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피자 주말 오후 2시 웨이팅과 고수 걷어낸 비리아타코, 엑스트라마일
한 줄 요약
엑스트라마일은 부산 광안리 수영로554번가길 골목 안쪽에 있는 피자·파스타 양식집이다. 주말 오후 2시쯤 부부가 방문해 캐치테이블 웨이팅 후 클래식 콤보(2인 세트)로 비리아타코·포테이토 반반 피자에 치즈크러스트를 추가하고 비스큐 크림 파스타까지 48,500원에 먹었는데, 고수가 들어간 비리아타코는 토핑을 걷어내고 먹어도 도우가 쫄깃했다. 시끄러운 광안리 중심을 벗어나 조용히 양식 한 끼 하기 좋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부산 수영구 수영로554번가길 11, 1층
- 영업시간
-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
- 주차
- 불가
- 예약
-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 주문 메뉴
- 클래식 콤보(2인 세트) - 비리아 타코·포테이토 반반 피자(치즈크러스트 추가) + 비스큐 크림 파스타 + 제로콜라
- 결제 금액
- 총 48,500원
- 셀프바
- 피클 셀프, 입구에 옷걸이·행거·일회용 앞치마 구비
2026. 9. 23. 방문자 기준
오늘은 제가 지난 주말에 방문한 분위기 너무 좋은 양식집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데이트 장소로도 너무 좋고, 시끄러운 광안리 중심에서 벗어나 조용히 밥 먹고 🍽️ 주위에서 커피 한잔 하기에도 ☕️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광안리 피자 맛집! 바로 소개할게요!

엑스트라마일 위치와 영업시간
엑스트라마일은 부산 수영구 수영로554번가길 11, 1층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11:00~21:00(라스트오더 20:00)이고, 주차는 안 되지만 캐치테이블 예약은 가능합니다.
- 📍 위치 : 부산 수영구 수영로554번가길 11, 1층
- ⏰ 영업시간 :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
- 🅿️ 주차 X / 캐치테이블 예약 O
간판이 작은 골목 건물, 파란 접시가 표시
지도를 따라 가다보면 골목 안쪽에 유독 채도가 낮으면서도 유럽의 어느 주택인 듯 예쁘게 꾸며놓은 모습의🏠 건물이 보이실 거예요.
엑스트라마일이라는 매장 이름을 크게 걸고 있지 않아 잘 보이지 않으실 수도 있는데, 💙파란 예쁜 접시가 걸린 건물을💙 확인하고 들어가시면 되어요.

주말 오후 2시에도 웨이팅, 캐치테이블로
계단을 올라가보면 캐치테이블 웨이팅 기계가 있어서 대기 손님이 있으면 예약을 걸고 웨이팅 해주시면 돼요. 저는 14시 다 되어서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신상 맛집이라고 들었는데 벌써 입소문을 타고 방문한 손님이 많았습니다.🫧




외관은 사진을 확인해주시면 되어요. 건물이 주변과 비교해도 독보적인 느낌이 있어요. 느좋 식당임을 직감하고 웨이팅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니 친절한 직원분께서 번호를 부르며 나오셔서 안내해주셨어요.

깔끔한 화이트톤 + 연한 우드톤 포인트 + 벽돌 인테리어 + 러프한 느낌의 화분 + 통창까지!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역대급으로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저는 요즘 셀카나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은 아니지만, 분위기 좋은 맛집, 느좋 인생 사진을 건지고 싶으신 분들은 건물 인테리어, 외관부터 포토존이 짱짱해 정말 만족하실 거예요.👍🏻

웨이팅 공간에는 센스있게 햇빛 가림막을 놓아주셔서 그늘에서 편히 기다리실 수 있어요.☀️ 입구까지 너무 예쁜 공간을 지나 내부로 들어가볼게요!
엑스트라마일 내부 분위기와 테이블 크레용


내부 인테리어도 엄청 깔끔해요. 새로 오픈해서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는 물론이고🔅 전체적으로 밝은 우드톤에 🪵 곳곳에 화분 배치는 물론 🪴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 ☀️ 창밖으로 보이는 맑은 하늘과 ☁️ 초록색 풀들 덕에 🍀 더욱 기분 좋은 자리가 되더라구요.
또 매장 내부에 소품 하나하나가 신경 써서 배치해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화분, 접시, 테이블 셋팅 등 🍽️ 모든 것들이 정돈된 느낌이라 음식 맛에도 더욱 기대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전용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릴 수가 있나봐요. 각 테이블에 이렇게 귀여운 크레용을 준비해두셨더라구요.🖍️ 저희는 미사용했지만 아기를 데리고 온 테이블의 손님들이 나가시고 나니 직원분들이 열심히 지우고 계시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러 오신다면 아이들은 그림 그리게 해두고 어른들은 천천히 식사할 수 있어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좋아할 만한 아이템(?)인 듯해요.(ㅎㅎ)
클래식 콤보 2인 세트 48,500원 구성

자리에 앉아 음식을 주문했어요. 모든 테이블에 접시와 수저가 예쁘게 셋팅되어 있구요. 메뉴판은 앞뒤로 한국어, 영어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 감성 자체가 예뻐서 사진을 찍으니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메뉴판을 찍으며 한 번 더 예쁘게 셋팅하여 사진으로 기록해두었어요.

