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칵테일바 말차나무숲 쌉싸름한 말차 칵테일, 비터스
한 줄 요약
비터스는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벽장 책을 눌러 여는 입구가 있는 지하 칵테일바입니다. 바 좌석에 앉아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나는 칵테일 말차나무숲과 허니크림치즈크래커를 함께 즐겼는데, 달기만 한 칵테일보다 깔끔한 쓴맛을 좋아한다면 비터스의 말차나무숲이 잘 맞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마포구 홍익로 3-30 B1, 홍대입구역 도보 10분
- 마신 칵테일
- 말차나무숲
- 안주
- 허니크림치즈크래커
- 좌석
- 바 좌석 이용
2026. 9. 28. 방문자 기준
비터스는 어디에 있나요
비터스는 서울 마포구 홍익로 3-30 지하 1층에 있는 홍대 감성 칵테일바예요.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가면 갈 수 있는데요.


입구가 정말 신기하게 생겨서 깜짝 놀랐습니다 !! 이렇게 벽장에 있는 책을 누르면 열리는 구조로 되어있어요. 들어가면 이렇게 생긴 메뉴판과 소개 책자를 주세요.


비터스 내부 분위기
비터스 내부에는 이렇게 진열된 술이 엄청 많고 물잔이 빌 때마다 직접 따라주십니당.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둡고 은은해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특히 바 뒤쪽으로 술병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조명이 술병을 비춰주니까 하나하나가 예쁜 인테리어처럼 보였답니다. 그냥 일반적인 술집이라기보다는 조용하게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바의 느낌이 강해서 데이트나 분위기 내고 싶은 날 방문하기에도 괜찮겠더라구요.


저는 이날 바 자리에 앉았는데 테이블이 깔끔하고 넓어서 좋았어요. 앞쪽에 메뉴판을 펼쳐놓고 어떤 칵테일을 마실지 천천히 골라봤는데, 칵테일 종류가 다양해서 메뉴 고르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


말차나무숲 칵테일 맛은 어땠나요
이날 제가 선택한 칵테일은 말차나무숲이라는 메뉴였어요! 이름부터 뭔가 독특해서 궁금했는데 말차를 좋아하기도 해서 바로 골라봤답니다. 말차나무숲은 이름처럼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느껴지는 칵테일이었어요.


보통 달달한 칵테일을 생각하고 주문하면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은은하게 쌉싸름한 맛이 있어서 오히려 술을 마시면서 질리지 않는 느낌이었어요. 말차 특유의 씁쓸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이었답니다. 무조건 달기만 한 칵테일보다 이런 쌉싸름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취향에 잘 맞을 것 같아요. 잔도 예쁘게 나와서 사진 찍기에 좋았어요.

안주는 허니크림치즈크래커
술과 함께 먹을 안주로는 허니크림치즈크래커를 주문했어요! 사진처럼 크래커가 접시 가득 예쁘게 담겨 나오고 가운데에는 크림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었어요. 크림치즈 위에는 견과류와 건과일 같은 토핑이 함께 올라가 있어서 그냥 크래커만 먹는 것보다 훨씬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특히 달달한 꿀과 부드러운 크림치즈, 바삭한 크래커의 조합이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 칵테일이 쌉싸름한 편이다 보니 허니크림치즈크래커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랑 같이 먹었을 때 맛의 대비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크래커에 크림치즈를 조금씩 올려서 먹으면 간단하게 안주로 즐기기 좋았어요. 양도 둘이서 술 한잔하면서 천천히 먹기에 괜찮은 편이었답니다.

비터스는 어떤 날에 가기 좋을까
무엇보다 비터스는 음식이나 술도 좋았지만 공간 자체의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어두운 공간에 바 뒤쪽으로 조명이 들어오고, 다양한 술병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차분한 느낌이었어요. 사진을 찍어도 조명이 은은하게 들어와서 분위기 있게 나오더라구요.
시끌벅적하게 술을 마시는 곳보다는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칵테일 한 잔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은 날 방문하기 좋은 곳 같았어요. 특히 데이트할 때 방문하면 바에 앉아서 칵테일을 마시면서 이야기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답니다. 저처럼 너무 달달한 술보다는 쌉싸름하고 깔끔한 칵테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말차나무숲도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여유롭게 칵테일 한잔하고 싶을 때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