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고기집 냉삼·우삼겹·고추장삼겹 세트, 냉삼한옥
한 줄 요약
냉삼한옥은 노량진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냉동삼겹살 전문 고기집입니다. 냉동삼겹살뿐 아니라 냉동목살, 우삼겹, 대패삼겹살, 고추장삼겹살까지 있어 세트메뉴로 여러 부위를 조금씩 구워 먹었고, 미나리·고사리·김치·감자를 불판에 함께 올려 구울 수 있었습니다. 한 종류만 계속 먹기보다 여러 고기를 골고루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는 노량진 고기집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16:00 ~ 24:00
- 주차
- 주차장 없음
- 주문 방식
- 테이블 태블릿 주문
- 고기 종류
- 냉동삼겹살, 냉동목살, 우삼겹, 대패삼겹살, 고추장삼겹살
- 함께 구울 수 있는 것
- 미나리, 고사리, 김치, 마늘, 감자
- 기본 제공
- 계란찜, 된장찌개, 쌈채소·반찬 셀프바
- 위치
- 서울 동작구 만양로14다길 4 1층 (노량진역 도보 거리)
2026. 9. 6. 방문자 기준
노량진에서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가 냉삼이 당겨서 냉삼한옥에 다녀왔어요.

노량진역에서 냉삼한옥 가는 길
냉삼한옥은 노량진역에서 걸어서 이동 가능한 거리라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했고,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한옥 느낌을 살린 외관이 보여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영업시간 16:00 ~ 24:00,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냉동삼겹살만 판매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막상 메뉴를 보니 냉동목살, 우삼겹, 대패삼겹살, 고추장삼겹살까지 종류가 꽤 다양하더라고요.

한 종류만 먹기보다는 여러 가지를 조금씩 맛보고 싶어서 세트메뉴로 주문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이것저것 골고루 먹는 재미가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고기뿐 아니라 미나리, 고사리, 김치, 감자까지 함께 구워 먹을 수 있어서 한 끼가 꽤 푸짐했습니다.
매장 분위기와 주문 방식
이름처럼 기와를 활용한 외관이 눈에 띄었고, 내부는 아담하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하면 돼서 메뉴를 천천히 보고 고르기 편했습니다.

미나리·고사리·감자까지 올리는 불판 구성
냉삼한옥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불판 구성이었어요. 고기만 올려 굽는 게 아니라 미나리, 고사리, 김치, 마늘, 감자를 함께 구울 수 있는데, 고기에서 나온 기름이 채소에 스며들면서 맛이 훨씬 좋아져요.

특히 냉삼에 구운 김치와 고사리, 미나리를 같이 올려 먹으니 역시 잘 어울리는 조합이더라고요.
쌈채소와 반찬은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올 수 있어서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세트메뉴로 여러 부위 맛보기
메뉴를 보면 생각보다 고기 종류가 다양해요. 냉동삼겹살을 기본으로 냉동목살, 우삼겹, 대패삼겹살, 고추장삼겹살 등이 있어서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한 가지씩 따로 주문하기보다 여러 종류가 함께 나오는 세트메뉴를 선택했어요. 처음에는 냉삼만 먹으려고 했는데 막상 여러 부위가 한 번에 나오니 오히려 더 좋더라고요.

냉동삼겹살과 우삼겹은 부드럽고 고소했고, 목살은 삼겹살보다 담백해서 중간중간 바꿔 먹기 좋았어요. 여기에 고추장삼겹살까지 더해지니 계속 같은 맛만 먹는 느낌이 없어 끝까지 질리지 않았습니다.


계란찜과 된장찌개까지 기본 구성
고기를 주문하면 계란찜과 된장찌개도 함께 나오는데요. 고기만 먹다 보면 느끼할 수 있는데 부드러운 계란찜과 구수한 된장찌개를 곁들이니 조합이 괜찮았어요.
특히 된장찌개는 고기 한 점 먹고 국물 한 숟갈씩 떠먹기 좋았고, 계란찜은 뜨끈하고 부드러워서 고기 나오기 전부터 자꾸 손이 갔습니다. 여러 반찬과 찌개까지 기본 구성이 제법 알차서 술 한잔 곁들이기에도 잘 어울리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냉동삼겹살
가장 먼저 냉삼을 구워 먹었는데 얇아서 금방 익으니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아 좋았어요. 바삭하게 익힌 부분은 고소하고, 너무 바싹 굽지 않은 부분은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 있어서 취향대로 익혀 먹으면 됩니다.




우삼겹
우삼겹은 기름기가 조금 더 느껴져 고소한 맛이 강했고, 미나리나 파채와 함께 먹으니 밸런스가 잘 맞았어요.




고추장삼겹살
개인적으로 고추장삼겹살도 기억에 남았어요. 양념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일반 삼겹살과는 또 다른 감칠맛이 있고, 쌈채소에 고기와 구운 김치를 같이 올려 먹으니 밥 생각이 절로 나는 맛이었습니다.


허니버터 시즈닝 구운 감자
의외로 기억에 남았던 메뉴는 감자였어요. 불판 가장자리에 감자를 올려 노릇하게 구운 뒤 고기와 함께 먹어도 좋고, 준비된 허니버터 시즈닝을 뿌려 먹으면 또 완전히 다른 느낌이에요.

고기를 계속 먹다 보면 중간에 조금 물릴 수도 있는데 달달하고 짭짤한 감자가 들어가니 입맛도 한 번 환기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별것 아닌 구성처럼 보여도 중간중간 직접 조합해 먹는 재미가 있어서 식사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냉삼한옥, 어떤 사람에게 맞을까
냉삼한옥은 냉동삼겹살 한 가지만 먹는 곳이라기보다 여러 종류의 고기를 한 번에 골고루 즐기기 좋은 노량진 고기집이었어요. 냉삼, 목살, 우삼겹, 대패삼겹살, 고추장삼겹살처럼 고기 선택지가 다양하고, 미나리와 고사리, 김치, 감자까지 함께 구울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노량진에서 친구들과 가볍게 술 한잔할 곳을 찾거나, 데이트하면서 부담 없이 고기 먹기 좋은 곳을 찾고 있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특히 한 종류만 계속 먹는 것보다 냉삼부터 우삼겹, 고추장삼겹살까지 여러 메뉴를 조금씩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