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역 중식당 평일 저녁 북경오리 반마리와 마파두부, 미림양장 서초점
한 줄 요약
미림양장 서초점은 서초역 11번 출구 인근 지하 1층에 있는 중식당으로, 룸을 갖춰 회식과 모임 손님이 많은 곳입니다. 평일 수요일 오후 8시에 둘이 방문해 북경오리 반 마리 35,000원, 마파두부 19,000원, 오향장육 16,000원을 주문했고 전병과 채소는 무료 리필이 됐습니다. 바삭한 오리 껍질과 연두부 마파두부가 특히 좋았고, 배부르게 먹고 나온 저녁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51 지하1층 B104·B105·B106호 (서초역 11번 출구)
- 북경오리 반 마리
- 35,000원
- 마파두부
- 19,000원
- 오향장육
- 16,000원
- 리필
- 북경오리 전병·채소 무료 리필
- 주문·결제
- 테이블 QR 주문, 식사 후 카운터 결제
- 좌석
- 테이블석과 룸 운영
- 방문 시간
- 평일 수요일 오후 8시
- 참고
- 공기밥 별도
2026. 9. 22. 방문자 기준
오늘은 서초, 교대 데이트 맛집이자 서초, 교대 회식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는 식당인 미림양장 서초점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서초동 근처에서 제대로 된 중식 요리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주목하세요!!

미림양장 서초점 위치와 입구 찾는 법
미림양장 서초점은 서초역 11번 출구에서 내려 조금만 걷다 보면 보이는 빨간 간판이 표시입니다. 딱 봐도 중국집 답게 빨간색에 한자로 [미림양장]이라고 써져있는 걸 보고 찾아오시면 된답니다.
계단으로 내려오시면 우측에 똑같은 간판이 보이실거예요. 여기가 바로 메인입구! 건물 안으로 오셨다면 엘레베이터 타고 지하 1층에 내려서 오시면 쪽문(?)이 있어요. 거기로 오셔도 될 것 같았습니다.




메인 입구에 들어가면 대표 메뉴인 북경오리가 쫙 전시되어있어요. 생각보다 오리가 크더라구요!! 사실 북경오리(베이징덕)를 아주 어렸을 때 호텔에서 한 번 먹어보고 그 이후로는 못 먹어 봤었거든요. 워낙 비싼 음식이라 호텔 같은 곳에서만 파는 줄 알았어서 그런지 잘 안 찾게 되었거든요..


평일 저녁 분위기와 룸, 회식하기 좋은 이유
미림양장 서초점은 반 마리 메뉴가 있어서 2인 방문도 부담이 적은 중식당입니다. 한 마리씩 파는 게 아니라 반 마리 메뉴도 있어서 둘이서 와도 부담 없는 금액으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게다가 메뉴도 다양하고 지역과 매장 분위기를 고려했을 때 가격이 착해서 더 좋게 다가왔어요.
분위기는 블랙 시크한 느낌과 고급진 느낌이 났어요. 저는 수요일(평일) 오후 8시에 방문했는데, 회식/모임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만큼 서초에서 모임하기에 좋고, 회식하기 좋은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테이블 뿐만 아니라, 룸도 다 꽉 차있었는데 룸마다 사람들이 다 계셔서 룸 내부를 제가 직접 찍지는 못했어요ㅠㅠ 그래서 업체에서 등록한 룸 내부 사진을 가져와봤습니다 ㅎㅎ 프라이빗 하고, 인테리어도 정말 멋져요.
주문은 QR, 결제는 식사 후 카운터
주문은 테이블에 부착되어 있는 QR로 할 수 있습니다. 결제는 식사 후에 카운터에서 하니, 바로 결제 하실 염려는 안 하셔도 됩니다. 메뉴마다 사진도 있고, 각자 핸드폰으로 메뉴를 볼 수 있어서 편리한 시스템인 것 같아요 ㅎㅎ 요즘 QR로 주문하는 곳들이 꽤 많아졌더라고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 북경오리 반마리 35,000
- 마파두부 19,000
- 오향장육 16,000
가격도 정말 착하지 않나요?! 흔한 중국집 가도 요리류는 비싼데 미림양장은 많이 비싸지 않아서 좋았어요. 게다가 북경오리에 나오는 전병쌈과 채소도 무료로 리필이 가능했답니다!
반찬으로는 숙주피클과 설탕땅콩(?)이 나왔어요. 입가심하기에 좋았습니다. 참고로 젓가락이 나무젓가락처럼 보이지만, 플라스틱(?) 재질의 젓가락이니 안심하셔요 ㅎㅎ

