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중식 친구와 연극 전 점심, 구수한 우육도삭면·튀긴 가지덮밥 청화원

한 줄 요약

청화원 대학로점은 혜화역 근처 종로구 대명길에 있는 중식당입니다. 친구와 대학로에서 연극 '꽃, 별이 지나'를 보기 전 주말 점심으로 우육도삭면, 꿔바로우, 어향가지덮밥을 나눠 먹었고, 구수하다가 새콤하게 끝나는 우육도삭면 국물과 쫄깃한 도삭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공연 전 공연장 가까이에서 든든하게 한 끼 먹기 좋은 대학로 중식당입니다.

청화원 대학로점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혜화역 4번 출구 · 도보 3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7일 기준)
상호
청화원 대학로점
주소
서울 종로구 대명길 36 1층, 2층
영업시간
매일 11:00~22:20 (라스트 오더 21:50)
주차
불가
주문 방식
테이블 태블릿 주문 (메뉴 사진 확인 가능)
기본 반찬
자차이, 볶은 땅콩
주문한 메뉴
우육도삭면, 꿔바로우, 어향가지덮밥 (2인)
좌석
1층·2층, 테이블 간격 여유

2026. 7. 25. 방문자 기준

친구와 대학로에서 연극 '꽃, 별이 지나'를 보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날이라 공연만큼이나 점심도 맛있게 먹고 싶었습니다. 공연 시간이 있으니 너무 멀리 가지는 말자며 혜화역 근처를 천천히 둘러보는데, 깔끔한 외관의 청화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평소에도 중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망설이지 않고 들어갔는데,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는 "여기 괜찮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연극 보기 전에 든든하게 한 끼 먹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대학로 맛집이었습니다.

청화원 대학로점 대표 사진

연극 보기 전 대학로 점심, 청화원 위치는?

청화원 대학로점은 혜화역에서 걸어가기 부담 없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공연 시간이 정해져 있다 보니 식당도 자연스럽게 공연장 근처에서 찾게 되는데, 위치가 좋아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주말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이 계속 들어왔지만 매장이 넓어서 시끄럽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연극을 보러 온 듯한 손님들도 보였고 친구끼리 식사하는 테이블도 많아 대학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혜화역 근처 청화원 대학로점 외관

청화원 대학로점 영업시간·주차와 매장 첫인상

  • 가게명: 청화원 대학로점
  • 주소: 서울 종로구 대명길 36 1층, 2층
  • 영업시간: 매일 11:00~22:20
  • 라스트 오더: 21:50
  • 주차: 불가

청화원 대학로점 안으로 들어가 보니 전체적으로 정돈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정돈된 청화원 대학로점 매장 내부
청화원 대학로점 1층 홀 테이블

창가에는 햇살이 들어와 밝은 분위기였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가 있어 식사하기 편했습니다.

햇살 드는 청화원 창가 좌석
테이블 간격이 여유로운 청화원 매장
청화원 대학로점 실내 좌석 모습

2층 모습

청화원 대학로점 2층 모습
청화원 대학로점 2층 테이블 좌석
청화원 대학로점 2층 실내 전경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하면 되는데 메뉴 사진도 함께 볼 수 있어 고르기 쉬웠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청화원 메뉴와 기본 반찬은?

청화원 대학로점 메뉴 안내
청화원 테이블 태블릿 메뉴 화면
청화원 대학로점 메뉴 구성

청화원에서는 자리에 앉자마자 기본 반찬으로 자차이와 볶은 땅콩이 나왔습니다. 자차이는 적당히 짭조름하면서 아삭한 식감이라 입맛을 먼저 깨워줬고, 볶은 땅콩은 소금 간이 은은하게 되어 있어 하나씩 집어먹다 보니 금세 손이 바빠졌습니다. 메인 메뉴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청화원 기본 반찬 자차이와 볶은 땅콩

우육도삭면, 국물까지 계속 떠먹게 된 맛

청화원에서 가장 먼저 나온 메뉴는 우육도삭면이었습니다.

