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민락동 돈까스 치즈·쭈꾸미 덮밥 조합, 양촌리돈가스
한 줄 요약
양촌리돈가스 민락점은 의정부 민락동 제일풍경채센텀 2층에서 돈까스와 덮밥, 우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내와 치즈 돈까스, 직화 매운 쭈꾸미 덮밥, 미니 우동을 주문해 부드러움과 매콤함, 따뜻한 국물의 조합을 즐겼다. 서로 다른 맛을 곁들이고 싶은 점심이라면 이 구성이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의정부시 오목로 196, 제일풍경채센텀 건물 2층 2-020호
- 주차
- 지하 주차 가능, 계산 시 차량번호 전달 필요
- 주문 메뉴
- 직화 매운 쭈꾸미 덮밥, 치즈 돈까스, 미니 우동
- 기타 메뉴
- 함박, 제육, 비빔국수
2026. 9. 11. 방문자 기준
날씨가 좋으면 집에서 밥을 먹기보다 괜히 차를 타고 나가고 싶어지는데요. 이날도 아내와 교외로 나가 점심 한 끼 먹고 오기로 했습니다.

의정부 민락동에서 고른 점심 메뉴
너무 거창한 음식보다는 편하게 먹으면서 기분도 낼 만한 메뉴. 그렇게 방문한 곳이 양촌리돈가스 민락점이었어요.
돈까스에 매콤한 덮밥, 따뜻한 우동까지 곁들였더니 점심 메뉴를 제법 잘 골랐다 싶었습니다. 어떤 조합으로 먹었는지 하나씩 풀어볼게요.

양촌리돈가스 민락점 위치와 주차
매장은 의정부시 오목로 196, 제일풍경채센텀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스타벅스 민락타운점 바로 위라고 기억하시면 찾기 수월할 것 같아요.

차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지하에 주차한 뒤 MALL 상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희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는데, 2층에서 내리니 바로 앞이 매장이더라고요.

상가에 밥 먹으러 갔다가 입구를 찾느라 한 바퀴 돌아본 적 있으시죠? 여기는 올라오는 동선만 알아두면 접근이 꽤 편한 편이었습니다. 주차 지원도 받을 수 있어서 부담 없이 식사하고 나왔어요. 차량으로 오셨다면 계산하실 때 차량번호 말씀하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안으로 들어오니 공간도 넓고 쾌적했습니다. 점심 한 끼라도 매장이 답답하면 먹는 내내 조금 신경 쓰이곤 하는데요. 여기는 편하게 식사하기 좋았어요. 가족끼리 방문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매장 소개를 보니 양촌리 돈가스는 1986년 밀양에서 시작해 3대째 이어오고 있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경양식 돈까스라는 메뉴와 제법 잘 어울리는 이야기였어요.

치즈 돈까스와 쭈꾸미 덮밥, 미니 우동 조합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직화 매운 쭈꾸미 덮밥, 치즈 돈까스, 미니 우동입니다. 돈까스만 먹는 것보다 서로 다른 맛을 곁들일 수 있는 구성이죠.

메뉴에는 함박과 제육, 비빔국수 등도 있어 같이 간 사람과 취향이 조금 달라도 고르기 어렵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이날은 치즈와 매콤한 쭈꾸미 조합으로 점심을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느끼하지 않았던 치즈 돈까스
먼저 치즈 돈까스 이야기부터 해볼게요. 치즈가 들어가면 맛은 있어도 중간쯤부터 느끼해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날 먹은 돈까스는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돈까스와 치즈가 따로 노는 느낌 없이 잘 어울려서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본 돈까스와 고민하실 때 한 번 골라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은은한 불향의 직화 매운 쭈꾸미 덮밥
다음은 직화 매운 쭈꾸미 덮밥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날 식사에서 돈까스만큼이나 마음에 들었던 메뉴였어요. 불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게 좋더라고요. 불향이 너무 강하면 다른 맛보다 그 향만 기억에 남기도 하는데요. 이날은 은근하게 어우러져서 돈까스와 같이 먹기에도 잘 맞았습니다.

치즈 돈까스 쪽이 부드럽게 받쳐준다면 쭈꾸미 덮밥은 매콤한 맛을 더해주는 쪽. 서로 성격이 달라서인지 번갈아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의정부 돈까스 먹으러 왔다가 덮밥 조합까지 마음에 든 셈입니다. 돈까스만으로는 조금 아쉽거나 매콤한 메뉴도 생각나는 날이라면 이 구성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이드로 곁들이기 좋았던 미니 우동
그리고 미니 우동. 이 친구를 빼놓으면 섭섭합니다. 사이드로 곁들였지만 국물이 구수하면서 깊은 맛이 있었어요.

돈까스와 덮밥 사이에 따뜻한 국물을 한 번씩 먹어주니 세 가지 메뉴가 꽤 잘 어울렸습니다.

미니라는 이름만 보고 가볍게 생각할 메뉴는 아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번 주문에서 빠졌으면 아쉬웠겠다 싶었어요.

세 가지를 함께 주문한 점심
돌아보면 이날 점심은 한 가지 메뉴만 잘 골랐다기보다 세 가지를 함께 시킨 게 좋았습니다. 치즈 돈까스에 매콤한 덮밥, 구수한 우동 국물까지 더해지니 조합 자체가 만족스러웠어요.

넓고 쾌적한 공간에 주차와 매장 접근도 편했던 양촌리돈가스 민락점이었습니다. 아내와 날 좋은 날 나와 점심 먹기 괜찮은 선택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