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천천동 마라탕 레몬크림새우 유토우 데이트, 라홍방마라탕

한 줄 요약

라홍방마라탕 수원천천점은 수원 천천동에서 원하는 재료를 무게로 담아 먹는 마라탕집이다. 남자친구와 매장에서 약간 매운맛 마라탕에 계란볶음밥, 갈릭꿔바로우, 레몬크림새우와 유토우까지 곁들여 먹었다. 배달로 먹던 메뉴를 매장에서 푸짐하게 즐기기 좋았던 날이었다.

마늘 후레이크를 올린 갈릭꿔바로우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만석로5번길 6 세화프라자 1층 102호
주문 방식
원하는 재료를 골라 담고 무게에 따라 계산
맵기
1단계 약간 매운맛, 신라면 정도라고 안내
좌석
2인 테이블과 4인 테이블
주차
건물 주차장 있음, 주차 지원 없음
주문 메뉴
마라탕, 계란볶음밥, 1인 레몬크림새우, 미니갈릭꿔바로우, 유토우 2개

2026. 9. 10. 방문자 기준

저와 남자친구의 최애 메뉴 중 하나가 마라탕인데요.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꿔바로우를 워낙 좋아해서 평소에도 종종 배달을 시켜 먹는 편이에요. 그중 라홍방마라탕 수원천천점도 저희가 자주 배달해서 먹던 곳인데요.

이번에는 날씨도 좋고 남자친구와 데이트도 할 겸 배달이 아닌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먹어봤어요. 평소 주문하던 메뉴에 새로운 사이드 메뉴까지 몇 가지 추가해서 먹어본 날이라 기록해 볼게요.

라홍방마라탕 수원천천점 방문 기록
라홍방마라탕 수원천천점 방문 기록

라홍방마라탕 수원천천점 매장과 주차

📍 라홍방마라탕 수원천천점 경기 수원시 장안구 만석로5번길 6 세화프라자 1층

주차는 건물 주차장도 있긴 한데 지원이 따로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길가 적당한 곳에 주차했어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점심시간쯤이었는데요. 매장에 들어가 보니 식사를 하고 있는 손님들이 꽤 있었고 배달 주문도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점심시간 라홍방마라탕 매장 모습
점심시간 라홍방마라탕 매장 모습

2인 테이블과 4인 테이블이 나뉘어 있어서 둘이 방문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았는데요. 실제로 혼자 식사하러 온 손님들도 보여서 혼밥으로 찾는 사람들도 있겠더라고요.

2인과 4인 테이블이 있는 매장
2인과 4인 테이블이 있는 매장

재료를 고르고 맵기를 선택하는 방법

라홍방마라탕 수원천천점은 마라탕을 직접 원하는 재료를 골라 담는 방식인데요. 고기와 꼬치도 따로 추가금을 내는 게 아니라 재료를 담은 무게에 따라 계산하는 방식이었어요.

무게로 계산하는 마라탕 재료 코너

소고기와 양고기부터 각종 채소, 버섯, 두부류, 면 종류까지 재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천천히 둘러보면서 먹고 싶은 것들을 골라 담았어요. 마라탕은 좋아하는 재료를 직접 골라 담을 수 있어서 남자친구와 같이 고르면서도 은근히 취향 차이가 보이더라고요.

직접 고른 마라탕 재료

재료를 다 담은 뒤에는 맵기 선택을 하는데요. 너무 매운 단계로 주문하면 먹다가 힘들 것 같아서 저희는 1단계인 약간 매운맛으로 골랐어요.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하더라고요.

마라탕 외에도 사이드 메뉴를 몇 가지 주문했는데요. 계란볶음밥과 1인 레몬크림새우, 미니갈릭꿔바로우, 유토우 2개까지 같이 주문했어요.

마라탕과 사이드 메뉴 주문 구성
마라탕과 사이드 메뉴 주문 구성

원래 저희는 기본 꿔바로우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매장에 직접 온 만큼 평소 배달해서 먹던 메뉴와 조금 다르게 먹어보고 싶어서 갈릭꿔바로우를 골랐어요.

