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맛집 비 오는 날 황태육수 만두전골에 생국수면까지, 대대면옥

한 줄 요약

대대면옥은 의정부 고산동 단독건물에 있는 냉면·만두전골 한식당입니다. 여름에 냉면을 먹었던 곳에 동절기 신메뉴 아롱사태 만두전골이 나왔다고 해서 비 오는 날 다시 찾아, 황태육수에 만두와 아롱사태를 데쳐 먹고 생국수면까지 끓여 먹었습니다. 왕만두 크기와 매콤한 겉절이, 셀프 반찬코너와 넓은 주차장까지 아이와 오기에도 편했습니다.

야채와 만두가 담긴 만두전골 한 냄비

확인된 핵심 정보

메뉴
동절기 신메뉴 아롱사태 만두전골 (황태육수)
만두 구성
고기만두·김치만두 각 2개, 큼직한 왕만두
추가 사리
생국수면(3분 끓이기), 계란죽 추가 가능
반찬
겉절이 등 셀프코너 이용, 냉장 보관
후식
딸기 아이스크림 콘 셀프 제공
주차
넓은 주차장
편의
실내 화장실

2026. 9. 8. 방문자 기준

비 오는 날 찾은 의정부 대대면옥

올 여름에 냉면을 맛있게 먹은 의정부 대대면옥. 식당에서 신메뉴 만두전골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비 오는 날 다녀왔습니다.

의정부 고산동 단독건물로 맛집으로 소문난 대대면옥. 주차장도 넓어서 차 가지고 가도 편해요.

의정부 고산동 단독건물 대대면옥 외관
대대면옥 입구와 건물 전경

매장 분위기와 아이와 가기 편한 점

깔끔하고 밝은 조명으로 환하게 비추고 있는 내부 모습과 더불어 입구에서부터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는 모습에 식사 전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 볼일이 있을 때 바깥으로 나가야 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더라도 편했어요.

밝은 조명의 대대면옥 내부 좌석

이번 여름에 주구장창 먹었던 냉면들. 아침저녁 날이 추워지면서 따뜻한 만두전골이 더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러나 지금도 한낮에는 냉면 드시러 오는 손님들이 많은 건 여전했어요.

대대면옥 메뉴판의 냉면과 만두전골

동절기 신메뉴 아롱사태 만두전골

우리는 동절기 신메뉴 아롱사태 만두전골, 이거 먹으러 왔거든요. 황태육수로 국물을 내서 맑고 국물이 끝내주는 만두전골이에요.

동절기 신메뉴 아롱사태 만두전골 안내

만두전골 맛있게 먹는 방법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면서 만두전골 맛있게 먹는 방법 숙지하기. 만두가 익으면 먼저 건져두고, 팔팔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살짝 데쳐 야채와 간장소스에 찍어먹기~ 다 먹고 난 이후에는 국수면 넣어서 3분 끓여서 겉절이와 먹고, 계란죽을 추가하여도 좋다는 멘트를 읽어봅니다.

만두전골 맛있게 먹는 방법 안내문

꼬지오뎅과 버섯 청경채 야채들과 아롱사태 고기와 만두가 담긴 전골이 들어오고, 테이블 버너에서 끓여가면서 먹어요. 각자 앞접시 따로, 간장소스도 하나씩 주셔서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는 점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테이블 버너에 올린 아롱사태 만두전골

야채 빼고 조리가 된 상태이지만 버너에서 끓여가며 먹는 만두전골은 또 다른 매력이 있죠~

야채와 만두가 담긴 만두전골 한 냄비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옛말처럼 색감도 곱고 골고루 들어 있어서, 명절에 집에서 요리할 거 없이 나와서 만두전골 먹고 가도 괜찮겠다는 수다를 마구 떨 때쯤.

끓기 시작한 황태육수 만두전골

매콤한 겉절이와 셀프 반찬코너

겉절이 한입~ 언제 먹어도 매콤하니 입맛 돋우는 대대면옥 김치에요~ 익지 않은 생김치의 매력이 또 어마무시해요. 마지막에 국수면이랑 먹어도 맛있고 계란죽에 올려 먹으면 띠용~

매콤한 대대면옥 겉절이 김치

김치를 비롯한 반찬은 셀프코너 이용하면 되는데 깔끔하니 운영되고 있어요.

대대면옥 셀프 반찬코너

냉장실 온도에 맞춰 신선하게 담겨져 있는 반찬들. 정성을 생각해서 먹을 만큼만 담아오는 센스 보여주시길.

냉장 보관된 셀프코너 반찬들

아롱사태는 간장소스에 살짝

그 사이 따뜻하게 데워진 아롱사태!

육수에 데운 아롱사태 고기

안내된 멘트처럼 간장소스에 푹 담궈서 적실 만큼 소스를 묻혀 한입 먹어봅니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거죠? 입안에서 스르르.

간장소스에 찍은 아롱사태 한 점
앞접시에 담은 아롱사태와 간장소스

왕만두는 먼저 건져내기

잊을 뻔했던 만두 빠르게 건져내기. 계속 넣고 있다 보면 만두피가 흐물거리면서 찢어지기 때문에 건져놓는 거예요. 고기와 김치만두 2개씩 들어있고 크기도 큼직한 왕만두라서 반 개씩 나눠 먹기도 좋았어요.

전골에서 건져낸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겉면이 마르면 육수에 살짝 담궜다가 먹으면 되구요. 저기 보이는 꼬지오뎅, 예전부터 느꼈는데 이거 맛도리에요. 황태육수라서 감칠맛과 시원함이 공존하고, 여기에 밥 먹고 싶다는 생각도 여러 번 했어요.

전골 속 꼬지오뎅과 채소
추가로 나온 생국수면

마무리는 생국수면

국수면은 생이라서 만두전골 육수에 넣고 강불에서 팔팔 끓였습니다. 저희는 3분 넘게 끓였어요.

육수에 3분 끓인 국수면

푹 익은 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래 끓여 부들한 면을 맛볼 수 있었구요. 겉절이 김치 올려서 먹다 보면 면 클리어~ 계란죽을 볶을까 백만 번 생각하다 넘 배불러서 여기서 그만.

겉절이를 올려 먹는 만두전골 국수
비워진 만두전골 냄비

나오는 길 여러 굿즈?들 파는 거 구경 좀 하고.

대대면옥 출구 쪽 굿즈 진열대

후식은 딸기 아이스크림 콘으로 만들어 먹었지요. 돈 주고 사야 되는데 여기는 그냥 먹을 수 있게 준비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의정부 맛집 한식 아롱사태 만두전골, 신메뉴인데도 벌써 입소문났는지 다른 테이블도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저희도 이번에 먹고 또 생각나서 주말에 또 간 건 비밀.

위치

대대면옥Daedae Myeonok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로 124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