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 와인바 글라스 와인과 문어 스테이크로 즐긴 2차, 금나리
한 줄 요약
금나리는 부산 전포역 6번 출구 인근 전포사잇길 지하 1층에 자리한 반지하 와인바입니다. 저녁 식사 후 2차로 방문해 글라스 와인 3잔(레드 2, 화이트 1)과 문어 스테이크 28,000원, 비프 타르타르 18,000원을 주문했고, 커튼으로 분리된 룸과 바 좌석이 함께 있어 소개팅·데이트 모두 편했습니다. 조명이 과하지 않아 대화에 집중하기 좋은 전포 와인바였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190번길 25 지하 1층 (전포역 6번 출구에서 145m)
- 영업시간
- 월~토 18:00~01:00 / 일요일 13:00~01:00, 브레이크타임 16:00~18:00, 라스트오더 23:30
- 주차
- 매장 옆 평화교회 유료주차장, 최초 30분 1,500원 / 추가 10분 500원
- 좌석
- 바 형태 개인 좌석, 커튼 분리 룸(4인 테이블, 최대 5명)
- 룸 이용 조건
- 바틀 주문 필수, 콜키지 병당 2만원(최대 2병), 매장 와인 주문 시 콜키지 무료
- 문어 스테이크
- 28,000원
- 비프 타르타르
- 18,000원
- 글라스 와인
- 3잔 30,000원 (레드 2잔·화이트 1잔, 각 10,000원)
- 해피아워
- 일요일 13:00~16:00, 글라스 와인·바틀·일부 메뉴 할인
2026. 8. 6. 방문자 기준
부산 전포사잇길에서 분위기 좋은 와인바를 찾고 있다면 소개팅이나 데이트 장소로 추천하고 싶은 전포 와인바 금나리를 다녀왔어요. 남편과 저녁 식사를 마친 후 2차로 방문할 와인바를 찾다가 알게 된 곳인데, 분위기부터 음식, 와인까지 모두 만족스러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전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반지하 공간 특유의 아늑한 감성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전포 와인바 금나리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금나리는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190번길 25 지하 1층, 전포역 6번 출구에서 145m 거리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월~토 18:00~01:00, 일요일 13:00~01:00이고 브레이크타임은 16:00~18:00, 라스트오더는 23:30입니다.
주차는 매장 옆 평화교회 유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최초 30분 1500원, 추가 10분 500원.


아늑한 분위기의 반지하 감성 공간
전포사잇길 골목을 걷다 보면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감성적인 공간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금나리는 반지하에 위치해 있지만 답답한 느낌 없이 은은한 조명과 우드톤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유럽의 작은 와인바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소개팅 장소로도 좋고, 연인과 데이트하기에도 좋으며 친구들과 가볍게 와인 한잔하기에도 부담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좌석 구성
금나리는 바 형태의 개인 좌석과 커튼으로 분리된 룸 좌석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방문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개인 좌석은 혼술이나 2인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고, 커튼으로 분리된 룸은 4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어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소규모 회식 장소로도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습니다.
특히 3~4명이 함께 방문해 와인과 음식을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분위기였고, 최대 5명까지 이용 가능해 프라이빗한 모임을 계획하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룸 이용 시에는 바틀 주문이 필수이며, 콜키지는 병당 2만원(최대 2병)입니다. 다만 매장에서 와인을 주문하면 콜키지 비용이 무료라 더욱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날의 와인으로 가볍게 즐기기
금나리의 특별한 점 중 하나는 AI 소믈리에를 통해 취향에 맞는 와인을 추천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저희는 AI 추천을 이용하지 않고 그날의 글라스 와인으로 주문해 가볍게 즐겨봤어요.
와인을 잘 아는 분들은 물론, 저처럼 와인 종류가 어려운 분들도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많이 마시기보다 한두 잔 정도 가볍게 즐기고 싶을 때 글라스 와인으로 주문할 수 있어 좋았어요. 저희는 레드와인 2잔, 화이트와인 1잔을 주문했는데 음식과도 잘 어울려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를 더해준 오픈 키친 감성
금나리는 오픈 키친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었는데요. 주문한 메뉴가 정성스럽게 조리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 기다리는 시간마저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셰프님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음식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고,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었어요. 소개팅이나 데이트를 할 때도 자연스럽게 볼거리가 있어 더욱 좋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문한 메뉴와 가격
- 문어 스케이트 : 28,000원
- 비프타르타르 : 18,000원
- 글라스와인 3잔 : 30,000원 (레드 2잔 / 화이트 1잔 : 각 10,000원)
문어 스테이크
남편이 정말 맛있었다는 문어 스테이크. 콩피 방식으로 조리한 문어다리는 정말 부드러웠고 쫄깃한 식감도 살아 있었어요. 함께 제공된 감자와 병아리콩도 고소했고, 로메스코 소스가 더해져 풍미가 한층 깊어졌습니다.
와인과 함께 먹으니 조화가 정말 좋더라고요. 문어 특유의 감칠맛과 은은한 불향이 매력적이라 전포동 맛집 파스타와 함께 많이 찾는 인기 메뉴라는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비프 타르타르
함께 주문한 비프 타르타르도 인상적이었어요. 곱게 다진 소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치즈의 풍미가 잘 어우러졌고 바게트 위에 올려 먹으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레드와인과 특히 잘 어울렸어요. 한입 먹을 때마다 와인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메뉴였습니다.



소개팅, 데이트 장소로 추천하는 이유
전포에는 분위기 좋은 술집이 많지만 금나리는 과하지 않은 조명과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대화에 집중하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소개팅 장소를 찾는 분들, 데이트 코스를 고민하는 분들, 그리고 친구들과 분위기 좋은 곳에서 와인 한잔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해피아워가 진행되어 글라스 와인과 바틀, 일부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전포역 술집 금나리 총평
전포역 근처에서 분위기 좋은 와인바를 찾고 있다면 금나리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아늑한 공간, 다양한 와인, 맛있는 음식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소개팅, 데이트, 모임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