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맛집 쭈꾸미 아기동반 야외석 주류세트 옥수수콘구이, 쭈박사 마곡점
한 줄 요약
쭈박사 마곡점은 서울식물원 근처 마곡동로10길 대방디엠시티2차오피스텔 1층에 있는 쭈꾸미 철판볶음 식당이다. 가족 나들이 후 야외 테이블에 앉아 38,000원 주류세트로 옥수수콘구이와 쭈삼(쭈꾸미+삼겹살)을 주문했고, 직원이 테이블에서 직접 볶아줘 손댈 게 없었다. 마무리 볶음밥과 주먹밥, 뚝배기 계란찜까지 아이와 함께 먹기 좋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10길 23 대방디엠시티2차오피스텔 1층 130호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새벽 1시
- 주문 메뉴
- 주류세트 38,000원 (옥수수콘구이 + 기본 반찬 + 쭈삼)
- 좌석
- 내부 테이블석, 야외 테이블 별도
- 주차
- 건물 주차 이용
2026. 9. 23. 방문자 기준
서울식물원 산책 후 점심, 쭈박사 마곡점
날씨가 너무 좋길래 가족이랑 서울식물원 쪽으로 나들이 겸 산책을 다녀왔어요. 한참 걷다 보니 슬슬 배가 고파져서 근처에서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쭈꾸미 맛집으로 알려진 쭈박사 마곡점에 들어가 봤습니다. 마곡동로10길 대방디엠시티2차오피스텔 1층에 있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해서 점심시간에도 부담 없이 갈 수 있었어요.
저희는 차를 가져왔기 때문에 건물을 편리하게 주차를 하고 1층으로 올라가서 매장을 이용했답니다.
야외 테이블과 내부 좌석, 웨이팅은?
쭈박사 마곡점은 건물 1층 코너 자리에 있어서 찾기도 어렵지 않았고, 야외 테이블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엔 밖에 앉아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아기가 있어서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내부에도 들어갈 수 있었지만 외부에 앉아서 점심을 드시는 분들을 보고 외부도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외부에 자리를 잡고 앉게 되었어요.
내부는 테이블 좌석 위주로 깔끔하게 되어 있었고,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크게 붐비지는 않아서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았어요. 각 테이블마다 휴대용 가스버너가 세팅되어 있어서 철판 요리를 바로바로 볶아 먹는 방식이었어요. 입구 쪽에 메뉴판이 세워져 있어서 미리 구경하고 들어갔는데, 세트 메뉴가 잘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주류세트 38,000원 구성
주류세트 38,000원
맥주와 함께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세트로 주문했어요.
옥수수콘구이 + 기본 반찬
철판 옥수수콘이랑 깻잎, 콩나물무침 등 기본 찬이 같이 나와서 자연스럽게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옥수수콘은 버터랑 마요네즈 베이스로 고소하게 볶아져 나와서 아이가 특히 잘 먹었어요.




쭈삼(쭈꾸미+삼겹살 철판볶음) 맛은?
쭈삼은 매콤한 양념에 쭈꾸미랑 삼겹살을 같이 볶아주는 쭈박사 마곡점의 메인 메뉴예요. 직원분이 테이블에서 직접 볶아주셔서 손댈 게 없어 편했고, 쭈꾸미는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익어서 씹는 식감이 좋았어요. 삼겹살도 같이 들어가서 느끼함 없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이 집 베스트는 확실히 이거였어요.




양념이 자작하게 졸여지면서 콩나물이랑 떡을 같이 넣어주는데, 매콤달콤한 국물맛이 배어서 떡만 따로 집어 먹어도 맛있었어요.


콩나물과 함께 쭈꾸미를 먹어 보았답니다. 개인적으로 쭈꾸미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매콤한 양념부터 입에 착 감기는 맛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쭈삼 세트로의 인기가 많은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고기가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이 역시나 매콤한 양념과 쭈꾸미가 정말 잘 어울렸어요.
매운맛 잡아주는 소스와 쌈 조합
디핑 소스 같은데 매콤한 쭈삼을 찍어서 먹으면 정말 찰떡이에요. 매운 맛을 먹게 되면 정말 매워서 물을 먹게 되는데 이 소스만 있으면 굳이 물을 마실 필요가 없을 정도로 중화가 되더라고요.


역시나 쭈삼을 좀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야채나 무쌈을 이용해서 먹는 방법이에요. 깻잎이 일단 향이 좋아서 쭈삼하고도 잘 어울렸고요. 무쌈은 짭쪼름하면서 시원하니 매운 맛을 살짝 중화하는 데도 좋아요.


마무리 볶음밥과 주먹밥, 뚝배기 계란찜
쭈삼 다 먹고 남은 양념에 밥이랑 김가루 넣고 볶아주고, 따로 주먹밥으로도 만들어줘서 두 가지로 즐겼어요. 치즈까지 올려서 끝까지 든든했어요. 볶음밥은 양념이 배어서 짭짤하니 감칠맛이 있었고, 주먹밥은 담백하게 김가루만 묻혀줘서 아이 입맛에도 잘 맞았어요.




매콤한 쭈삼 먹다가 입 안 달래주는 용으로 딱이었어요. 뚝배기 한가득 부드럽게 나와서 양도 넉넉했고, 숟가락으로 뜨면 폭신하게 부풀어 오른 게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