갈릭꿔바로우 주문 메뉴

둘이 먹기에도 푸짐했던 한 상

주문하고 얼마 후 음식이 하나씩 나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양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마라탕에 사이드까지 여러 가지 주문해서 처음에는 너무 많이 시켰나 싶었는데 결국 둘이서 거의 다 먹었어요.

마라탕과 여러 사이드가 차려진 한 상
마라탕과 여러 사이드가 차려진 한 상

담백하고 살짝 칼칼했던 마라탕

먼저 마라탕부터 먹어봤는데요. 국물은 담백하면서도 끝에 살짝 칼칼한 맛이 느껴졌어요. 1단계로 주문하니 마라탕 특유의 자극적인 느낌이 강하지 않아서 저희 입맛에는 먹기 괜찮더라고요.

약간 매운맛으로 주문한 마라탕

특히 재료들이 전반적으로 신선했고 고기를 넣었는데도 잡내가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마라탕 한 그릇만으로도 꽤 든든하더라고요.

신선한 재료를 담은 마라탕

마라탕 국물과 잘 어울린 계란볶음밥

계란볶음밥은 사이드 메뉴로 마라탕과 조금씩 먹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양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남자친구와 같이 먹으면서 계란 맛이 꽤 잘 느껴진다는 얘기도 나누었는데요. 마라탕 국물에 같이 먹으니 매운맛도 조금 잡아줘서 주문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마라탕과 곁들인 계란볶음밥

갈릭꿔바로우와 처음 먹어본 사이드

원래는 일반 꿔바로우를 자주 먹는데 이날은 갈릭 꿔바로우로 주문을 했는데요. 꿔바로우 위에 마늘 후레이크가 올라가 있어서 처음부터 마늘 향이 꽤 강하게 느껴졌어요.

마늘 후레이크를 올린 갈릭꿔바로우

겉은 바삭했고 고기는 퍽퍽하지 않아서 중간중간 먹기 괜찮았는데요. 처음 한두 입 먹었을 때는 역시 기본 꿔바로우가 더 익숙해서 좋았는데 마늘 향이 더해지면서 갈릭 꿔바로우도 나름 괜찮더라고요. 저희가 먹는 동안 다른 테이블에서도 갈릭 꿔바로우를 주문하는 모습을 봤는데 생각보다 찾는 사람이 있는 메뉴인가 싶더라고요.

갈릭꿔바로우 메뉴
갈릭꿔바로우 메뉴

레몬크림새우와 유토우도 좋았는데요. 새우 크기가 꽤 크고 통통해서 씹는 식감도 있었고 새우에 레몬크림소스가 올라가 있어서 상큼했어요. 유토우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연유에 찍어 먹으니 고소하면서도 달달하더라고요. 츄러스와 비슷한데 조금 더 빵 같았어요.

레몬크림새우와 연유 유토우

이날은 배가 너무 고파서 금액이나 양을 크게 생각하지 않고 이것저것 주문해 봤는데요. 막상 음식이 차려지고 보니 둘이 먹기에는 꽤 많은 양이더라고요. 그래도 하나씩 먹다 보니 결국 남기지 않고 거의 다 먹었어요.

둘이 먹은 마라탕과 사이드 메뉴
둘이 먹은 마라탕과 사이드 메뉴

평소에는 집에서 배달로 편하게 먹던 곳인데 날씨 좋은 날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면서 직접 방문해 보니 매장에서 먹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평소 먹던 마라탕과 꿔바로우뿐 아니라 레몬크림새우나 유토우처럼 처음 먹어본 메뉴까지 같이 주문해 봐서 더 좋았어요. 다음에는 마라샹궈도 매장에서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위치

라홍방마라탕 수원천천점Rahongbang Malatang Suwon Cheoncheon Branch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만석로5번길 6 세화프라자 1층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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