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술집 B-52 칵테일과 짜란삼겹마늘쫑볶음, 바차 정자점
한 줄 요약
바차 정자점은 정자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는 요리주점으로, Bar의 분위기와 포차의 친근한 메뉴를 합쳤다는 뜻의 이름이에요. 모짜렐라칠리새우, 짜란삼겹마늘쫑볶음, 층층이 쌓은 B-52 칵테일을 주문했는데 안주가 식사급으로 푸짐하고 간이 확실한 편이었어요. 바차 정자점은 깔끔한 실내와 야장 자리 덕분에 정자역 데이트나 1차 저녁 술자리로 괜찮은 곳이에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정자역 3번 출구 · 도보 5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영업시간
- 매일 17:00 - 익일 02:00
- 주차
- 가능
- 위치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156번길 6 1층 110호, 정자역 3번 출구에서 약 336m
- 모짜렐라칠리새우
- 22,000원
- 짜란삼겹마늘쫑볶음
- 23,000원
- B-52
- 12,000원
- 제로펩시
- 3,000원
- 주문 방식
- 테이블마다 태블릿 주문
- 좌석
- 실내 테이블·벽쪽 소파석, 가게 앞 야외 테이블(야장)
2026. 10. 4. 방문자 기준

바차 정자점은 어떤 술집인가요?
바차 정자점은 정자역 근처에서 저녁 먹으면서 가볍게 한잔할 곳을 찾다가 다녀온 요리주점이에요. 이름이 특이해서 뭔가 했는데, Bar의 분위기 + 포차의 친근한 메뉴를 합쳐서 ‘바차’라고 한다고 해요.
실제로 가보니 일반 포차 느낌보다는 훨씬 고급지고, 그렇다고 너무 각 잡힌 Bar처럼 부담스러운 분위기도 아니었어요. 안주가 꽤 식사급으로 맛있음 ( °ټ°)
이날 주문한 메뉴는 모짜렐라칠리새우 22,000원, 짜란삼겹마늘쫑볶음 23,000원, B-52 12,000원 🥃, 제로펩시 3,000원 🥤이에요.
🥢 한줄메모 : 깔끔한 분위기에 야장까지 있어서 정자역 데이트나 2차 술집으로 괜찮았던 곳. 근데 안주 양 보면 1차도 충분함
정자역에서 가깝고 야장도 되나요?
바차 정자점은 정자역 3번 출구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약 336m)에 있어요💙 저녁이 되면 가게 앞에 테이블이 놓여서 날씨 좋을 때는 야장으로 먹기 딱 좋은 분위기예요.


요즘 저녁에는 밖에서 놀기 좋은 날씨라 그런지 지나가다가도 눈에 잘 들어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완전 시끌벅적한 포차보다는 이런 깔끔한 야장 분위기를 좋아해서 첫인상부터 괜찮았음. 안으로 들어가면 외관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깔끔해요.



바차 정자점 실내 분위기와 좌석
바차 정자점 실내는 전체적으로 블랙톤에 조명은 따뜻한 편이고, 테이블 간격도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았어요. 벽 쪽에는 소파 자리도 있어서 여럿이 와서 이야기하면서 한잔하기에도 괜찮아 보였고요.
데이트나 친구끼리 술 마시러 오기에도 무난한 분위기🖤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있어서 메뉴 구경하고 바로 주문하면 됩니다. 맛있는 메뉴가 너무 많아 보였는데, 고민 끝에 주문한 건 모짜렐라칠리새우 + 짜란삼겹마늘쫑볶음. 그리고 음료는 제로펩시, 술은 이름부터 궁금했던 B-52로 주문했어요. (지피티한테 제일 달달한 거 추천 받음)
모짜렐라칠리새우 맛과 양은?

