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고기국수 청양고추 무장아찌와 비빔국수 육수 따로, 한담국수
한 줄 요약
한담국수 곽지애월점은 제주 애월 바다를 보며 고기국수를 먹을 수 있는 애월로의 국수 식당이다. 주말 아침과 점심 사이에 방문해 고기국수와 비빔국수, 만두를 주문했고 맑고 담백한 국물에 매콤한 김치와 청양고추 무장아찌를 곁들여 먹었다. 비빔국수에 육수가 따로 나와 취향대로 즐길 수 있었고, 남녀노소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애월 점심 식당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10:00~20:30
- 주차
- 매장 앞 전용 주차장, 만차 시 인근 공영주차장
- 주문 메뉴
- 고기국수, 비빔국수, 만두
- 식사 소요
- 40분 내외로 마무리 가능
-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33 1층, 한담동 버스정류장 인근
2026. 9. 19. 방문자 기준
애월 한담국수, 주말 아침과 점심 사이에 들른 이유
애월 점심 맛집을 찾다가 한담국수 곽지애월점에 방문했다. 영업시간은 10:00~20:30이고, 매장 앞 주차장 또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말 아침, 애월에서 든든하게 한 끼 먹을 곳을 찾다가 한담국수에 방문했다.
아침과 점심 사이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기에도 국수 메뉴가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고, 무엇보다 식사를 하면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인상적이었다. 애월은 워낙 맛집이 많은 곳이라 어디를 갈지 고민하게 되는데, 이날은 깔끔한 제주 고기국수와 바다뷰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바다뷰 보며 식사하는 공간과 주차
한담국수에 들어서니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주말에 애월을 찾았다면 관광지 한 곳을 더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식사하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아침부터 너무 무거운 메뉴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대충 먹기는 아쉬운 날에 애월 점심 맛집으로 들르기 괜찮은 곳이었다.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자리가 없을 경우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하다.


애월 고기국수,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 맛
우리가 주문한 고기국수는 보기에도 깔끔하고 먹음직스럽게 나왔다. 제주 고기국수 하면 진하고 묵직한 국물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날 먹은 고기국수는 비교적 담백하고 깔끔한 느낌이었다.

국물 자체가 과하게 무겁지 않아 아침이나 점심으로 먹기에도 부담이 적었다. 무엇보다 함께 나온 김치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웠는데 한입 먹어보니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제대로 느껴졌다. 자극적으로 맵기만 한 김치가 아니라 개운하게 매운맛이라 담백한 고기국수와 함께 먹으니 궁합이 상당히 좋았다. 국수 한 젓가락 먹고 김치를 곁들이면 입안이 깔끔하게 정리돼서 계속 손이 갔다.


청양고추 들어간 무장아찌도 별미
김치뿐만 아니라 무장아찌도 맛있었다. 아삭하게 씹히는 무장아찌에 청량고추가 더해져 은은하게 매운맛이 올라왔다. 처음에는 담백한 반찬이라고 생각했는데 먹을수록 청양고추의 알싸한 맛이 느껴져서 국수와 함께 곁들이기 좋았다. 고기국수처럼 담백한 메뉴에는 이런 새콤하고 매콤한 곁들임 반찬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두와 비빔국수까지 든든한 한 끼
고기국수와 함께 만두도 주문했다. 만두는 피가 촉촉하게 잘 삶아진 느낌이라 부드럽게 넘어갔다. 특히 비빔국수와 함께 먹으니 잘 어울렸다. 비빔국수는 양념이 입맛을 당기는 스타일이었고, 면 사이사이에 잘게 찢어진 돼지고기가 들어 있어 국수만 먹어도 한 끼 식사로 충분히 든든했다. 비빔국수와 함께 육수가 따로 나온다는 점도 좋았다. 비빔국수를 먹다가 중간중간 육수를 곁들일 수 있어서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었다.

매콤한 비빔국수와 만두는 조합이 꽤 괜찮았다.


🍜 고기국수 맛 솔직 후기
애월 한담국수의 고기국수는 비주얼부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나왔다.

제주 고기국수라고 하면 보통 푹 고아낸 묵직하고 걸쭉한 돼지 사골 육수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이곳은 잡내 없이 맑고 담백한 국물 스타일이었다.

아침이나 점심 식사로 먹어도 속이 부대끼지 않고 개운하게 넘어갔다.

⭕ 좋았던 점
- 창가 바다뷰: 식사하며 애월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여행 온 기분을 제대로 낼 수 있었다.
- 개운한 반찬 조합: 담백한 국수에 매콤개운한 김치와 청양고추 무장아찌를 곁들여 질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었다.
- 남녀노소 부담 없는 국물: 텁텁하지 않은 깔끔한 육수라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와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 상황별 추천 및 조언
- 아이 동반 가족: 맵지 않고 담백한 고기국수에 촉촉한 만두 조합이 있어 아이들 한 끼 식사로 적합하다.
- 커플 / 친구 여행: 바다뷰 창가석에 앉아 고기국수, 비빔국수, 만두를 다양하게 시켜 나누어 먹는 코스를 추천한다.
- 시간 부족한 여행자: 메뉴 특성상 음식이 비교적 빠르게 나와 40분 내외로 빠르게 식사를 마칠 수 있다.
- 뚜벅이 여행자: 한담동 버스정류장 인근이라 접근성은 좋지만, 짐 보관 여부는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애월은 다양한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한담국수는 이 곳에서 남녀노소 함께 먹을 수 있고 점심 식사로 방문하기 좋을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