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명동 카공 카페 넓은 테이블과 오트 아이스라떼, 훗

한 줄 요약

훗(Hoot)은 춘천 명동길 중앙시장 끝자리에 있는 카페·디저트 가게로, 시청 쪽 작은 매장에서 명동으로 크게 옮겨왔습니다. 오트로 바꾼 아이스라떼와 오렌지요거트, 브라우니 아이스크림을 주문했고 피칸분태가 올라간 브라우니 조합이 최근 먹은 디저트 중 밸런스가 가장 좋았습니다. 테이블이 크고 좌석 간격이 넓어 카공하는 사람도 있던, 다시 갈 카페입니다.

춘천 명동 카페 훗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상호명
훗(Hoot)
위치
강원 춘천시 명동길 51-1 1층
영업시간
08:00~19:00 (주말 09:00~18:00)
휴무
무휴
주문 메뉴
아이스라떼(오트 변경), 오렌지요거트,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주차
주변 주차장 널널함

2026. 9. 15. 방문자 기준

춘천 명동 카페 훗 대표 사진

오늘은 춘천중앙시장 마지막에 자리 잡고 있는 춘천명동 분좋카 훗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최근에 방문했던 카페 중에 제일 맘에 들었어요. 원래는 시청 쪽에 작게 있었는데 이번에 크게 옮기신 거더라구요. 친구가 원래도 좋아하던 카페인데 옮기고 나서 더 분좋카가 되어버려... 원래도 커피가 맛있었는데 더 맛있어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여러분들에게도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춘천명동카페 훗입니다.

훗(Hoot) 영업정보와 위치

  • 상호명 : 훗(Hoot)
  • 위치 : 강원 춘천시 명동길 51-1 1층
  • 휴무 : 무휴
  • 영업시간 : 08:00 ~ 19:00 (주말은 09:00 ~ 18:00)

훗(Hoot) 외관 — 중앙시장 끝, 팬더분식 근처

검은색 외관의 춘천 명동길 카페 훗 입구

춘천토박이들의 소울푸드로 유명한 팬더분식 근처에 있어요. 참고로 저도 이날 팬더분식에서 떡볶이 먹고 건너왔답니다. 여기 주차장도 엄청 널널해서 차 끌고 와도 무리가 없더라구요.

밖에서부터 보이는 이 검은 외관이 벌써 느좋카페 느낌 아닙니까? 이쪽이 구시가지라서 이런 카페 찾기 힘들었는데 너무 신남!

훗(Hoot) 내부 — 큰 테이블에 좌석 간격 넉넉

좌석 간격이 넓은 카페 훗 내부
태피스트리와 큰 테이블이 있는 훗 내부

내부도 상당히 넓었어요. 욕심내서 의자를 꽉꽉 채울 만한데 널널하게 해주신 게 신의 한 수. 태피스트리랑 기타 인테리어들도 너무 이쁘고, 일단 테이블 큰 거 진짜 개큰붐업 드립니다. 화장실도 깨끗! 손님들이 정말 끊임없이 들어오시더라구요.

훗(Hoot) 메뉴판과 주문

카페 훗 메뉴판

메뉴판 너무 귀엽죠. 여기 원래 시청 쪽에서도 커피맛집으로 유명했었어요. 저는 아이스라떼 오트, 친구는 오렌지요거트, 그리고 디저트로 브라우니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시켜보길 잘했다

브라우니 아이스크림과 음료가 놓인 테이블
햇살 든 창가 자리의 음료와 디저트
카페 훗 테이블 위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세팅

아니 아무렇게나 찍어도 사진이 너무 잘 나와요. 이게 무슨 일이람.. 진짜 오랜만에 열과 성을 다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친구 따라 두어 번 시청 쪽에 있을 때 방문했을 때는 커피만 마시고 따로 디저트를 먹은 적 없어서 긴가민가하면서 시켰는데 너무 퀄리티도 좋은 거 있죠. 먹어보길 넘 잘했어요. 무조건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시켜드십쇼, 꼭. 완전 달달하니 맛있어요. 돼지교수 픽!

오렌지요거트와 오트 아이스라떼 두 잔
카페 이름이 적힌 컵에 담긴 아이스라떼

오트 아이스라떼와 오렌지요거트 맛

오렌지요거트랑 오트로 바꾼 아이스라떼입니다. 컵에 있는 카페 이름마저 너무 느좋. 훗..! 글씨체도 넘 이뻐요. 오렌지요거트는 딱 이름 그대로의 맛인데 적당히 새콤달콤하고 생과일라떼에 가까운 맛이었어요. 오렌지가 유제품하고 잘 어울릴 줄은 몰랐어요. 라떼는 말모, 여기 커피는 믿고 먹죠. 여러분 라떼도 꼭 드세요.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브라우니 접시
피칸분태가 뿌려진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클로즈업

킥은 피칸분태

브라우니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웠구요, 위에 있는 아이스크림도 서걱서걱하지 않고 우유의 부드러움이 잘 느껴졌어요. 브라우니랑 아이스크림 조합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여기서 킥은 주변에 뿌려진 견과류 분태인데요, 아마 피칸분태인 것 같았는데 이거 하나로 고급짐이 확 달라집니다. 고급 견과류의 맛... 부드럽고 달콤한 브라우니 + 차가운 아이스크림 + 거기다가 견과류의 식감이, 최근 먹은 것 중 조합의 밸런스가 젤 좋았던 거 같아요. 완전 강추!

햇살이 들어오는 훗 좌석과 음료
카페 훗 테이블에 놓인 라떼와 디저트

카공도 되는 춘천 명동 카페

맛없으면 확실히 사진 퀄리티가 떨어지는 편인데 이날 거의 뭔 인생샷 찍었죠. 라떼 밸런스도 너무 좋고, 들어오는 햇살과 내부 분위기의 그 환상 조합.. 시장 자체는 좀 오래된 편이라서 이런 가게가 있을 거라고 기대 안 했는데 너무 기대 이상이라 다 마시고도 한참을 앉아 있다 나왔어요.

카페도 넓어서 카공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다음번에도 꼭 다시 올 예정입니다! 춘천중앙시장 들리시는 분들은 무조건 방문해보시길! 춘천명동카페 훗이었습니다!

위치

Hoot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명동길 51-1 1층 H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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