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내 관광지 캐릭터 체험과 젤리 만들기, 테마파크툰
한 줄 요약
테마파크툰은 제주 제주시의 실내 참여형 캐릭터 테마파크다. 브레드이발소를 비롯한 캐릭터존과 미디어 공간, 몸을 쓰는 체험존을 둘러보고 2층에서 간식과 젤리 만들기까지 즐겼다. 아이와 오래 머물기 좋은 알찬 실내 코스였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입장료
- 성인 18,000원, 청소년 16,000원, 소인 13,000원
- 할인
- 제주도민 할인 별도 안내
- 주차
- 건물 앞 넓은 주차공간
- 2층 시설
- 카페, 쿠키 만들기·젤리 만들기 체험
2026. 9. 12. 방문자 기준

테마파크툰 제주는 예전에 수목원테마파크였던 자리에 새롭게 꾸며진 제주 실내 관광지예요. 테마파크툰으로 바뀌었다는 얘기를 듣고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아이들과 다녀왔어요.

어떤 캐릭터들이 있는지 잘 몰라서 미리 찾아봤더니 브레드이발소가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라 그때부터 기대감이 확 올라갔고, 건물 외관부터 웹툰 만화 그림이 있어서 들어가기 전부터 괜히 더 신났어요.
넉넉한 주차공간

테마파크툰 제주는 건물 앞쪽으로 주차공간이 넓게 마련돼 있어서 차로 방문하기 편했어요. 저희는 주말 점심쯤 갔는데도 빈자리가 꽤 있어서 바로 주차했어요.

테마파크툰 입장료는 성인 18,000원, 청소년 16,000원, 소인 13,000원으로 안내돼 있었어요. 제주도민 할인도 따로 있어서 해당된다면 현장에서 꼭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입구부터 캐릭터 천국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캐릭터들이 크게 자리 잡고 있어서 테마파크툰 분위기가 바로 느껴졌어요. 아이들은 들어가자마자 아는 캐릭터부터 찾느라 바빴고, 저도 생각했던 것보다 공간을 꽤 신경 써서 꾸며놔서 첫인상이 좋았어요. 제주 실내 관광지 찾다가 온 곳인데 시작부터 아이들 반응이 좋아서 잘 왔다 싶었어요.
화려하게 이어지는 미디어 공간

안쪽으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확 달라지면서 미디어아트처럼 꾸며진 공간들이 이어져요. 벽면에 캐릭터 이미지가 가득 나오는데 사진을 찍으면 내 캐릭터가 액자 안으로 쏙! 신기했어요.

특히 두 번째 공간은 반사되는 바닥에 컬러 조명이 더해져서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가 훨씬 화려했어요. 귀여운 캐릭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판타지 느낌 나는 공간까지 있어서 생각보다 보는 재미가 꽤 있었어요.
아이들이 제대로 신난 체험

테마파크툰에는 보기만 하는 공간 말고 아이들이 직접 뛰면서 즐길 수 있는 체험존도 있었어요. 바닥에 불이 들어오는 칸을 밟으며 움직이는 게임부터 화면을 보면서 하는 체험까지 있어서 아이들이 여기서 꽤 오래 놀더라고요. 특히 뛰어다니면서 둘이 경쟁하듯 신나게 하더라고요~

제주 실내 관광지 중에서도 이렇게 몸을 쓰는 공간이 있으니 아이들이 지루해할 틈이 없었어요.
내 얼굴이 만화 캐릭터로
여기서는 사진을 찍으면 얼굴을 만화 캐릭터처럼 바꿔주는 기계도 있었어요. 그냥 화면으로 보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마음에 들면 티셔츠로 만들어볼 수도 있어서 기념으로 남기기 꽤 재밌겠더라고요. 아이들도 자기 얼굴이 어떻게 바뀌는지 보는 걸 신기해했고, 저도 결과가 은근 궁금해서 한참 구경했어요. 테마파크툰에서 이런 체험까지 캐릭터랑 연결돼 있어서 더 기억에 남았어요.
장면마다 달라지는 캐릭터존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공간 분위기가 계속 달라져서 구경하는 맛이 있었어요. 벽을 뚫고 나온 것처럼 꾸며진 커다란 손부터 만화책 사이에 앉아 있는 캐릭터들까지..
귀여운 캐릭터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살짝 판타지스럽고 장난스러운 연출도 섞여 있어서 생각보다 더 다채로웠어요. 아이들은 익숙한 캐릭터 쪽에서 더 오래 머물고, 저는 공간마다 어떻게 꾸며놨는지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브레드이발소 캐릭터존

아이들이 제일 기대했던 브레드이발소 공간은 생각보다 훨씬 제대로 꾸며져 있었어요. 그냥 캐릭터 몇 개 세워둔 정도가 아니라 골목처럼 이어진 배경부터 매장 안쪽까지 진짜 만화 속에 들어온 느낌이더라고요.

특히 브레드이발소 미용실 공간은 퀄리티가 꽤 좋아서 아이들도 여기서 제일 오래 머물렀어요.
순정만화부터 판타지까지


귀여운 캐릭터뿐 아니라 순정만화 느낌과 판타지 분위기의 공간도 함께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아이들은 익숙한 캐릭터를 더 좋아했지만, 저는 이런 분위기가 오히려 색다르고 재밌더라고요.
추억 소환 머털도사

머털도사 공간은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 더 반가워할 만한 구성이었어요. 아이들은 잘 몰라서 반응이 크진 않았지만, 저는 괜히 옛날 생각나서 한참 보게 되더라고요.
캐릭터 가득 기념품샵
관람 끝쪽에는 다양한 소품을 볼 수 있는 기념품샵도 있어서 자연스럽게 한 번 더 구경하게 됐어요.
2층 카페와 만들기 체험



2층에는 쉬어갈 수 있는 카페가 있고 쿠키 만들기와 젤리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관람 끝내고 여기서 간식도 먹고 젤리 만들기까지 했는데,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꽤 알차게 즐기더라고요.
카페 메뉴



음료부터 아이들이 먹기 좋은 간식류까지 있어서 잠깐 쉬어가기 좋았어요. 한참 돌아다닌 뒤 앉아서 먹으니 저도 좀 살 것 같고 ㅎㅎ 체험까지 이어서 하니까 코스가 자연스럽게 마무리됐어요.
아이와 알차게 즐긴 실내코스
처음엔 브레드이발소 보러 간다는 마음이 제일 컸는데, 막상 돌아보니 아이들은 어느 공간에서든 뛰어놀고 신났어요. 한 바퀴 보고 1시간 내에 끝날 줄 알았는데 체험하고 카페 들르고 젤리까지 만들다 보니 생각보다 꽤 오래 있었고요. 내부 공간 관리가 아주 잘되고 있어서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아이들만 좋아할 줄 알았는데 어른도 은근 재밌었던 곳이었어요~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