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2차 술집 제철 낙지배무침 한 접시, 신사역 뻘
한 줄 요약
뻘은 신사역 6번 출구 근처, 가로수길 골목 지층에 있는 해산물 요리주점입니다. 2차로 들러 데친 낙지와 배를 새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린 낙지배무침을 먹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고 기본 안주인 계란후라이와 볶음김치까지 맛있었습니다. 낙지배무침 하나로도 만족스러워서 다음엔 1차로 제대로 즐기고 싶은 신사역 술집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신사역 6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4길 21 지층, 신사역 6번 출구 도보 약 3~4분
- 영업시간
- 매일 16:00~23:00, 라스트오더 22:00,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 주문 메뉴
- 낙지배무침
- 기본 안주
- 계란후라이, 볶음김치
- 대표 메뉴 가격
- 키조개관자·차돌박이·참나물겉절이 삼합 42,000원, 낙지배샐러드 33,000원, 맛조개탕(제철한정) 45,000원, 통마늘듬뿍 벌교대하감바스 33,000원
- 좌석
- 실내 테이블, 테라스 자리 있음
- 주류
- 소주, 맥주, 막걸리, 전통주, 증류주, 와인
- 혜택
- 네이버 알림받기 시 와인 주문 콜키지 프리 쿠폰 제공
2026. 6. 24. 방문자 기준

신사역 술집 뻘은 2차로 방문한 곳이었는데,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셨다. 가로수길 근처에서 2차 장소 찾다가 들른 곳인데 낙지배무침 하나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다음엔 꼭 1차로 와서 제대로 즐겨보고 싶은 곳이다.
신사역 뻘은 어디에 있고 분위기는 어떤가요?

뻘은 신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약 3~4분 거리, 강남대로154길 건물 지층에 있다. 가로수길 메인 골목과도 가까워서 약속 장소로 잡기 좋은 위치였다.
지층에 위치해 있는데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고 오히려 아늑한 포차 감성이 살아 있었다. 테라스 자리도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바람 맞으며 마시는 낭만이 있었다. 입구 계단을 내려가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독특하게 느껴졌다.
뻘 내부 좌석과 인테리어


뻘 내부는 은은한 조명과 정돈된 인테리어라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였다. 테이블 간격이 넉넉해서 대화하기 편했고 오래 앉아 있어도 부담이 없는 공간이었다.
2008년부터 운영해온 오래된 가게답게 벽 곳곳에 연예인과 유명인들 사인이 가득 붙어 있었다. 회식, 데이트, 단체 모임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구조였다.

뻘의 기본 안주로 나온 계란후라이와 볶음김치도 따로 팔아도 될 만큼 맛있었다.
뻘 메뉴판과 가격


뻘의 해산물 안주는 대부분 3만 원대에서 4만 원대다. 메뉴판에 적힌 메뉴와 가격은 다음과 같다.
- 키조개관자, 차돌박이, 참나물겉절이 삼합 42,000원
- 낙지배샐러드 33,000원
- 부산오뎅떡볶이(+짜파게티) 33,000원
- 벌교 새꼬막데침과 봄달래간장 33,000원
- 맛조개탕 (제철한정) 45,000원
- 키조개관자치즈그라탕 33,000원
- 키조개관자와 우니 49,000원
- 트러플바질치즈감자채전 30,000원
- 매콤새콤 생생 오징어초무침 37,000원
- 통마늘듬뿍 벌교대하감바스 33,000원
- 생물가득 맑은해물탕 45,000원
- 청도미나리 벌교대하전 36,000원
- 서대구이, 벌교대하소금구이 가격 변동
네이버 알림받기를 하면 와인 주문 시 콜키지 프리 쿠폰도 제공된다. 산지직송 생물이 주재료라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게 좋다. 주류도 소주, 맥주뿐 아니라 막걸리, 전통주, 증류주, 와인까지 다양하다.
뻘 낙지배무침은 어떤 맛인가요?


뻘에서는 낙지배무침을 주문했다. 신선하게 데쳐낸 통통한 낙지와 달콤하고 아삭한 배가 함께 나오는 구성이다. 2차로 간 거라 많이 못 먹었는데, 이게 별거 아닌 것처럼 보여도 정말 맛이 좋은 안주였다.
자극적이지 않은 새콤달콤한 특제 소스 덕분에 계속 젓가락이 가는 중독성이 있었다. 낙지의 꼬들꼬들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에 배의 은은한 단맛이 더해져서, 입안에서 바다의 감칠맛과 과일의 산뜻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조합이었다.

낙지배무침은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고 2차 안주로는 특히 딱 맞는 메뉴였다. 1차로 왔다면 관자차돌삼합이나 맛조개탕, 벌교대하감바스처럼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을텐데 그게 아쉬웠다.
신사역 술집 뻘, 가볼 만한가요?

뻘은 신사역 술집 중에서도 분위기와 안주 퀄리티를 다 잡은 곳이었다. 사장님이 친절하고 오랜 업력이 있는 가게답게 믿고 먹을 수 있는 해산물 안주가 많다.
2차로 가서 많이 못 먹은 게 아쉬울 만큼 다음엔 1차로 제대로 즐기러 가고 싶다. 신사역 술집 찾는다면 뻘은 한 번쯤 꼭 가볼 만한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