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칼국수 오픈 직후 아침, 접시수육 추가해 4인 5만원 미만, 다선칼국수 본점
한 줄 요약
다선칼국수 본점은 수원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향교로에 있는 25년 된 칼국수·수육 전문 한식집입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들어가 바지락칼국수와 보쌈 정식에 접시수육을 추가로 주문했고, 17개월 아기 몫까지 보리밥 네 그릇을 챙겨주셨습니다. 아기 포함 네 명이 보쌈까지 배부르게 먹고 5만원이 안 나온 가성비 한 끼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48 1층
- 영업시간
- 매일 10:30~22: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 위치
- 수원역 7번·8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 이용 안내
- 포장 가능, 단체 이용 가능, 웨이팅이 있는 편
- 추천 메뉴
- 바지락칼국수, 접시수육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인근 공영·유료주차장 이용 권장
- 결제 금액
- 아기 포함 4명, 보쌈까지 먹고 5만원 미만
2026. 9. 7. 방문자 기준
저번 포스팅에 수원 대형 카페 포스팅 한 거에 이어서 수원 도착하자마자 아침으로 먹은 수원역 칼국수 맛집 다선칼국수 포스팅 들고 왔어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칼국수집인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다선칼국수 본점 매장 외부


오래된 맛집 느낌이 입구부터 물씬 나는데요. 워낙 기대했던 곳이기도 하고 맛집 느낌이 훨씬 나서 더 빨리 들어가고 싶었어요.
수원역에 어렸을 때부터 10년 넘게 살았는데 저는 안 가 봤지만 엄마 아빠는 이미 예전에 와 보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원래 고기파지만 엄마는 국수파라서, 엄마는 여기 수원에 거의 30년 동안 사시면서 수원 지역에 유명한 칼국수집은 다 가 보신 것 같아요.
메뉴판과 가격, 칼낙지가 메인


25년 정성의 한그릇! 칼낙지라고 SBS 투데이에도 나온 마크가 붙어 있었는데요. 저기 23년에 방영된 거니깐 지금은 거의 30년 됐겠어요!! 30년 동안 이 자리에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오래된 곳이네요.
들어와서 메뉴판 보니깐 역시 칼낙지가 제일 메인 메뉴였는데요. 메인 메뉴가 누가 봐도 메인 메뉴인 것처럼 가운데 딱 박혀 있어서 재밌었어요. 이거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매운 거라고 해서 저희는 그냥 칼국수랑 보쌈 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매장 내부와 영업시간



매장 내부는 이렇게 심플하고 깔끔하게 생겼는데요. 오픈런 했다고 생각했는데 저희보다 더 먼저 온 손님이 있더라고용. 혼밥 하기에도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라서 아침 일찍부터 저희처럼 아침 식사 하러 오신 분들이 있나 봐요. 참고로 여기 수원역 점심 맛집 다선칼국수의 영업시간은 매일 10시 반부터 밤 열 시까지예요.
다선칼국수 본점 기본 정보
-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48 1층
-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 위치: 수원역 7번·8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 이용 안내: 포장 가능, 단체 이용 가능, 웨이팅이 있는 편, 깔끔한 국물의 바지락칼국수와 수육이 인기
- 추천 메뉴: 바지락칼국수, 접시수육
- 주차: 전용 주차장이 없어 인근 공영주차장 또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7개월 아기 몫까지 챙겨준 보리밥
주문하고 잠깐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리밥을 먼저 주시더라구요. 여기서 일차로 감동받은 거는 애기 거는 따로 주문하지도 않았는데, 보리밥을 이렇게 4개 준비해주셨어요. 심지어 센스있게 애기 거는 무채가 아니라 김을 올려 주셨는데, 애기가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17개월 아기랑 같이 갔는데, 수원역 아기랑 같이 갈 만한 맛집들 중에서도 여기 추천하고 싶어요. 밑에다가 사진 또 넣어놨는데 칼국수도 진짜 맛있게 먹었답니다! 너무 잘 먹어서 제가 남편 블로그에 클립으로 올렸어요ㅎㅎ


보리밥은 탱글탱글한 식감이 너무 맛있었는데요. 보리밥 저는 진짜 너무 오랜만에 먹거든요. 거의 먹은 지 한 2-3년 된 거 같은데 오랜만에 먹어 보니 탱글탱글한 식감이 완전 취향 저격이었어요.
심플한 밑반찬


기본 반찬으로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김치랑 수육 찍어 먹을 새우젓이 나왔어요.



세트로만 나오는 수육은 고기 좋아하는 저희 부부한테 조금 부족할 것 같아서 접시수육도 하나 추가로 주문했는데요. 확실히 세트로 나오는 것보다 두 배의 양으로 나오더라구요. 저처럼 수육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거 한 접시 추가로 주문하시는 거 추천해요.
메인 메뉴, 바지락칼국수와 보쌈


이게 칼국수랑 보쌈 세트에 나오는 수육인데 일곱 점 정도씩 나옵니다. 칼국수랑 같이 곁들여 먹기에는 적은 양은 아니에요. 따끈따끈하고 야들야들한 고기 위에 끝까지 예쁘게 뿌려서 나오는데 정성스러움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수육은 살코기랑 지방이 적당하게 잘 어울려져 있어서 담백하고 고소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새우젓 찍어 먹어도 맛있고 무엇보다 김치랑 돌돌 싸서 먹을 때 제일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칼국수! 칼낙지가 제일 유명하다고 하지만 바지락칼국수도 정말 훌륭했어요. 일단 일인분 양이 푸짐해서 좋았구요.


이렇게 탱글탱글한 칼국수 면에, 깔끔한 국물이라 잘 어울렸구요. 국물이 맑은 스타일이라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답니다.

아기가 제일 잘 먹은 바지락칼국수
그치만 누구보다 맛있게 먹은 건 저희 집 딸래미! 애기가 원래 칼국수를 이렇게 좋아하는 거 맞는 거죠? 직원분이 바지락칼국수도 약간 매콤해서 못 먹을 거라고 했는데, 17개월 저희 딸래미 너무 맛있게 먹더라구요. 저보다 더 많이 먹은 거 같아요!

네 명이서 5만원 미만, 가성비 정리
온가족이 맛있게 먹어서 행복했던 수원 점심 맛집, 수원역 점심 맛집 다선칼국수~ 오래된 맛집인 이유가 있는 맛과 가격이었구요. 가성비가 좋아서 더욱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베이비 포함 네 명이서 보쌈까지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오만원이 안 나왔답니다:-)
수원역 점심 가볍게 칼국수 드시고 싶으신 분들, 수육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완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