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히츠마부시 네 가지로 먹고 장새고만두까지, 양산도 역삼점
한 줄 요약
양산도 역삼점은 역삼역 근처 논현로85길에 있는 나고야식 민물장어 덮밥(히츠마부시) 전문점입니다. 비 오는 날 특 히츠마부시(39,000원)와 장새고만두(7,000원), 장어즙을 주문해 직원이 안내한 네 가지 방법으로 장어덮밥을 먹어봤고, 따뜻한 물을 부어 먹는 방식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맛과 분위기, 직원 응대까지 고루 좋아 혼밥 점심이나 기념일, 어르신 모시는 자리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역삼역 3번 출구 · 도보 7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15일 기준)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85길 70 1층 101호 (역삼역 3번 출구에서 약 466m)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 브레이크타임
- 15:00 - 17:00 (라스트오더 14:30, 20:30)
- 주차
- 주차 불가
- 대기
- 매장 입구 앞 캐치테이블 줄서기, 대기석 있음
- 좌석
- 4인 테이블, 1인 다찌석, 콘센트 있음
- 특 히츠마부시
- 39,000원 (차왕무시, 미니 냉모밀 포함 한상)
- 장새고만두
- 6개 7,000원
- 장어즙
- 1포 2,000원
- 기타 메뉴
- 부타동, 사케동, 유부초밥, 연어 사시미
2026. 6. 19. 방문자 기준
비 오는 날 찾아간 역삼 양산도
양산도 역삼점은 역삼역 3번 출구에서 걸어갈 수 있는 논현로85길의 히츠마부시(나고야식 장어덮밥) 전문점이에요. 영업시간은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이고 라스트오더는 14:30과 20:30이며, 주차는 안 돼요.
비 온다… 우산만 챙기지 말고 양산도^^ 제발 그 드립만은,, 의 그 드립을 기어코 쳐야만 속이 후련한 걸 어떡하나요ㅠ
히츠마부시 체인점 중 아마 가장 유명할 듯한 양산도. 오래전부터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연이 닿았고, 그게 또 역삼점인 게 너무 좋았던 후기, 레츠고!


양산도 역삼점 대기와 매장 분위기는?
양산도 역삼점은 매장 입구 앞에 캐치테이블 줄서기와 대기석이 마련되어 있어요.

매장 안에도 대기석이 있을 만큼 인기 많은 곳이에요. 왜인지 알겠다! 인테리어 깔끔한 건 물론이고 조용하고 정갈한 특유의 분위기 덕에 마음이 차분해져서 좋았어요. 매장이 넓지는 않았지만 자리가 적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었어요.


역삼역 혼밥 점심으로도 괜찮을까?
양산도 역삼점은 안쪽에 4인 테이블이 더 있고, 1인 혼밥 하기 좋은 다찌석도 잘 되어 있어요.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에 혼밥하러 오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콘센트도 있는 거 센스🫶🏽

양산도 메뉴는 장어덮밥만 있을까?
양산도 역삼점은 장어 전문점이지만 장어덮밥만 파는 게 아니라 돼지고기 부타동과 사케동, 사이드로 유부초밥까지 있어서 좀 더 캐주얼한 식사도 할 수 있어요. 술안주 하기 좋은 연어 사시미도 팔아요.
촤라라 부채 펴듯 펼쳐지는 메뉴판도 감성 좋았어요.


장어즙 1포(2,000원)는 무슨 맛일까?
양산도 역삼점에서는 장어즙을 1포 2,000원에 따로 주문할 수 있어요. 갑자기 술이 땡겨서 참이슬 주세요… 에 갑자기 장어즙 1포요?
막상 시켜놓고 먹기 전에 살짝 비리거나 쓸까 봐 걱정돼서 직원분께 무슨 맛이냐고 여쭤봤는데, 들어온 지 얼마 안 돼서 잘 모르겠다 하시고는 바로 담당자(?)분이랑 통화해 보시더니 다시 와서 맛 설명을 해주셔서 넘나 감동🥹 보고 배워서 나도 무슨 일이든 이렇게 해야지 싶었어요.
장새고만두(6개 7,000원) 맛은?
장새고만두는 장어+새우+고기가 들어가는 만두로, 6개에 7,000원이에요. 진짜 깔끔하게 맛있고 속도 편해서 만두 하면 떠오르는 그런 느낌이랑 전혀 달라요. 강추!
마치 스시 먹을 때처럼 생강 초절임에 간장 적셔서 올려 먹으니까 최고였어요!!
특 히츠마부시(39,000원) 한상 구성
양산도 역삼점의 특 히츠마부시는 39,000원이고, 주문하면 차왕무시와 미니 냉모밀까지 꽉 찬 한상으로 나와요👏🏼
일단 차왕무시가 나와서 소주 안주로 후루룩❤️🩹 미니 냉모밀이 세트인 것도 좋고, 탱탱한 면에 짜지 않아서 넘 맛탱이었어요 ㅠ
ㅠㅠㅠ 주인공 등장

나고야식 민물장어 덮밥이에요. 밥이 하나도 안 보이게 장어를 꽉 차게 덮은 비주얼은 물론, 직화로 구워내 겉바속촉에 향이 미쳤다 ㅠㅠㅠ
히츠마부시 맛있게 먹는 4가지 방법
양산도 역삼점 직원분이 히츠마부시를 더 맛있게 먹는 4가지 방법을 안내해 주셨어요.
- 덮밥을 4등분해서 첫 번째는 그냥 먹기
- 두 번째는 그릇에 옮겨서 썬 파와 김 가루를 뿌려 섞어 먹기
- 세 번째는 여기에 오차(?) 말아 먹을 용도의 따뜻한 물을 부어 먹기
- 마지막은 앞의 세 가지 중 제일 맛있었던 방식으로 먹기
설명 기승전결 무엇? 네 번째 옵션의 약간의 위트까지 너무 완벽하잖아요.
그래서 난 이거!!❤️🩹 따뜻한 물을 부어 먹는 방식! 약간 보리굴비 업그레이드 버전 느낌이랄까. 물에 만 밥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양산도 히츠마부시는 왜인지 이렇게 먹으니까 쫀득바삭한 장어 맛이 더 살아나는 것 같았어요. 술술 넘어가게 커스터마이징하니까 술도 더 잘 들어가고요.
역삼 양산도, 어떤 날 가면 좋을까?
분위기, 맛, 직원분들까지 뭐 하나 빠짐없이 다 잘하는 역삼 양산도. 극성팬 양산도 잘하네?
나에게 제대로 된 대접을 하고 싶은 날, 일행과의 특별한 기념일, 어르신들 모시는 자리 등등 다 좋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