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구 정육식당 한우 모듬구이 312g 타임세일 룸 식사, 호성정
한 줄 요약
호성정은 전주 덕진구 동부대로에 있는 한우 정육식당으로, 진열된 고기를 직접 골라 결제한 뒤 구워 먹는 곳이다. 평일 월요일 저녁 전화 예약 후 룸에서 한우 모듬구이 312g을 타임세일가 52,728원(정가 68,640원)에 먹고 청국장과 비빔냉면까지 추가했다. 상차림비 0원에 소주 2,000원·맥주 2,500원이라 둘이서 5만원대로 배부르게 나온 가성비 고깃집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한우 모듬구이 312g
- 52,728원 (정가 68,640원, 포장일 하루 지나 타임세일 적용)
- 상차림비
- 0원 (미역국·상추쌈·파김치·버섯·양파 등 기본 제공)
- 주류
- 소주 2,000원, 맥주 2,500원
- 포장 할인
- 포장 구매 시 20~40% 할인 안내
- 추가 주문
- 청국장(공기밥 포함), 비빔냉면
- 주차
- 매장 바로 앞 약 7대
- 좌석
- 홀 + 룸, 반찬 셀프바
- 위치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811 1층
2026. 9. 6. 방문자 기준
한우를 둘이서 5만원 초반에 먹고 배까지 부르게 나온 곳, 전주 소고기 정육식당 호성정이에요.

처음에는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고기 퀄리티는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하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직접 먹어보니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오히려 가격이 신기하게 느껴졌던 곳이에요.
호성정 위치와 주차 — 월요일 저녁인데 주차장부터 꽉
호성정은 전주 덕진구 동부대로에 위치해 있어요. 매장 바로 앞에 약 7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는데 저희가 방문한 날은 평일인 월요일 저녁이었는데도 주차장이 거의 꽉 차 있어서 인기를 실감했어요.




저희는 미리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룸으로 안내받았는데요. 들어가 보니 홀도 사람이 많았으니 금요일이나 주말에는 예약 후 방문하셔야될 것 같아요.

생각보다 매장 규모가 넓고, 룸도 있어서 가족 식사, 단체 모임, 회식하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한우 모듬구이 312g, 타임세일까지 붙어 52,728원
호성정이 일반 고깃집과 달랐던 건 입구 쪽에 고기를 직접 고르는 공간이 있다는 것. 정육식당이라 진열된 고기를 눈으로 직접 보고 원하는 걸 골라 와서 결제 후 구워 먹는 방식이었어요.





한돈 삼겹살, 가브리살부터 한우 업진살, 치마살, 차돌박이, 모듬구이, 육사시미 등... 한우 소고기를 중심으로 돼지고기까지 다양한 부위가 진열되어 있어서 직접 눈으로 마음에 드는 고기를 고를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이리저리 살펴본 후 저희가 선택한 건 한우 모듬구이 312g이었어요. 가격은 52,728원! 그런데 원래 가격표를 보니까 68,640원이더라고요. 알고 보니 포장일이 하루 지났기 때문에 타임세일이 추가로 적용된 거였어요. 안 그래도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가격이 더 내려가니까 "진짜 싸다" 싶더라고요.
모듬구이라 여러 부위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무엇보다 둘이 먹을 고기를 5만원 초반에 골랐다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먹기 전부터 기분이 좋았아요.
포장은 더 싸고, 상차림비 없고, 술은 2천원대?


포장으로 고기를 구매하면 20~40% 할인 들어간다는 안내도 되어 있었어요. 매장에서 구워 먹는 것뿐 아니라 집에서 먹을 고기를 사러 오는 것도 괜찮겠죠?

고기를 골라 룸으로 들어가니 기본 상차림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상추쌈, 소금, 쌈장, 파김치, 버섯, 양파 등 야채까지 포함되어 나왔고, 기본으로 미역국도 함께 나왔습니다. 그런데... 상차림비는 0원!! 룸을 이용하고 기본 상차림까지 나오는데 따로 추가한 비용이 없다는 게 고기 가격과 같이 놓고 보니 꽤 크게 느껴졌어요.


게다가 반찬은 셀프바에서 직접 리필할 수 있었고 또 하나 기억에 남았던 건 술 가격이었어요. 소주가 2,000원, 맥주가 2,500원... 고기도 싸고, 상차림비도 없고, 술도 저렴한데 다들 단체로 오셔서 여기서 한우 소고기에 술 한잔 하시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가성비 한우 소고기, 직접 구워 먹어보니

제일 중요한 건 고기 맛이죠? 직접 구워서 먹어봤는데, 일단 구울 때부터 육즙이 자르르하고 마블링도 괜찮았어요. 사실 312g에 5만원 초반이라는 가격을 보고 처음에는 '딱 그 가격만큼이겠지' 싶긴 했거든요. 그런데 구워서 먹어보니까 생각보다 더 괜찮더라고요!!
타임세일까지 적용된 고기라 일부 부위에서 살짝 마른 감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육즙이 살아있고 저가형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퀄리티였어요. 여러 부위가 섞인 모듬구이라 다양하게 먹는 재미도 있었고, 가격과 실제 먹어본 고기를 같이 놓고 보니 "이정도면 가성비 갑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국장과 비빔냉면 추가
고기 먹다 보니 식사 메뉴도 궁금해져서 청국장(공기밥 포함)과 비빔냉면을 추가했습니다. 비빔냉면은 매콤하면서 달달한 양념이라 고기 먹다가 중간에 한 번씩 먹기 좋았고 같이 나온 물냉면 육수도 맛있었어요. 청국장은 된장찌개와 달리 구수하고 진한 맛이라 어른들이랑 올 때 시켜 먹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고기 먹고 밥까지 먹으니까 포만감도 확실해서 추가 고기를 주문할 필요도 없었어요.
둘이서 5만원에 한우 배부르게 먹고 나왔어요



이날 저희는 한우 모듬구이를 5만원대에 먹고 둘이서 배부르게 나왔는데요. 잘 먹는 2명이 한우 소고기를 양껏 먹고도 이 정도 가격에, 퀄리티도 낮지 않아서 무작정 '싸게 먹었다'가 아니라, '이 가격에 이 정도 고기라니 너무 잘 먹었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직접 고기를 보고 고르고 구워 먹는 정육식당이니까, 주는 대로 먹는 일반 고깃집과 시스템부터 다르잖아요. 거기다 룸이 있고 상차림비가 따로 없다는 점, 반찬을 리필할 수 있다는 점, 주류가격 까지 생각하면 가족 외식이나 여럿이 식사할 수록 더욱 방문하기 좋은 가성비 갑 전주 소고기 정육식당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