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카페 얼음 없는 면역 스무디와 말차라떼 포장, 어글리텅
한 줄 요약
어글리텅은 인천 송도1공구 근린공원 옆 제이블록 1층에 있는 건강 스무디 카페다. 얼음 없이 과일과 파우더로 만드는 Immunity(면역강화) 스무디 16,000원과 말차라떼 6,000원을 마셔봤는데, 스무디는 끝까지 재료 맛이 진했고 말차라떼는 단맛과 씁쓸함의 중간을 잘 잡았다. 저가 스무디 두세 번 대신 어글리텅에서 한 번 마시고 싶어진 맛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Immunity(면역강화) 스무디
- 16,000원
- 말차라떼
- 6,000원
- 주소
- 인천 연수구 해돋이로 160-14 109호 (송도동 21-49), 송도1공구 근린공원 옆 제이블록 1층
- 영업시간
- 평일 10:00-20:00, 토요일 10:00-22:00
- 휴무
- 매주 일요일
- 주차
-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 1시간 무료 지원
- 좌석
- 대부분 2인석
2026. 9. 23. 방문자 기준

송도에서 조금 색다른 스무디를 먹어보고 싶어서 다녀온 어글리텅. 처음에는 스무디 가격을 보고 살짝 놀랐다. 스무디 하나에 15,000원 이상이라고????😲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먹어보고 생각이 꽤 많이 달라졌음. 저가 스무디 두세 번 먹을 거 참았다가 나는 여기서 한 번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송도 어글리텅 위치와 영업시간

어글리텅은 송도1공구 근린공원 옆 제이블록 1층에 위치해 있다.

밖에서부터 미세플라스틱 없는 커피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음. 커피뿐 아니라 건강 스무디, 아이스크림, 샐러드 등 생각보다 메뉴 종류도 다양하다.
- 주소: 인천 연수구 해돋이로 160-14 109호 (지번: 송도동 21-49) 👉 송도1공구 근린공원 옆 제이블록 1층
- 영업시간: 평일 10:00 - 20:00 / 토요일 10:00 - 22:00
- ❌ 매주 일요일 휴무
- 🅿️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 주차 1시간 무료 지원
깔끔하고 독특했던 내부


안으로 들어가니 일반적인 송도 카페와는 분위기가 조금 달랐다. 전체적으로 실버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테이블도 대부분 이렇게 2인석이고


오래 머무는 대형 카페보다는 가볍게 음료를 즐기거나 테이크아웃하기 좋은 분위기로 느껴졌다. 송도 데이트하다 잠깐 앉아서 마시기에는 충분했음.
어글리텅 뜻은?

어글리 텅(Ugly Tongue)은 직역하면 ‘못생긴 혀’라는 뜻이라는데요. 혀 모양을 형상화한 로고도 그래서 더 눈에 들어온다. 우리 혀가 느끼는 다양한 미각에서 착안한 이름이라고 함. 건강과 맛을 함께 챙기는 어글리텅만의 콘셉트가 이름부터 꽤 독특했다.
어글리텅 메뉴는 어떻게 구성돼 있을까


메뉴판을 보면 역시 콘셉트가 확실하다. 커피와 라떼, 티부터 스무디, 아이스크림, 샐러드와 샌드위치까지 있음. 특히 스무디 종류가 독특하다. Body Build 프로틴 스무디부터 Anti-Aging, Brain Booster, Diet, Relax, Immunity, Circulation까지 원하는 콘셉트에 따라 고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스무디는 얼음 없이 과일과 파우더를 활용하는 방식이라고 함. 그래서인지 일반적인 얼음 가득한 스무디와는 확! 실! 히! 느낌이 달랐다.

매장 한쪽에는 티 종류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고

오픈된 공간에서 음료를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음.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콘셉트도 어글리텅만의 특징.
내가 먹은 메뉴

✔️ Immunity(면역강화) 스무디 16,000원 ✔️ 말차라떼 6,000원 드디어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노란색과 화이트 컬러가 층층이 보이는 게 Immunity 스무디, 옆의 은은한 그린 컬러가 말차라떼다. 일단 비주얼부터 흔히 보던 스무디와 달랐음.
Immunity 스무디

처음 가격을 봤을 때는 솔직히 비싸다는 생각부터 들었다. 그런데 한입 마시자마자 ‘아, 일반 스무디랑은 좀 다르네?’ 싶었음.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얼음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 얼음으로 양을 채운 느낌이 아니라 끝까지 재료 자체의 맛과 질감이 꽤 진하게 느껴졌다.

망고와 사과를 베이스로 코코넛워터, 꿀, 코코넛크림, 강황 파우더가 들어가는 구성. 건강한 맛인데 맛이 없지 않다. 많이 달지 않은데 맛있고 부드럽고 든든한 느낌까지 있었음. 마시는 내내 꽤 신기했다. 저가 스무디 두세 번 먹을 거 참았다가 차라리 이거 한 번 먹을래! 싶었던 맛 😂 개인적으로 기대 이상이었다.
말차라떼도 의외로 좋았음

말차라떼도 마음에 들었다. 보통 말차라떼는 너무 달거나 반대로 말차의 씁쓸함이 강한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딱 그 중간을 잘 잡은 느낌.

적당히 달고, 적당히 씁쓸하다. 그러면서 부드러워서 계속 손이 갔음. 먹는 내내 맛있다고 했던 말차라떼. 스무디 때문에 방문했는데 말차라떼까지 만족스러웠다.

재생지를 활용한 친환경 컵홀더, 디자인된 무접착 형태라 더욱 인상적이었음.

포장도 두 잔을 깔끔하게 담아줘서 테이크아웃하기 편했음.
송도에서 건강 스무디를 찾는다면

송도에서 흔하지 않은 건강 스무디를 찾는다면 꼭 가볼 만한 어글리텅. 직접 마셔보니 일반적인 스무디와는 재료 구성이나 농도부터 차이가 느껴졌다. 무엇보다 얼음 없이 만들어진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음. 달기만 한 음료보다는 재료의 맛이 느껴지는 스무디를 좋아한다면 잘 맞을 듯하다. 말차라떼 역시 많이 달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맛있어서 만족. 다음에는 다른 종류의 스무디랑 블루 스피루리나 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