저는 남편이랑 둘이서 가서 클래식 콤보(2인 세트)를 주문했어요. 피자1 + 파스타1 구성이었고 피자는 반반으로 가능해서 반반으로 주문했습니다.
- ✔️ 피자 - 비리아 타코, 포테이토 반반 1개 (+ 치즈크러스트 추가)
- ✔️ 파스타 - 비스큐 크림 1개
- ✔️ 제로콜라 1개
- ✅ 총 48,500원

자리 곳곳에 피클을 셀프로 가져갈 수 있게 🥒 준비되어 있고, 겉옷을 걸 수 있게 매장 입구에 옷걸이 + 행거,👔 일회용 앞치마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센스 굿굿👍🏻)
주문한 음식이 나와서 전체적으로 영상으로 남겨보았구요. 색감부터 미쳤죠...‼️ 양식이 정말 먹고 싶었었는데🍽️ 비주얼을 보자마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리아 타코 피자에 고수가 들어가요
➡️ 🍕반반 피자를 주문해서 왼쪽이 비리아 타코🌮 오른쪽이 포테이토에요.🍟 비리아 타코 주요 재료는 소고기, 고수살사, 샤워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처음에 비리아 타코에 고수가 들어가는지 모르고 주문했는데 저는 첫 입 먹고도 모르겠더라구요? 남편이 먼저 먹어보더니 '엇 고수다!'라고 해서 🌿 그제서야 눈치챘어요.(ㅋㅋ) 알고 먹으니 바로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남편도 둘 다 고수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 일부 먹다가 위에 토핑을 다 덜어내고 먹었는데도 소고기 소스가 빵피에 스며들어 맛있었어요.. 고수가 엄청 잘게 잘린 채로 올라가서 저희는 토핑을 빼고 먹었지만, 소고기 양념이 빵피에 너무 잘 배어 있어서🥩 고수를 원래 즐겨 드시는 분이시라면 너무너무 만족하실 것 같았어요.♥️

저희는 토핑을 거의 다 걷어내고 먹었는데도 빵피도 쫄깃하고 치즈크러스트가 꽉 차 있어서 고소+짭짤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ㅁ<

포테이토 피자는 튀긴 감자와 슬라이스 감자 두 겹
앞쪽에 보이는 부분이 포테이토 피자이고, 포테이토 피자 재료 구성은 두백감자, 트러플오일, 베이컨으로 되어 있었어요. 위에 감자가 얇고 길게 썰린 채로 튀겨져 있었고🍟 소금이 살짝 뿌려져 있어 짭짤했는데 튀긴 감자라 식감도 너무 좋았어요. 얇게 튀겨진 감자 아래에는🥔 살짝 덜 익은(?) 감자가 슬라이스로 깔려 있는데 그래서인지 사각사각거리는 식감이 튀긴 감자와 잘 어우러져 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원래도 워낙에 감자튀김을 좋아하기 때문에 맛과 식감을 함께 잡은 피자인 것 같아🍕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마찬가지로 피자 도우가 시간이 지나 식어도 쫄깃하고 고소한 게 신기하더라구요. 찾아보니 엑스트라 마일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밀가루와 비가(Biga) 사전발효 방식을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도우를 만들 뿐 아니라, 장시간 저온 숙성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속은 쫄깃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도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어떤 음식이든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만든 요리는 다 그 역할을 하는 듯했고 눈과 입을 함께 만족시킬 수 있는 피자였어요.🤍

비스큐 크림 파스타, 새우와 감태의 조합
🍝다음은 비스큐 크림 파스타이구요. 재료 구성은 새우, 레지아노 치즈, 감태, 파슬리로 되어 있어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소스에 탱탱하게 잘 삶긴 면발이 잘 볶아져서 나왔고 통통한 새우와 함께🍤

잘게 갈린 치즈, 얇게 올라간 감태가 더해져 보기에도 예쁘고 쉽게 먹을 수 없는(?) 재료의 조합이라 그런지 생소하면서도 기분 좋은 맛이었습니다.
주말 점심 한 끼로 좋았던 이유
평소 사진을 잘 남기지 않는(?) 저희 부부이지만 이날은 엄청 많이 남겼어요. 예쁜 공간이 주는 행복감과🫧 예쁜 플레이팅, 맛까지 함께 잡은 맛있는 음식이 더해져 사진 셔터를 끊임없이 누르게 되었어요.📷 사진을 찍고 보니 미국 영화에서 볼 법한 키친 바이브,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부드러운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 ✔️ 식당이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 있어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점
- ✔️ 매장 내에서도 따뜻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점
등등 주말 점심 한 끼로 좋은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감성 사진(?)을 잘 찍지도 못하고 안 찍는 저이지만 이날만큼은 이리저리 찍어도 봤어요. 광안리 신상 맛집 엑스트라 마일을 또 가게 된다면 이유는 이 정도가 될 것 같아요.
- ✔️ 한적한 동네에 위치
- ✔️ 핀터 느낌 나는 매장 분위기
- ✔️ 사진이 잘 나오는 공간감
- ✔️ 차원이 다른 쫄깃한 빵피의 피자
- ✔️ 친절하신 직원분들
주말 오후, 사람 많은 곳을 벗어나 조용하고 예쁜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방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