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칵테일바 금요일 밤 책장 PUSH 버튼 찾기, 비터스
한 줄 요약
비터스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도보 8분, '홍대 물갈비' 건물 지하 1층에 책장 문으로 숨어 있는 칵테일바입니다. 금요일 저녁에 2차로 들러 바테이블이 만석이라 홀 테이블에 앉아 감바스 25,000원과 제제·버터비어를 각각 22,000원에 마셨습니다. 책장 위에서 두 번째 갈색 책의 PUSH 버튼만 찾으면, 칵테일을 몰라도 직원 추천으로 편하게 고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마포구 홍익로 3-30 B1 (서교동)
- 위치
-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도보 8분, '홍대 물갈비' 건물 엘리베이터로 지하 1층
- 영업시간
- 매일 19:00~다음날 02:00 (라스트오더 01:30)
- 감바스
- 25,000원 (바게트 8조각 추가 3,000원)
- 제제
- 22,000원 · 무화과, 피노 셰리, 라임, 오렌지블로썸, 비터스, 소다
- 버터비어
- 22,000원 · 버터드 럼, 버터 스카치, 흰 우유, 비정제 설탕, 소다, 또띠아 솔트
- 좌석
- 바테이블, 홀 테이블, 문 없는 프라이빗 공간
2026. 8. 17. 방문자 기준
비터스 위치와 영업시간
홍대거리 인근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칵테일바 Bitters. 혼술 하러 방문하기에도 좋다는 리뷰들이 많았던 곳으로,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음.


- 주소 : 서울 마포구 홍익로 3-30 B1 (서교동)
- 영업시간 : 매일 19:00~ 다음날 02:00 (라스트오더 01:30)

책장 문 여는 방법은? PUSH 버튼 위치
1층에 '홍대 물갈비' 건물로 들어오면 지하 1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 그리고 도착하게 되면 마주하는 책장 📚 아무리 봐도 열리는 곳이 어디인지 ..? 문 여는 방법을 몰라서 검색해 보려던 찰나

위에서 두 번째 책장 갈색 책에 PUSH 버튼이 있었음. 눈이 침침해서 숨은 그림 찾기 했어요 사장님,,ㅋㅋㅋ

금요일 저녁 분위기와 좌석
문 뒤로 들어오게 되면 분위기 좋은 칵테일 바가 펼쳐진다. 은은한 조명 및 세련된 내부 덕에 들어오자마자 오길 잘했다 싶었음. 우리가 방문했던 금요일 저녁에는 바테이블은 자리가 만석이라 일반 테이블에 착석.


홀에 테이블도 많이 있고 문은 따로 없지만 나름 프라이빗한 공간도 있어서 많은 인원이 방문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고, 무엇보다 화장실이 깔끔해서 좋았음. (술집에서 화장실 매우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1인)


칵테일 잘 몰라도 고르기 쉬운 비터스 메뉴판
칵테일 알못을 위한 친절하고 상세한 메뉴판 덕에 큰 고민 없이 수월하게 메뉴 고를 수 있음.

테이블 오더 메뉴판 외에도 주류는 이렇게 일러스트와 표를 통한 메뉴 설명들이 있어서 가독성 있었고, 시그니처 메뉴가 어떤 건지 한눈에 보기에도 편했다.

앞장부터는 도수가 높지 않은 주류들로 시작하여 당도, 향 등 세부적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음. 봐도 잘 모르겠으면 직원분께 질문하면 취향에 맞는 메뉴들로 이것저것 추천해 주심 :)

감바스 25,000원, 마늘 러버 취향 저격
안주 종류가 엄청 다양한 건 아니지만 있는 메뉴들 모두 칵테일들과 잘 어울리는 안주들이었다. 우리는 감바스를 주문하긴 했지만 다른 후기들 보니 멜론 하몽 플레이트도 맛있다고 해서 다음에 방문할 때는 멜론 하몽 플레이트를 먹어볼 예정!

감바스 (25,000)와 바게트. 우리는 2차로 방문한 곳이라 배 불러서 괜찮았지만 빵이 부족할 경우 3,000원 추가 시 8조각이 더 나온다.

큼지막한 새우들과 칵테일 새우가 넉넉히 들어가 있고 마늘러버 취향 저격하는 편마늘이 많이 들어가 있음.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오는 마늘 🧄🦐 일단 안주가 맛있으니 다른 메뉴들도 다 맛있겠다 싶었음.

제제 22,000원 — 음료수처럼 홀짝홀짝
제제 (22,000). 무화과, 피노 셰리, 라임, 오렌지블로썸, 비터스, 소다.

청량하고 상큼한 칵테일로 추천해 주신 제제. 오렌지향이 너무 좋고 탄산감이 있어서 음료수처럼 홀짝홀짝 마시기에 딱임. 한 잔 더 먹을까 고민하게 만드는 맛이었다.
메뉴가 나올 때에도 이렇게 설명을 해주셔서 알고 마시니 더 맛있게 느껴짐!

버터비어 22,000원 — 솔트와 함께 마시는 단짠
버터비어 (22,000). 버터드 럼, 버터 스카치, 흰 우유, 비정제 설탕, 소다, 또띠아 솔트.

두 번째로 추천해 주신 버터비어는 우유가 들어가고 엄청 크리미해서 목 넘김이 부드러웠다. 잔에 있는 솔트와 함께 마시니 단짠의 정석. 일행은 계속 먹다 보니 스카치 캔디 맛이 난다고 했다. 달달하니 이것도 맛있게 먹었음.

비터스, 혼술이나 2차로 어떨까
홍대입구역에서 접근성이 용이해서 홍대 놀러 갔다가 방문하기 괜찮고, 분위기 좋은 매장에서 맛있는 술과 안주 놓고 이야기하다 보니 시간 순삭된 곳. 칵테일을 잘 모르더라도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바테이블이 있어 혼술하러 오기에도 충분히 만족스러울 것 같은 비터스. 나중에 홍대 올 일 있으면 또 방문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