북경오리 반 마리 35,000원, 껍질부터 먹기
드디어 나온 메인메뉴 북경오리(35,000)입니다. 채소는 오이와 파 채 썰은 게 같이 나와요. 전병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찜기에 따끈따끈하게 나온답니다. 그리고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서 들러붙지 않고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얼마만에 먹는 베이징덕인지,,,, 눈 돌아가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바삭한 껍질부터 껍질만 오롯이 먹는 걸 추천드려요!! 아직 날씨가 더워서 에어컨을 틀어놓아서 그런지 금방 식더라고요 ㅠㅠ
껍질 엄청 바삭해 보이죠?! 실제로도 엄청 바삭하고 먹자마자 기름기가 싸악~ 퍼지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서초 맛집 인정, 교대생들 부럽다!! 꼭 껍질 먼저 드세요!!

그다음에 살코기 부분들이랑은 전병에 싸먹어 보았습니다. 찜기에 있는 전병 하나를 접시에 두고 파채, 오이채와 고기를 올려서 위에 소스까지 얹어서 싸먹으면 됩니다! 정말 맛있어요,,,,,



전병이랑 채소도 리필 가능하니까 아끼지 말고 팍팍 넣어서 드세요!!

마파두부 19,000원, 연두부에 마라 향
그다음으로 주문한 마파두부! 한국인이라면 얼큰하거나 매운 게 빠질 수 없죠,, 북경오리만 먹으면 뭔가 밋밋할 것 같아서 마파두부도 같이 시켰어요. 요즘 탄수화물은 줄이고 있어서 밥은 따로 시키지 않았답니다 ㅎㅎ (공기밥은 별도!!) 근데 밥에 비벼먹으면 진짜 밥도둑인 맛이었어요.. 따로 먹어도 정말 술술술 들어갔는데 밥이랑 먹으면 진짜 짱 맛있었을 듯!!!! 마파두부도 무조건 시켜드세요!!

두부가 일반 두부가 아닌 연두부라서 호로록 먹기 너무 좋았어요. 약간 스프 먹는 것 같기도 했고 숟가락으로 막 퍼먹기 짱 좋았어요!! 그리고 마라 향신료 맛도 났어요. 마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환장할 맛..

오향장육 16,000원, 차가운 아롱사태 요리
원래 처음에는 북경오리랑 마파두부만 시켰는데,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서 보던 중 오향장육이라는 요리를 발견했어요. 처음 들어본 메뉴이기도 했고,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 보고 싶어서 시켜본 메뉴입니다! 아롱사태를 데쳐서 미림양장의 특별한 비법소스와 함께 버무린 요리였어요! 저는 따뜻한 요리인 줄 알았는데 차가운 요리더라구요 ㅎㅎ

고기도 정말 부드러웠고 이것도 채소랑 같이 곁들여 먹는 샐러드 같은 느낌의 요리였어요! 소스도 중국풍 향신료의 맛과 매콤한 맛이 특징이었어요!! (향신료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듯 한 메뉴였습니다.) 저처럼 마지막에 먹는 것보다는 처음에 먹으면 좋을 메뉴 같았어요 ㅎㅎ

둘이서 세 요리, 누구에게 추천할까
둘이서 세 개의 요리를 시켜먹었는데요!! 엄청 배불리 먹고 나왔답니다 ㅎㅎ
- 서초 근처에서 회식/모임 장소를 찾으시는 분
- 서초 근처 분위기 있는 식당 찾으시는 분
- 베이징덕(북경오리) 맛집을 찾으시는 분
- 교대역 맛집을 찾으시는 분
- 중식 맛집을 찾으시는 분
등등 모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화장실 위치와 상태
참고로 미림양장 서초점 화장실은 매장 비상구 쪽 문(엘레베이터 있는 로비 쪽)으로 따라 가시면 바로 보입니다 ㅎㅎ 맛집을 볼 때 화장실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저로써는 특히 손으로 먹는 음식이 있다면 손 씻는 곳부터 보거든요 ㅠㅠㅋㅋㅋㅋ 미림양장 서초점은 화장실도 깨끗하고 비누도 있고 여러모로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