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고기집 세 가지 대패와 청국장 조합, 교대패
한 줄 요약
교대패는 교대역 인근에서 냉장 돈대패삼겹·돈대패목살·냉동 대패삼겹을 한 세트로 맛볼 수 있는 고깃집이다. 친구와 교대패세트를 구워 파채와 김치를 곁들이고 청국장까지 먹으니 든든하게 저녁을 마칠 수 있었다. 여러 종류의 얇은 대패를 빠르게 구워 골고루 먹고 싶을 때 잘 맞는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48길 23 1층
- 교통
- 교대역 9번 출구에서 약 300m
- 영업시간
- 월~금 11:30~23:00, 토요일 17:30~22:30
- 브레이크타임
- 월~금 15:00~17:00
- 라스트오더
- 월~금 22:30, 토요일 22:00
-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 주차
- 불가
- 교대패세트
- 500g, 할인 적용 43,000원(정상가 48,000원)
- 청국장
- 5,000원
- 공기밥
- 2,000원
- 콜라
- 2,000원
2026. 9. 10. 방문자 기준


냉장 대패삼겹과 대패목살, 냉동 대패삼겹을 한 번에 비교하며 먹을 수 있었던 교대패

교대역에서 세 종류 대패를 고른 이유
친구와 저녁을 먹으려고 교대패에 다녀왔다. 교대역 9번 출구에서 약 300m 떨어져 있어 걸어서 방문하기 편했고, 파란색 간판이 눈에 잘 띄어 어렵지 않게 찾았다. 이날은 교대역 맛집 삼겹살 메뉴를 찾아보다가 여러 종류의 대패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세트 구성이 괜찮아 보여 방문했다.
-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48길 23 1층
- 교통: 교대역 9번 출구에서 약 300m
- 영업시간: 월~금 11:30~23:00
- 브레이크타임: 월~금 15:00~17:00
- 라스트오더: 월~금 22:30
- 토요일: 17:30~22:30, 라스트오더 22:00
-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 주차: 불가

매장 안에는 원형 테이블과 사각 테이블이 넉넉하게 놓여 있었다. 테이블마다 환기 시설이 설치돼 있었고 전반적으로 편안한 고깃집 분위기였다. 늦은 저녁에 방문했는데도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필요한 것도 잘 챙겨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교대패세트 구성과 가격
벽면에는 메뉴판과 원산지가 보기 쉽게 안내돼 있었다. 단품으로 냉장 돈대패삼겹, 냉장 돈대패목살, 대패삼겹 등을 주문할 수 있고 여러 종류를 한꺼번에 먹고 싶다면 교대패세트를 선택하면 된다.
우리가 주문한 교대패세트는 냉장 돈대패삼겹, 냉장 돈대패목살, 일반 냉삼 스타일의 냉동 대패삼겹으로 구성된 500g 세트다. 세 가지 모두 얇게 썰려 나오지만 냉장 고기와 냉동 대패를 한 자리에서 비교하며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교대패세트 정상가는 48,000원이지만 세트 할인이 적용돼 43,000원이었다. 나무판과 접시에 고기가 종류별로 나뉘어 나왔고, 500g이라 둘이 먹기에도 푸짐해 보였다. 교대역 맛집 삼겹살 메뉴를 찾으면서 한 종류보다 여러 부위를 골고루 먹고 싶었던 우리에게 잘 맞는 구성이었다.


얇은 대패를 구워 먹은 조합
불판에 비계로 기름을 낸 뒤 얇은 고기부터 올렸다.

대패는 익는 속도가 빨라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다. 고기에서 기름이 나오기 시작할 때 김치와 파채도 불판 가장자리에 함께 올려 구웠다.

김치가 고기 기름을 머금으며 노릇하게 익으니 감칠맛이 살아나 계속 손이 갔다.

냉동 대패삼겹은 얇고 부드러우면서 가장자리가 살짝 바삭하게 익어 익숙한 냉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양념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짭조름한 맛이 더해졌고 구운 김치를 곁들이면 느끼함도 잡아줬다.

냉장 돈대패삼겹과 돈대패목살도 모두 얇게 썰려 있어 금방 익었다. 냉장 고기 특유의 촉촉함이 느껴졌고, 삼겹과 목살의 맛과 식감 차이를 번갈아가며 즐길 수 있었다. 세 종류 모두 대패 형태라 부담 없이 먹기 좋았으며, 고기에 파채를 넉넉하게 올려 한입에 먹는 조합도 잘 어울렸다.

기본 반찬과 셀프바
기본 반찬으로는 김치, 콩나물, 파채, 무생채, 마늘과 쌈장 등이 준비됐다.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반찬들로 알차게 구성돼 있었다.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특히 새콤하고 매콤하게 무친 파채는 그대로 먹어도 좋았고 불판에 살짝 구워 먹으니 숨이 부드럽게 죽어 고기와 더 잘 어울렸다. 대패를 양념장에 찍어 먹거나 구운 김치와 싸 먹는 등 곁들이는 방법이 다양해 마지막까지 물리지 않았다. 교대역 고기집을 고를 때 반찬 조합도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이곳은 파채와 구운 김치가 고기의 고소한 맛을 잘 살려줬다.

고기 사이에 먹기 좋았던 청국장
고기를 먹는 중간에는 청국장도 나왔다.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 나온 청국장에는 두부와 애호박을 비롯한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었다. 국물은 구수하고 진하면서도 지나치게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고기 사이사이에 떠먹기 좋았다.

큼직한 두부와 부드럽게 익은 애호박을 함께 떠먹으니 든든했고 공기밥과의 조합도 좋았다. 고기만 먹었을 때보다 식사가 훨씬 알차게 마무리되는 느낌이었다. 네이버 예약 후 리뷰를 작성하면 청국장을 제공하는 쿠폰도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 보면 좋다.

주문 메뉴와 식사 마무리
이날 주문한 메뉴는 교대패세트 43,000원, 청국장 5,000원, 공기밥 2,000원, 콜라 2,000원으로 총 52,000원이다.
냉장 돈대패삼겹과 냉장 돈대패목살, 냉동 대패삼겹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다. 세 종류 모두 얇은 대패라 빠르게 구워 먹을 수 있었고, 구운 김치와 파채를 곁들이니 조합도 좋았다. 청국장까지 건더기가 넉넉해 배부르게 식사를 마쳤다. 여러 종류의 대패를 골고루 먹을 수 있는 교대역 맛집 삼겹살 메뉴를 찾거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저녁을 먹을 교대역 고기집을 찾는다면 참고해 볼 만하다. 사장님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