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가족 저녁 들기름 두부구이, 천제국수
한 줄 요약
천제국수는 파주 헤이리 인근에서 국수와 수육, 두부 메뉴를 내는 한식당이다. 9살 아이와 잔치국수, 1인분 수육, 들기름 두부구이를 먹었는데 양이 넉넉하고 국물과 반찬이 깔끔했다. 아이와 함께 편하게 배부른 저녁식사를 한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차로 7분
- 주차
- 식당 앞 전용 주차장
- 영업시간
- 매일 11:30~20:00, 주말 19:30 마감,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 잔치국수
- 7,000원
- 1인분 수육
- 7,000원 · 국수 주문 시에만 주문 가능
- 들기름 두부구이
- 7,000원
- 좌석
- 테이블석과 좌석 자리
2026. 9. 13. 방문자 기준

파주 국수, 수육 맛집. 헤이리 근처 갔다가 아이와 저녁식사로 배부르게 먹었던 즐거운 저녁시간 🙂

파주 천제국수 위치와 주차
천제국수는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차로 7분 걸림. 주차장은 식당 앞 전용 주차장이고, 영업시간은 매일 11:30~20시예요. 주말은 19:30분 마감,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평일 저녁에 헤이리 쪽에 나들이 갔다가 저녁 메뉴 고민하다 간단하게 국수랑 수육 메뉴도 있길래 가보았어요. 헤이리 마을 오랜만에 갔었는데 이제 저녁에 날씨도 시원해서 구경 가기 좋더라고요. 가까이 있어도 은근 안 가졌었는데 자주 가봐야겠어요 ㅎㅎ
천제국수 식사는 양도 넉넉하게 주시고, 전체적으로 맛이 깔끔하고 맛있어 잘 먹고 왔어요. 식당은 한적한 곳에 있었는데 차로 이동하기에는 좋았고 주차장 앞 공터 자리가 널찍하여 주차 걱정 없이 갈 수 있어요.
매장 내부와 좌석
저희는 7시쯤에 식사를 하러 갔어요. 조금 늦은 시간이었던 거 같은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더라고요.

두부를 같이 하고 있으셔서 그런지 콩국수도 자신 있으신가 봐요. 콩국수 맛집이라고도 하더라고요 🙂


셀프 코너도 깔끔하게 있었습니다. 김치와 야채 종류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매장은 한쪽은 테이블로 있었고, 좌석 자리도 있어서 편하신 자리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좌석 자리가 좋아서 좌석 자리에서 식사를 했어요 🙂

가게 안에 청소도 깔끔했고, 생긴 지 얼마 안 되어 그런지 쾌적했어요.
천제국수 주문 메뉴

잔치국수 7,000원, 1인분 수육 7,000원, 들기름 두부구이 7,000원 이렇게 주문했어요. 수육 & 두부 메뉴도 있었는데 국수와 가볍게 먹으려고 수육 1인분을 주문하였는데 사장님이 푸짐하게 주시더라고요.

저희는 9살 아이까지 3인 가족에 잔치국수 2그릇 주문하였는데 배가 어찌나 부르던지😉 인심이 너무 좋으세요 ㅎㅎ
잔치국수와 수육, 두부 맛

메뉴 주문 후 바로 밑반찬부터 나왔어요. 밑반찬에 큼직한 두부를 주셨어요. 두부가 굉장히 고소해요~ 고추도, 김치도 직접 담으신 신선한 맛이었어요. 아삭거리는 고추를 삼삼하게 무치셨는데, 국수랑 같이 먹기에 딱 좋았어요.

두부는 아이도 잘 먹었어요. 주문했던 들기름 두부도 잘 구우셨더라고요. 크기도 엄청 큼직해서 사실 저는 두부만 먹어도 배가 불렸어요 ㅋㅋ

들기름에 구운 두부였는데, 두부가 은근 굽기 힘들어요. 잘 못 구우면 깨지기도 하고, 노릇하게 구우려면 정성이 들어가고. 노릇하게 잘 구워주시더라고요~ 기름기도 적절하여 담백하게 잘 먹었습니다.

돼지 수육은 잡내가 하나도 안 났어요. 오늘도 역시 수육은 저희 아이가 다 먹었네요ㅎㅎ 1인분 7,000원 메뉴가 이렇게 푸짐히 주신다니,, 저희 처음에 2개 시킬까 했는데 하나로도 배부르게 먹었네요. 비계와 살고기 비율이 적절했고, 쫀득하게 잘 삶으셨더라고요.

같이 나왔던 무 무침에는 오징어채도 같이 들어가 있었어요. 부추무침도 영양부추? 같은 얇은 부추였는데 이런 부추가 더 맛있거든요. 전체적으로 사장님이 음식을 굉장히 신경 쓰셔서 만드신다는 것을 느꼈어요.


새우 젓갈 쏙 찍어서 같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1인분 수육은 국수 주문 시에만 주문 가능하다고 하세요.

국수는 고명으로 유부, 애호박, 부추를 넉넉히 올라가 있어요. 국물이 멸치육수로 맑았는데 또 멸치 향이 엄청 찐하지는 않아서 전 마음에 들었어요. 비린 맛이 전혀 없고, 깔끔한데 깊은 육수였어요. 저희 아이가 유부를 좋아하는데 유부도 많이 있어서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김치와 함께 잘 먹었습니다. 김치와 국수의 궁합이 좋았어요.

그리고 식사를 하면서 은근히 눈에 들어왔던 부분이 그릇이었어요. 국수부터 밑반찬, 수육까지 모두 유기그릇에 담겨 나오더라고요. 유기그릇 특유의 은은한 금빛이 음식과 잘 어울려서 그런지 평범한 한 끼도 조금 더 정갈하고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여담이지만 저도 예전부터 유기그릇으로 손님용 식기를 마련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어 아직 고민만 하고 있어요 ㅎㅎ 아이와 외식할 때는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는지 먼저 살펴보게 되는데요. 이날은 유부가 들어간 잔치국수도 잘 먹고, 부드러운 수육과 두부까지 맛있게 먹어줘서 저희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