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타코 향신료 약한 입문용 파히타+퀘사디아 세트 55,900원, 타코닷 청라점
한 줄 요약
타코닷 청라점은 인천 청라의 파히타·퀘사디아를 파는 멕시칸 음식점이다. 짝꿍과 둘이 파히타+퀘사디아 세트 55,900원을 시켜 퀘사디아는 치킨으로 골랐고, 고기와 새우·볶은 채소·밥을 또띠아에 싸 사워크림과 살사소스를 곁들여 먹었다. 향신료가 강하게 튀지 않아 진한 멕시칸을 기대하면 아쉽지만, 멕시코 음식 입문용으로는 편한 맛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파히타+퀘사디아 세트 55,900원 (퀘사디아는 치킨 선택)
- 주소
- 인천 서해구 담지로104번길 27 1층
- 영업시간(월~금)
-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14:00 / 21:00
- 영업시간(토·일)
-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
- 주차
- 매장 앞 주차 가능
- 주문 방식
- 테이블 태블릿 주문
- 아이 동반
- 아기의자 준비
2026. 9. 23. 방문자 기준
평소 타코나 파히타 같은 멕시코 음식을 좋아해서 짝꿍이랑 청라에 있는 타코닷에 다녀왔어요🌮

이름부터 타코닷이라니..👀✨ 뭔가 타코의 끝을 보여줄 것 같은 이름이라 먹기 전부터 괜히 기대치가 올라갔어요ㅎㅎ🩷 이번에 갔을 때에는 파히타에 퀘사디아까지 함께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로 골라봤어요.

타코닷 청라점 위치·영업시간·주차
타코닷 청라점은 인천 서해구 담지로104번길 27 1층에 있어요. 월~금은 11:00~22:00에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는 14:00 / 21:00이고 토·일은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입니다.
- 📍 인천 서해구 담지로104번길 27 1층
- ⏰ 월~금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14:00 / 21:00
- ⏰ 토·일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
매장 앞 주차 가능🚗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어서 차 가지고 방문했는데 편했어요💛
매장 분위기와 좌석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공간이 널찍했답니당.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는데 인테리어에 꽤 신경 쓴 느낌이더라고요. 쾌적한 실내에, 좌석도 넓고 편해서 굿굿.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랑 가족외식 장소로도 좋아보였어요.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하면 돼요.


파히타+퀘사디아 세트 55,900원 구성
저희는 파히타+퀘사디아 세트 55,900원을 골랐고 퀘사디아는 치킨으로 선택했어요.


파히타는 고기와 새우, 볶은 채소, 밥이 함께 나오고 옆에는 또띠아랑 여러 소스가 따로 나왔어요.

이런 메뉴는 역시 직접 싸 먹는 재미가 있죠ㅎㅎ


고기 올리고 새우도 하나 올리고 채소랑 밥도 조금 넣은 다음, 사워크림이랑 살사소스까지 곁들여 한입! 냠~🐷💗

그리고 저보다 이런 거 훨씬 예쁘게 싸는 짝꿍띠🩷💚 맛있게도 싸주고 예쁘게도 싸주고 칭찬해~ 스위리ㅎㅎ
저는 이것저것 욕심내서 넣다가 또띠아가 터지기 직전인데 말이에요.
파히타 맛은? 향신료는 약한 편
타코닷 청라점 파히타의 고기 맛은 제가 평소 좋아하는 멕시칸 음식에 비하면 향신료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편은 아니었어요.

이국적인 향이 확 올라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익숙한 맛에 가까웠달까요. 저는 향신료가 조금 더 진해도 괜찮았겠다 싶었는데 멕시코 음식을 처음 먹거나 향신료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오히려 편하게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기준에는 멕시코 음식 입문용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그리고 파히타에서 생각보다 존재감이 컸던 건 양파! 양파가 꽤 큼직하게 들어가 있었는데 푹 익어서 부드러워진 느낌이 많이 남아 있었어요. 먹다가 ‘오, 양파 달콤하네?’ 싶었던ㅎㅎ
저는 양파가 조금 더 푹 익어서 고기랑 자연스럽게 섞이는 쪽을 좋아하거든요. 이 부분은 살짝 아쉬웠어요. 대신 사워크림이랑 토마토 살사소스를 넣으니 맛이 한결 산뜻해지고 멕시칸 느낌도 더 살아났어요.
고기만 넣어 먹었다가, 채소를 듬뿍 넣었다가 밥까지 조금씩 넣어보기도 하고. 특히 사워크림의 부드러운 맛이랑 살사소스의 산뜻한 맛이 더해지니까 고기만 먹을 때보다 조합이 괜찮더라고요.

같은 재료라도 뭘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한입씩 맛이 달라지는 게 파히타의 매력이죠. 밥도 함께 나와서 생각보다 든든했어요.
치킨 퀘사디아는 치즈가 주인공
같이 나온 치킨 퀘사디아는 일단 치즈가 정말 넉넉하게 들어가 있었어요.

먹어보니 치킨보다 치즈 맛이 먼저 느껴질 정도! 치즈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강해서 치즈 좋아하는 분들은 꽤 반가울 것 같은 양이었어요.

저는 치킨이나 다른 속재료의 맛도 조금 더 느껴졌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퀘사디아라기보다 치즈가 듬뿍 들어간 또띠아 피자를 먹는 느낌에 조금 더 가까웠달까요ㅎㅎ

그냥 먹으면 치즈 맛이 중심이고 소스를 찍으면 산뜻함이 더해져서 저는 소스랑 함께 먹는 쪽이 더 잘 맞았어요.
파히타도 그렇고 퀘사디아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향신료가 강하게 튀는 맛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제가 기대했던 진한 멕시칸 음식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지만, 타코나 파히타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낯설지 않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입장했을 때 안내가 조금 무뚝뚝하게 느껴졌던 건 아쉬웠지만 매장은 널찍하고 좌석도 편했어요.


정리하면
평소 멕시코 음식을 좋아해서 기대가 컸던 타코닷 청라점.

개인적으로는 양파가 조금 덜 푹 익고 고기에 향신료 풍미가 더해졌으면 제 입맛에는 훨씬 잘 맞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또띠아에 원하는 재료를 골라 올리고 소스까지 이것저것 조합해 먹는 재미는 있었어요🌮 진한 향신료보다는 익숙하고 편안한 맛에 가까웠던 청라 타코!

저처럼 멕시코 음식 좋아하는 분들은 메뉴 고를 때 참고해 보세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