌어요. 도토리묵과 나물, 파스타, 해초무침 등 가볍게 입맛을 돋우기 좋은 반찬이 여러 가지로 나와 하나씩 맛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쌈장과 마늘, 고추도 함께 준비해 주셨어요.

이어 전복과 멍게, 오징어 등 신선한 해산물도 푸짐하게 나왔는데요. 전복은 오독오독한 식감이 살아 있었고, 멍게는 바다 향이 진하게 느껴졌어요. 초밥까지 곁들여져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부터 식탁이 풍성했습니다.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김치전과 돈가스, 타꼬야끼도 함께 나왔어요. 김치전은 가장자리가 바삭했고, 살짝 매콤해서 회를 먹는 중간중간 곁들이기 좋았어요.

기다리던 자연산 모듬회가 커다란 접시에 푸짐하게 담겨 나왔어요. 붉은빛이 도는 회부터 맑고 투명한 흰살생선까지 여러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웠습니다.
회는 한 점 한 점 도톰하게 썰려 있어 씹는 식감이 제대로 느껴졌는데요. 자연산 회답게 살이 단단하고 쫄깃했고 씹을수록 은은한 단맛이 났어요.


회가 워낙 신선해서 간장에 살짝 찍어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었어요. 상추 위에 회와 마늘, 고추를 올리고 쌈장을 살짝 곁들이면 아삭한 채소와 쫄깃한 회의 식감이 어우러져 또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서 남편과 소주 한잔을 곁들이니 속초 여행의 저녁 분위기가 더욱 살아났어요.

마무리로 얼큰한 매운탕이 나왔어요. 생선과 콩나물, 대파 등을 넉넉하게 넣고 테이블에서 보글보글 끓여 먹는 방식이었는데요.
회로 차가워진 속을 따뜻하게 풀어줄 만큼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했어요. 칼칼한 맛도 적당해 자꾸 숟가락이 갔고, 남은 소주와 함께 곁들이기에도 잘 어울렸습니다.
항구활어 방문 후기 및 총평
항구활어는 신선하고 도톰한 자연산 모듬회부터 다양한 스끼다시와 얼큰한 매운탕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에요.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서 대포항 풍경을 바라보며 회를 먹을 수 있어 속초 여행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곳입니다. 대포항에서 신선한 자연산 모듬회와 여러 곁들임 음식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참고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