청화원 대학로점 우육도삭면 한 그릇

우육도삭면 국물을 한 숟갈 떠먹었는데 처음에는 된장국처럼 구수한 맛이 살짝 느껴졌습니다.

구수한 우육도삭면 국물과 소고기

그런데 몇 번 더 먹다 보니 은은한 새콤함이 더해지면서 뒤끝은 의외로 깔끔했습니다.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부담 없이 먹기 좋았고, 어느새 국물을 계속 떠먹고 있더군요. 고기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쫄깃하면서도 질기지 않았고 씹을수록 고기 맛이 살아났습니다.

무엇보다 도삭면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납작하고 두툼한 도삭면 면발

납작하면서 두툼한 면발이라 씹는 식감이 살아 있었고, 국물을 잘 머금고 있어 마지막 한 젓가락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꿔바로우, 큼직해서 더 좋았던 이유

함께 주문한 청화원 꿔바로우는 예상보다 크기가 꽤 컸습니다.

큼직한 크기의 청화원 꿔바로우

한입에 먹기에는 커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친구와 나눠 먹었습니다.

먹기 좋게 자른 꿔바로우

꿔바로우는 겉은 바삭했고 속은 쫀득했습니다. 새콤달콤한 소스에 단맛과 짭조름한 맛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고, 뒤에 은은한 고소함도 느껴졌습니다.

새콤달콤한 소스를 입힌 꿔바로우 한 조각

도삭면 한입, 꿔바로우 한입 먹으니 서로 잘 어울려 금세 접시가 비워졌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꿔바로우

어향가지덮밥, 바삭하게 튀긴 가지가 매력

청화원에서 어향가지덮밥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튀긴 가지를 올린 어향가지덮밥

어향가지덮밥은 가지를 튀겨 올려서 그런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웠습니다.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가지 특유의 식감도 잘 살아 있었고, 어향소스도 과하지 않아 밥과 잘 어울렸습니다.

어향소스와 밥을 곁들인 가지덮밥 한 숟갈

평소 가지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도가 높을 것 같은 메뉴였습니다.

대학로 점심으로 청화원이 만족스러웠던 이유

청화원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마치고 공연장까지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배도 든든하고 시간도 여유로워 공연을 기다리는 기분까지 한결 좋았습니다.

친구와 걸어가며 "다음에 대학로 오면 또 와도 괜찮겠다."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 한마디가 이날 식사의 만족도를 가장 잘 표현해 주는 것 같습니다.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기 전이나 공연을 마친 뒤 편하게 식사할 대학로 중식집을 찾는다면 청화원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총평

이번 청화원 방문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메뉴는 우육도삭면이었습니다. 구수하면서도 깔끔했던 국물, 쫄깃한 도삭면의 식감이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큼직한 꿔바로우는 새콤달콤한 소스와 잘 어울렸고, 어향가지덮밥은 바삭한 가지 덕분에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연극을 보기 전 부담 없이 식사하기 좋은 대학로 맛집을 찾고 있다면 청화원을 한 번 방문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청화원 대학로점 Q&A

청화원은 공연 전에 들르기 편한 위치인가요?

혜화역과 가까워 공연장까지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공연 시간 전에 여유롭게 점심을 먹기 좋은 위치였습니다.

청화원에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우육도삭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구수하면서도 깔끔한 국물과 쫄깃한 도삭면의 식감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몇 명이 방문하면 좋을까요?

2~3명이 방문하면 여러 메뉴를 함께 주문해 다양하게 맛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친구와 함께 방문해 우육도삭면, 꿔바로우, 어향가지덮밥을 나눠 먹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재방문 의사가 있나요?

있습니다. 다음에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게 된다면 다른 메뉴도 함께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핵심 세 줄 정리

  • 청화원 대학로점은 연극 보기 전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대학로 맛집입니다.
  • 우육도삭면은 구수하면서도 깔끔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 꿔바로우와 어향가지덮밥까지 함께 주문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대학로 중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청화원 대학로점Cheonghwawon Daehangno Branch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길 36 1층, 2층 청화원 대학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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