바차 정자점 모짜렐라칠리새우(22,000원)는 빨간 칠리소스에 새우가 들어가고 위에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올라간 메뉴예요. 거기에 감자튀김까지 🍟💛 일단 비주얼부터 꽤 강렬했던 메뉴ㅋㅋ
칠리새우라고 해서 새우 몇 마리 나오는 가벼운 안주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꽤 푸짐해서 놀랐어요. 새우에 매콤달콤한 소스 + 치즈 조합이라 맛 자체는 꽤 익숙하게 맛있는 조합.
치즈가 들어가면서 매운맛도 조금 부드러워지고, 감튀까지 같이 먹으니까 이거 하나만으로도 은근 배가 차더라고요. 특히 감튀에 소스랑 치즈 묻혀 먹는 게 맛있음💛 술안주이긴 한데 느낌상 거의 메인 요리 하나 시킨 수준이라 1차로 와서 먹어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짜란삼겹마늘쫑볶음은 어떤 맛인가요?
짜란삼겹마늘쫑볶음(23,000원)은 개인적으로 술안주 느낌이 더 강했던 메뉴예요.


삼겹살이랑 마늘쫑을 같이 볶아낸 메뉴인데 청경채도 큼직하게 곁들여져 나와요. 삼겹살은 도톰하게 들어가 있고 마늘쫑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있어서 같이 집어먹기 좋았어요. 고기만 계속 먹으면 살짝 느끼할 수 있는데 마늘쫑이 중간중간 잡아주는 느낌.


후추랑 향신료도 꽤 존재감이 있어서 담백한 고기볶음보다는 간이 확실한 술안주에 가까웠어요. 옆에 나온 가루 양념에 살짝 찍어 먹어도 좋았고요. 모짜렐라칠리새우가 달달+매콤+치즈였다면 짜란삼겹마늘쫑볶음은 짭짤하고 고소한 쪽이라 두 메뉴 조합도 생각보다 잘 맞았음🩷
B-52 칵테일은 어떻게 나오나요?
바차 정자점 B-52(12,000원)는 궁금해서 주문해 본 칵테일 🍹이에요.

맥주컵을 생각했는데 작은 잔에 층이 나뉘어서 나왔다. 1칵테일=4콜라 (?) !!!


비주얼이 꽤 예쁨. B-52는 일반적으로 커피 리큐르, 크림 리큐르, 오렌지 계열 리큐르를 층층이 쌓아 만드는 칵테일이라 양은 작아도 도수가 있는 편이에요. 약 20도 정도? 사진에 대한 열정❤️🔥

그리고 결과물.

달달하지만 원샷으로 먹어야 하는 칵테일(아쉽🥲). 끝 맛이 부드럽고 달달한 커피로 끝나서 아쉬움을 준다. 다시 한번 제대로 맛보고 싶다..✨ 잠깐의 사치였지만 정말 맛있었던 칵테일이었다.
하지만 샷 사이즈라고 만만하게 보면 안 되는 게, 알쓰인 나는 한동안 정신 못차림😵💫 같이 나온 프레첼까지 집어먹으니 계속 먹을 수 있을 거 같음. 제로펩시도 같이 주문해서 음식 먹으면서 중간중간 입가심해줬습니다.




바차 정자점, 1차로 가도 될까요?
바차 정자점은 포차 안주를 조금 더 깔끔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느낌이었어요. 메뉴도 건어물 몇 개 있는 전형적인 2차 술집보다는 제대로 배 채울 수 있는 요리 종류가 많아서 저녁 겸 술 한잔하러 1차로 방문해도 괜찮아 보여요.
무엇보다 내부가 깔끔해서 좋았고, 날씨 좋은 날에는 가게 앞 야장 자리도 매력적! 다만 이날 주문한 두 메뉴 모두 간이 비교적 확실한 편이라 평소 슴슴하게 먹는 사람에게는 조금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술안주라는 걸 생각하면 오히려 이런 메뉴 좋아하는 분들도 많을 듯해요.
정자역 근처에서 데이트하면서 한잔하고 싶거나, 분위기는 깔끔한데 안주도 제대로 먹고 싶은 날 추천! 저는 다음에는 날씨 좋을 때 야장 자리에 앉아서 다른 안주에 생맥주 먹어보고 싶어요. 🍺
방문 메모
- 정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이동 가능
- 실내 깔끔하고 Bar와 포차 중간 느낌
- 야외 테이블 있어서 야장 가능
- 안주가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할 정도로 푸짐한 편
- 데이트, 친구 모임, 회식이나 2차 장소로도 괜찮아 보임
- 모짜렐라칠리새우는 매콤달콤+치즈 좋아한다면 추천
- 짜란삼겹마늘쫑볶음은 짭짤한 고기 안주 좋아한다면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