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남악 숯불 돼지갈비 반접시 추가, 우복금생갈비
한 줄 요약
우복금생갈비 목포남악점은 무안 남악에서 숯불에 소생갈비와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고깃집이다. 직원이 소생갈비를 구워주고 뼈에 붙은 살도 발라줘 편했으며, 새콤한 파절임과 된장밥까지 든든하게 먹었다. 돼지갈비 반접시는 대식가에게 양이 조금 아쉬울 수 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전남광주 무안군 삼향읍 대죽서로 27 104호, 105호, 106호
- 평일 영업시간
- 12:00~24:00
- 주말 영업시간
- 11:00~24:00
- 라스트 오더
- 23:30
- 시설
- 입구 우측 룸 마련
2026. 9. 9. 방문자 기준
9월 6일 주말에 본가에 다녀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고기가 먹고 싶어서 들른 곳! 이번에 방문한 곳은 남악에 있는 우복금생갈비예요. 평소에도 고기는 자주 먹는 편인데 (전 날 엄마 생일 겸 갈비 먹음ㅋㅋㅋㅋㅋㅋㅋ) 장거리 운전 했더니(????) 생갈비가 땡겨서 방문했답니다 :)
남악 고깃집 우복금생갈비
우복금생갈비 목포남악점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대죽서로에 위치해 있어요.

매장 외관부터 고깃집 느낌이 제대로 나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내부도 넓고 테이블 간격도 괜찮았어요.

우드톤 인테리어에 간단히 술 한잔하면서 식사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저희는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보고 소생갈비를 먼저 주문했답니다.
기본찬부터 하나씩 나와요
기본찬 중에서 의외로 들었던 게 있었어요. 바로 파절임! 평소에 저희 부부는 파 같은 풀 종류(???)를 별로 안 좋아해서 파절임도 잘 안 먹는 편인데,

여기는 초장 양념에 새콤하게 버무려져 있는데 간이 넘 잘되어있더라고요. 고기 한 점 구워서 파절임 같이 올려 먹으니까 느끼하지 않고 새콤하게 입안을 정리해줘서 계속 손이 갔어요ㅋㅋ 상추랑 마늘, 양념장 등 기본적인 곁들임도 함께 나와서 고기 싸먹기 좋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날 날이 더워서 시원한 소맥 말아먹으려고 얼음 좀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얼음을 한 사발이나 가져다주셨어요.

소맥을 얼마나 마셔야 할지 감도 안 옴 헤헤..
숯불에 구워 먹는 소생갈비
드디어 나온 고기!


사진으로 봐도 느껴지지만 소생갈비가 비주얼은 합격이었어요. 때깔 좋은 소생갈비 고기 엄청 신선하죠~?

숯불 위에 고기를 올리니 맛있는 냄새가 확 올라옵니당~ 직원분이 일일이 구워주는데 엄청 잘 굽더라고요. 고기 자체의 고소한 맛이 잘 느껴졌어요.

특히 숯불에 구워서 그런지 겉부분은 살짝 노릇하게 익고 안쪽은 촉촉한 느낌!

아! 그리고 뼈에 붙은 살도 발라주는데 엄청 편해요. 저는 이 뼈에 붙은 꼬들한 식감의 살이 넘 좋더라고요.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소금 살짝 찍어서 먹어도 괜찮았어요.


파채소스도 넘 맛있어서 비빔냉면도 분명히 맛있을 거라고ㅋㅋㅋ 담에 오면 맛보려고요!!!
돼지갈비 반접시 추가 주문!
소생갈비를 먹다 보니 돼지갈비도 궁금해서 돼지갈비 반접시를 추가했어요.

양념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숯불에 올리자마자 달달한 냄새가 솔솔~ 노릇하게 구워서 먹으니 돼지갈비 특유의 달큰하고 짭조름한 맛이 잘 느껴졌어요.

소생갈비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 두 종류를 같이 주문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다만 솔직하게 말하면 추가로 주문한 돼지갈비 반접시는 양이 아주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조금 아쉽기는 했어요(대식가 부부.......). 원래 찐찐찐 돼지갈비는 보통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은 거라고 하더라고요.

고기 자체의 맛은 괜찮았는데 둘이 먹다 보니 생각보다 금방 없어지더라고요ㅋㅋ 그래도 맛있으니까 결국 싹 먹었습니다 (돼지력 상승!)
고기 먹고 된장밥으로 마무리
역시 한국인답게 고기만 먹고 끝낼 수 없죠ㅋㅋ 마지막은 된장밥으로 마무리했어요.

보글보글 끓여서 나온 된장에 밥을 넣어 먹었는데 고기 먹고 난 뒤라 그런지 이게 또 잘 들어가더라고요. 된장찌개 국물에 밥까지 같이 말아서 술밥!!! 마지막까지 든든하게 식사 완료!

쭈욱이의 총평
전체적으로 이날 먹어본 소생갈비와 돼지갈비 모두 맛은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숯불에 직접 구워 먹는 고기라 고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고기 맛뿐 아니라 새콤한 파절임이 생각보다 맛있어 기억에 남았고, 얼음 한 사발 요청했더니 넉넉하게 챙겨주신 것도 기억으로 남았네요. 다만 고기 양은 메뉴에 따라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 있어 여럿이 방문한다면 처음부터 먹을 양을 생각해서 주문하는 게 좋을 듯해요. 그래도 이날은 주말에 본가 다녀오는 길에 남편이랑 맛있는 고기 먹으면서 하루 마무리해서 만족! 남악에서 숯불에 구워 먹는 고기집을 찾고 있다면 우복금생갈비 한 번 참고해보세요 :)
위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삼향읍 대죽서로 27 104호, 105호, 106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