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중 평일한정 정식 둘이서 4인룸 코스, 숙수대가
한 줄 요약
숙수대가는 평택 안중 강변로 한옥 건물에 룸을 여러 개 둔 한정식집이다. 임신 막달에 짝꿍과 둘이 방문해 평일 한정 왕갈비찜 정식과 법성포 보리굴비 정식을 1인씩 다르게 주문했고, 5번 4인룸에서 호박죽·육회·떡갈비가 깔리는 첫 코스부터 솥밥·누룽지·매실차까지 받았다. 둘이 와도 메인을 두 가지 맛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평택시 안중읍 강변로 131 숙수대가
- 주차
- 가게 앞 전용 주차장
- 영업시간
- 월–일 11:30–20:50, 브레이크타임 15:30–17:30
- 라스트오더
- 14:00 / 19:20
- 평일 한정 왕갈비찜 정식
- 39,000원
- 평일 한정 법성포 보리굴비 정식
- 39,000원
- 주문 방식
- 1인 1메뉴, 코스요리
- 좌석
- 룸 다수, 4인룸 이용
2026. 9. 7. 방문자 기준

오늘은 안중에 한정식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고급스러운 한옥 분위기에 정갈하게 차려지는 다양한 코스요리까지! 특히 한정식과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라 평택 한정식 돔페리뇽으로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해요. 평택 상견례 장소나 가족 모임 장소로 딱 좋은 이곳은 바로바로
숙수대가
숙수대가 위치·주차·영업시간
- 위치: 경기 평택시 안중읍 강변로 131 숙수대가
- 주차: 가게 앞 전용 주차장
- 영업시간: 월–일 11:30–20:50
- 브레이크 타임: 15:30–17:30
- 라스트 오더: 14:00 / 19:20
안중 한적한 골목 안쪽에 위치한 숙수대가! 현수막과 커다란 간판, 입간판 등으로 처음 찾아오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송담 칼국수 바로 옆 가게이고, 가게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했어요.
한옥 마당과 입구 분위기
으리으리한 대문으로 들어오니 보이는 예쁜 조경! 조경이 너무 잘 꾸며져 있었고, 날씨도 푸릇푸릇하니 너무 좋더라고요. 마당엔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입구로 들어오니 편백나무 향이 은은하게 나더라고요~ 평택 한정식 돔페리뇽 맛집답게 와인병이 많이 보였어요. 특별한 날 방문하기에도 괜찮을 듯!


사실 얼마 전 엄마 생신 모임으로 평택 한정식집을 찾으며 숙수대가도 알게 돼서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거든요~ 입구부터 보이는 각종 상장과 호텔조리를 전공하셨다고 하셔서 더욱 기대가 됐어요! 추석도 다가오는데 선물로 좋은 보리굴비 세트도 판매 중이었어요.


둘이 방문해도 4인룸, 룸 좌석은 어떤가요?
가게 내부는 고풍스러운 한옥 인테리어에 룸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어요! 가게 내부에 남녀 분리된 화장실도 있고, 다양한 와인이 들어있는 와인 냉장고도 있었어요.
저는 짝꿍과 둘이 방문해서 5번 룸으로 안내받았어요. 4인룸으로 배정받았고, 룸식당이다 보니 대화를 나누기에 좋았어요!




