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카페 메론산도와 층별 소품 구경, 정지영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
한 줄 요약
정지영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은 수원 행궁동 신풍로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화성행궁과 행리단길을 걷다 들러 메론산도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고, 층을 옮겨가며 빈티지한 가구와 소품이 놓인 공간을 구경했어요. 커피 한 잔만 빠르게 마시고 나오기보다 천천히 시간을 보내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42
- 영업시간
- 월~금 11:00-22:00, 토~일 10:00-22:00
- 라스트오더
- 21:50
- 주문 메뉴
- 메론산도, 아이스아메리카노
2026. 9. 6. 방문자 기준
요즘 행궁동은 카페도 워낙 많아서 어디를 갈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예전부터 이름을 많이 들어봤던 정지영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에 다녀왔어요☺️ 행궁동을 돌아다니다가 잠깐 쉬어갈 카페를 찾고 있었는데 커피뿐만 아니라 디저트 메뉴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방문해봤답니다.

정지영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
정지영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 위치와 영업시간
정지영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42에 위치해 있어요. 영업시간은 월~금 11:00-22:00, 토~일 10:00-22:00이고 라스트오더는 21:50이에요. 행궁동에서 구경할 곳들이랑 크게 멀지 않은 편이라 화성행궁이나 행리단길 쪽을 돌아다니다가 카페를 찾을 때 들르기 괜찮은 위치였어요.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영업해서 행궁동에 조금 일찍 도착했을 때 방문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주차는 방문 전에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가는 걸 추천해요. 행궁동 자체가 골목과 방문객이 많은 지역이라 차량보다는 주변 주차장을 이용하고 걸어오는 방법도 괜찮을 듯해요.

층을 옮겨 다니며 구경하는 구조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일반적인 작은 동네 카페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었어요. 건물 자체가 꽤 넓은 편이고 한 공간에서만 머무르는 게 아니라 층을 이동하면서 분위기를 구경할 수 있는 구조라 카페에 들어왔는데 은근히 돌아다니게 되더라고요.

이날 제가 먹어본 메뉴는 메론산도와 아이스아메리카노! 특히 메론산도가 생각보다 너무 귀여워서 음료 나오자마자 사진부터 열심히 찍었어요 ㅎㅎ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카페 안을 천천히 구경했는데 커피 관련 제품이나 디저트들이 함께 보여서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하나씩 놓여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공간마다 작은 소품들이 포인트처럼 더해져 있어서 그냥 둘러보기만 해도 은근히 귀엽더라구요 :)

수원이도 있어요 ㅎㅎ


빈티지한 분위기와 자리 고르는 재미
전체적으로 너무 반짝반짝하고 새것 같은 분위기보다는 살짝 빈티지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있었어요. 목재나 철제 소재의 가구들이 섞여 있고 공간마다 소품도 조금씩 달라서 자리에 앉기 전에 한 바퀴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특히 저는 카페에서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어디에 앉을지 고르는 것부터 은근히 고민됐어요ㅋㅋ
사람은 있었지만 공간이 여러 층으로 나뉘어 있어서 한곳에 사람이 몰려 복잡한 느낌은 덜했어요.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커피 마시기에도 괜찮고 데이트하다가 쉬어가기에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어요. 다만 여러 명이 함께 모이는 회식 같은 자리보다는 친구끼리 소규모로 만나거나 데이트, 혼자 카페를 즐기는 용도로 더 잘 어울리는 느낌!


메론산도와 아이스아메리카노 맛은?
이번에 주문한 건 메론산도, 아이스아메리카노 이렇게 두 가지였어요. 사실 이날은 달달한 디저트가 하나 먹고 싶어서 메뉴를 구경하다가 메론산도를 발견하고 바로 골랐어요. 메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살짝 궁금해질 메뉴 아닌가요?ㅎㅎ

메론산도는 비주얼부터 은근히 귀여워서 테이블 위에 놓고 사진을 몇 장이나 찍었는지 모르겠어요ㅋㅋ 빵 사이에 메론과 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한입 먹으면 부드러운 식감이 먼저 느껴지고 중간중간 메론의 달달하고 촉촉한 맛이 들어와요. 메론 자체가 너무 강하게 느껴지는 스타일이 아니라 커피랑 같이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특히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조합이 좋았어요.

행궁동 나들이 중간에 쉬어가기 좋은 카페
정지영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은 커피 한 잔만 빠르게 마시고 나오는 곳이라기보다는 건물 안을 천천히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카페였어요. 층마다 공간이 조금씩 달라서 처음 방문했다면 주문하고 바로 앉기보다는 한 번쯤 올라가 보면서 자리를 골라보는 것도 추천! 행궁동은 구경하면서 걷다 보면 생각보다 금방 지치는데 중간에 이런 곳에서 커피랑 디저트 먹으면서 쉬어주면 다시 돌아다닐 힘도 생기더라고요ㅎㅎ

조금 색다른 디저트를 먹어보고 싶다면 정지영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에 들러보세요. 저는 다음에 방문한다면 이번에 먹어본 메론산도 말고 다른 디저트 메뉴도 하나 골라서 먹어보고 싶어요. 행궁동에는 워낙 예쁜 카페가 많지만 커피와 디저트도 먹고 공간 구경까지 같이 하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기 괜찮은 곳이었답니다.
위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42 정지영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