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 수제버거 치폴레 두 종류 비교, 1986시부야버거

한 줄 요약

1986시부야버거는 회기역 경희대 정문 근처에 있는 수제버거집이에요. 남편과 주말 오후 3시에 방문해 대기 없이 치폴레버거와 치폴레잠봉버거 세트, 통모짜칠리치즈바를 먹었어요. 두 버거 모두 패티가 촉촉했고, 제 입맛에는 맛이 더 순하게 느껴진 치폴레잠봉버거가 잘 맞았어요.

회기 1986시부야버거 방문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회기역 경희대 정문 근처
영업시간
원문 기준 월~일 11:00~21:00, 라스트 오더 20:30
주차
매장 주차장 없음. 작성자는 도보 약 3분 거리의 경희의료원 주차장 이용
방문 당시 대기
주말 오후 3시 방문 시 대기 없이 입장
주문 메뉴
치폴레잠봉버거세트(제로사이다·리코타치즈샐러드), 치폴레버거세트(제로사이다·감자튀김), 통모짜칠리치즈바
주문 방식
키오스크 주문
셀프 바
카운터 왼편에 포크, 나이프, 감자칩, 피클, 할라피뇨, 소스 6종, 물 구비

2026. 8. 30. 방문자 기준

남편과 서울 나들이를 갔다가 회기역 경희대 정문 근처에 있는 1986시부야버거에 들렀어요. 치폴레버거와 치폴레잠봉버거를 하나씩 주문해 나눠 먹고, 샐러드와 감자튀김, 치즈바도 함께 맛봤어요.

회기 1986시부야버거 방문 대표 사진

매장은 어디에 있고 주차와 대기는 어땠나요?

대학가의 활기찬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골목을 지나 매장에 도착했어요. 매장에는 주차장이 없어 저는 도보 약 3분 거리의 경희의료원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원문에 안내된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30분이에요.

외관은 일본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어요. 매장 밖에서도 시그니처 메뉴의 사진과 가격을 볼 수 있어 들어가기 전에 메뉴를 살펴보기 좋았어요.

일본 분위기로 꾸민 시부야버거 매장 외관
경희대 정문 근처 시부야버거 외관 모습
시부야버거 매장 밖에서 살펴본 외관
일본 느낌이 나는 회기 시부야버거 외부

매장 앞에는 대기할 때 앉을 수 있는 분홍색 의자가 있었어요. 저희는 주말 오후 3시에 방문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시부야버거 매장 앞 분홍색 대기 의자

내부 분위기와 셀프 바는 어땠나요?

실내는 우드와 녹색을 중심으로 꾸며져 있어 일본의 음식점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우드와 녹색으로 꾸민 시부야버거 내부
시부야버거의 우드와 녹색 실내 인테리어

지브리 포스터와 일본 분위기의 장식, 시부야역을 모티브로 한 카운터가 눈에 들어왔어요. 직원 유니폼까지 매장 콘셉트에 맞춰져 있었어요.

일본 분위기의 포스터와 시부야버거 실내 장식
시부야역 콘셉트로 꾸민 시부야버거 내부 장식
일본 분위기를 살린 시부야버거 카운터 주변

방문 당시에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어요. 직원에게 영수증을 요청하고 음식 사진과 함께 영수증을 스캔해 리뷰를 작성하면, 직원 확인 후 아이스크림 또는 커피 캡슐을 제공하는 방식이었어요.

카운터 왼편 셀프 바에는 포크와 나이프, 감자칩, 피클, 할라피뇨, 소스, 물이 있었어요. 소스는 6종류였고, 깔끔하게 덜어갈 수 있도록 안내가 되어 있었어요. 식사 중 직원이 빈 테이블을 한 번씩 닦는 모습도 봤어요.

시부야버거 카운터 왼편의 셀프 바

셀프 바에서 가져온 감자칩은 바삭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시부야버거 셀프 바에서 가져온 감자칩

두 사람이 어떤 메뉴를 주문했나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했어요. 옆에는 인기 메뉴 세 가지가 안내되어 있었어요.

시부야버거 주문 키오스크와 메뉴 안내
  • 치폴레잠봉버거세트: 제로사이다와 리코타치즈샐러드
  • 치폴레버거세트: 제로사이다와 감자튀김
  • 통모짜칠리치즈바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골랐는데 둘 다 치폴레 소스가 들어간 버거였어요. 다른 종류로 주문해 더 다양하게 맛볼 걸 하는 아쉬움은 있었어요. 버거는 남편이 기다리는 동안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나올 정도로 빨리 준비됐어요.

시부야버거에서 주문한 버거와 사이드 메뉴

제가 고른 메뉴는 치폴레잠봉버거와 리코타치즈샐러드였어요.

치폴레잠봉버거와 곁들인 리코타치즈샐러드
리코타치즈샐러드와 치폴레잠봉버거 구성

남편은 치폴레버거에 감자튀김을 골랐어요.

남편이 주문한 치폴레버거와 감자튀김
감자튀김을 곁들인 치폴레버거 세트

버거에는 종류를 구분하는 스티커가 붙어 있어 서로 헷갈리지 않고 먹기 편했어요.

버거 종류를 구분하는 시부야버거 스티커
메뉴 구분 스티커가 붙은 시부야버거

치폴레버거와 치폴레잠봉버거는 맛이 어떻게 달랐나요?

빵 위에 글자가 찍혀 있었고, 패티는 너무 두껍지 않아 나이프로 잘라 먹거나 손으로 들고 먹기 편했어요. 패티가 촉촉하고 속 재료도 조화롭게 어울렸어요.

시부야버거의 글자가 찍힌 빵과 패티
치폴레 버거의 빵과 패티, 속 재료

저희 둘 다 치폴레 소스를 먹어본 기억이 없어 맛을 정확히 설명하기는 어려웠어요. 그래도 치폴레버거를 먼저 한 입 먹고 둘 다 맛있다고 했어요. 이어서 먹은 치폴레잠봉버거는 치폴레버거보다 맛이 순하게 느껴졌어요.

잠봉이 소스 맛을 중화해 주는 것 같았고, 제 입맛에는 치폴레잠봉버거가 더 잘 맞았어요. 평소 잠봉을 좋아하는 취향도 영향을 줬을 것 같아요. 사이드 하나를 샐러드로 고른 것도 만족스러웠어요. 버거를 먹다가 샐러드로 입가심하니 한결 가볍게 느껴졌어요.

통모짜칠리치즈바와 사이드는 어떻게 먹었나요?

통모짜칠리치즈바는 튀기는 시간이 필요해 버거를 먼저 먹고 있는 동안 따로 가져다주셨어요. 치즈가 길게 늘어났어요. 감자튀김은 갈릭마요에, 치즈바는 스위트칠리마요에 찍어 먹었어요.

버거와 함께 주문한 통모짜칠리치즈바

주문한 음식은 남김없이 먹었어요. 식사를 마친 뒤에는 카운터 안쪽으로 트레이를 반납했어요. 화장실도 그쪽에 있었어요. 두 버거를 더 다른 조합으로 골랐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촉촉한 패티와 먹기 편한 두께, 샐러드를 곁들인 구성이 만족스러웠어요.

위치

경희의료원제1주차장1986 Shibuya Burger (1986시부야버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3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