평일 한정 정식, 1인씩 다르게 주문했어요
숙수대가는 한정식 코스요리로 나와 1인 1메뉴로 주문이 가능해요. 평일에만 주문이 가능한 메뉴부터 더 다양한 구성으로 즐길 수 있는 코스요리까지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저희는 평일에 주문이 가능한 메뉴 중 메인메뉴를 두 가지 맛보고 싶어서 왕갈비찜, 보리굴비로 1인씩 주문 가능하냐고 여쭈어보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하나씩 주문했어요!
- 평일 한정 왕갈비찜 정식 39,000원
- 평일 한정 법성포 보리굴비 정식 39,000원
테이블에는 인원수대로 식기와 물티슈, 종이컵, 휴지, 물병이 준비돼 있었어요. 리뷰 작성 시 돔페리뇽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와인 좋아하시면 참여해 보시길!
잠시 후 따뜻한 물수건을 쟁반에 가져다주셨어요. 임신 막달이라 손도 부어있었는데 따뜻한 물수건을 주셔서 손 닦으니 괜히 마사지 받는 것처럼 노곤노곤한 느낌...! 이런 사소한 포인트도 개인적으로 좋더라고요.
첫 번째 코스 한상 구성
첫 번째 코스요리부터 음식이 정말 다양하게 나왔어요. 호박죽과 동치미, 계절 샐러드, 깻잎 쌈(?), 궁중 잡채, 전유화, 우엉튀김이 올라간 불고기 냉채, 한우 떡갈비, 새우 잣 무침, 한우 육회가 나왔어요. 한 상 가득 차려지니까 보기만 해도 푸짐하더라고요.









일단 첫 번째로 나온 동치미가 상큼한 맛이라 식전에 입맛을 돋우기에 좋았고, 흑임자 샐러드에는 흑임자 드레싱으로 토마토까지 있어서 신선하게 먹기 좋았어요! 드레싱 달달하니 꼬숩고 맛있었음!! 깻잎쌈은 이름은 모르겠는데 짝꿍이 입에 넣자마자 "우와!"하더라고요ㅋㅋ 향긋한 깻잎 향이 퍼지면서 처음 먹어본 요린데 맛있었어요!
잡채도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 있었고, 깻잎전도 나왔는데 속이 알차고 식감도 굿! 불고기 냉채는 숙주와 우엉튀김이 듬뿍 올라가있었는데 다양한 식감이 재미있더라고요! 떡갈비도 육즙 미쳤고, 새우 잣 무침도 감자칩이 올라가 있는데 드레싱도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육회도 신선하면서 고소하더라고요!
인원수에 맞게 요리가 나와 하나씩 맛보는 재미도 있고, 덜어 먹을 수 있는 식기류도 주셨어요. 음식 하나하나 먹으며 플레이팅도 정갈하면서 평소에 먹던 평범한 재료가 요리로 변신한 느낌...!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가는 요리 느낌이었어요.

왕갈비찜과 보리굴비, 두 번째 코스
음식 나오는 속도는 빠른 편이라 좋더라고요. 두 번째로는 식사 메뉴가 나오는데 앞서 나온 음식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메인 메뉴 중 한 가지였던 왕갈비찜! 양념이 가득 담겨 있는 그릇에 고기 두 덩이가 있어서 짝꿍과 나눠먹기 좋았어요! 달달한 양념 베이스에 고기가 푹 삶아져서 살코기가 야들야들하니 밥과 조합이 좋더라고요.
노릇노릇 비주얼의 보리굴비까지! 보리굴비는 특유의 비린 맛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는데 비린 맛도 안 느껴지고, 오랜만에 먹으니 밥반찬으로 너무 맛있더라고요.



밥반찬으로 좋은 반찬 5종이 나왔고 인원별로 솥밥과 된장찌개가 나와요. 된장찌개 진~하고 채소가 잘 익혀져서 식감도 좋으니 굿이었음. 한국인 밥상엔 역시 찌개가 있어야죠!!
솥밥 다 먹으면 누룽지 먹어줘야죠! 굴비랑 누룽지 조합 굿임. 후식으로는 소화에 좋은 달달한 매실차까지! 식사 마무리로 딱 좋았어요.
둘이서도, 가족모임으로도 괜찮을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숙수대가에서의 점심 식사! 한옥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공간과 다양한 코스요리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음식 플레이팅도 예쁘고, 정갈한 요리를 하나하나씩 대접받는 느낌이라 하나씩 맛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평택에서 분위기 좋은 한정식집을 찾는 분, 안중 쪽에서 가족모임 장소를 알아보시는 분, 평택 한정식 돔페리뇽 맛집을 찾는 분은 '숙수대가'로 레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