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즉석떡볶이 2인 22,000원 굴뚝 간판 찾아간 보통맛, 현선이네 용산본점
한 줄 요약
현선이네 용산본점은 용산역과 용리단길 사이에 있는 즉석떡볶이·분식집으로, 예전 용산역 앞 공터 천막 시절부터 이어진 가게입니다. 주말 저녁에 방문해 즉석떡볶이 2인(22,000원)과 셀프 볶음밥을 주문했고, 보통맛은 꽤 매워 매운맛에 약하면 순한맛을 권합니다. 달큰한 옛날 떡볶이 맛에 셀프바 튀김가루와 볶음밥 마무리까지, 추억까지 같이 먹는 집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39길 2-13
- 영업시간
- 매일 11:00~24:00
- 주문 메뉴
- 즉석떡볶이 2인 22,000원 + 셀프 볶음밥
- 즉석떡볶이 구성
- 떡볶이, 야끼만두 4개, 오뎅국물
- 맵기
- 단계 선택 가능(보통도 꽤 매움, 매운맛 약하면 순한맛)
- 셀프코너
- 단무지, 튀김가루
2026. 9. 21. 방문자 기준
지난 주말에 오랜만에 용산역에 있는 떡볶이 맛집 '현선이네'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개인적으로 추억이 정말 많은데요. 용산역 앞 공터에서 천막치고 장사할 때부터 이곳을 즐겨 찾았기 때문이죠.
지금은 여러군데 지점도 많이 생겨서 편하게 접할 수 있는 현선이네 떡볶이이지만, 역시 본고장(?)인 용산에 가서 즐기는 현선이네 떡볶이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현선이네 용산본점 위치와 영업시간
현선이네 용산본점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39길 2-13, 용산역과 용리단길 사이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24:00이에요.

용리단길 맛집 '현선이네 용산본점'은 용산역과 용리단길 사이에 있어요. 용산역 아이파크몰과도 가까워서 저는 아이파크몰에 놀러가는 날에는 현선이네를 자주 찾는답니다. 이렇게 멀리서부터 '현선이네' 이름이 적힌 굴뚝이 눈에 확 띄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언제나 정감가는 현선이네 용산본점 매장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용산역 앞에 있던 천막 매장의 감성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그당시에는 현선이네 떡볶이를 먹으려면 대기도 꽤 오래 기다려야 했는데, 요즘에는 여러 지점이 생기면서 비교적 편하게 접할 수 있는 현선이네 떡볶이입니다.
하지만 주말 저녁에 방문한다면 역시나 대기를 해야 할 수도 있어요. 저희도 조금만 늦었으면 대기할뻔 ㅎㅎ 운좋게 테이블 하나가 비었을때 방문했어요.
넓은 매장 내부 모습



현선이네 용산본점 매장은 공장형 건물로 내부 공간이 상당히 넓습니다. 테이블도 많고 북적북적대는 분위기라 뭔가 주말 저녁의 활기찬 느낌이 가득 느껴집니다.
이곳에 방문할때마다 예전에 공터에서 떡볶이를 먹던 20대 시절 추억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렇게 추억의 가게가 계속 그 자리에 있어주는게 정말 좋아요.
즉석떡볶이 2인 22,000원 + 셀프 볶음밥

저희는 즉석떡볶이 2인(22,000원)과 셀프볶음밥을 주문했어요. '현선이네'에 오면 주로 일반 떡볶이를 먹지만 이날은 날씨도 선선하고 뭔가 즉떡을 끓이면서 수다를 떨고 싶더라고요.
즉석떡볶이는 매운 단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저희는 '보통'으로 선택했습니다만… 보통도 꽤 맵습니다. 매운맛을 견디기 힘든 분들은 꼭 순한맛으로 선택하세요.

즉석떡볶이는 일단 메인음식인 떡볶이가 나오고요.

떡볶이에 함께 넣어 먹어도 되고 따로 즐겨도 좋은 야끼만두가 4개 ~

개운한 오뎅국물까지 세트로 되어 있어요.

이건 즉떡을 다 먹고 난뒤에 직접 볶아먹을 수 있는 셀프 볶음밥 ~

그리고 셀프코너에서 필요한 밑반찬들을 가지고 옵니다. 단무지와 함께 바삭한 튀김가루를 가지고 왔어요. 오뎅국물에 넣어먹어도 좋고 떡볶이에 첨가하면 재미있는 식감과 함께 매운맛을 중화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떡볶이 끓일 때 포인트
양념장을 골고루 섞어주고 ~~~ 떡볶이를 팔팔 끓여줍니다. 떡이 눌지 않게 국자를 이용해 계속 저어주는게 포인트 ~ 어느정도 끓고 나면 인덕션을 보온으로 맞추고 먹으면 됩니다.


떡, 계란, 쫄면사리, 양배추, 어묵등 재료들이 푸짐하게 들어가있는 떡볶이에요. 맛도 '현선이네' 특유의 달큰한 맛이 제대로 살아있습니다.
제가 현선이네를 유독 좋아하는 이유가 이곳 떡볶이 맛이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 앞에 있던 구멍가게 떡볶이 맛과 정말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예전에 용산에서 놀다가 '현선이네'를 발견하고 첫방문했을때 정말 보물찾은 기분이었습니다.

접시에 한가득 떡볶이를 담아봅니다. 위에 튀김가루까지 뿌려주니 맛이 딱 완성되는 느낌이네요.

자작자작 간이 딱 알맞게 졸은 국물에 야끼만두도 푹 적셔서 먹어주고요 ~


마무리는 셀프 볶음밥
떡볶이를 어느정도 즐기고 난 뒤에 이번에는 볶음밥 타임 ~ 국물을 덜어주고 한 두국자 냄비에 넣어준다음 볶음밥을 쉐이킷 해줍니다.

고소한 참기름향과 새콤한 묵은지 그리고 감칠맛 강한 김가루까지 아주 맛있게 즐긴 볶음밥이었어요. 이렇게 현선이네 용산본점에서 입도 즐겁고 추억도 되새기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