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가마버터우동 노른자 비벼 먹고 텐붓카케, 코시 이수점
한 줄 요약
코시 이수점은 이수역 9번 출구 골목에 있는 자가제면 우동·돈카츠 전문점입니다. 퇴근 후 저녁에 들러 파는 곳이 잘 없는 가마버터우동과 대표메뉴 텐붓카케우동, 6천원 추가한 돈카츠까지 주문해 먹었습니다. 가마버터우동은 쯔유 없이 노른자·버터만 비벼 꾸덕하게 먹다가 쯔유를 조금씩 더하는 방식이 특히 좋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동작구 사당로 300 1층 126호, 127호 (이수역 9번 출구 119m)
- 영업시간
- 11:20-21:00
- 브레이크타임
- 15:20-17:00
- 휴무
- 추석 연휴 9/24-25
- 덴푸라 추가
- 단품메뉴에 5,000원 추가
- 돈까스 추가
- 단품메뉴에 6,000원 추가
- 주문 방식
- 자리마다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메뉴 책자도 제공
2026. 9. 25. 방문자 기준
코시 이수점 가는 길

7출구로 나와 메가박스 빌딩 골목으로 들어와서 장블랑제리를 지나 코너를 돌면 나오는 이수 우동 맛집

코시 이수점 📍서울 동작구 사당로 300 1층 126호, 127호 🚇이수역 9번 출구 119m 🕚영업시간 11:20-21:00 😴브레이크 타임 15:20-17:00 추석 연휴 9/24-25 휴무

입구 옆 전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커다란 메뉴판을 두어 꼭 방문하지 않아도 오며 가며 어떤 음식을 파는지 가격대는 어떤지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


퇴근 후 저녁 시간 분위기
퇴근 후 저녁시간 대에 방문했더니 한두자리 빼고는 자리가 전부 다 차서 내부사진은 이것 밖에 찍은 게 없다. 가을이라고는 하나 아직은 날이 살짝 더워 시원하게 붓카케 우동 한그릇 아니면 든든하고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돈카츠나, 카케우동, 니쿠우동같이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 온 손님들로 자리가 나면 바로 차고 나면 또 바로 차기의 연속. 어른 아이 호불호 없는 메뉴들이라 그런지 아이들과 온 가족 손님도 많았음



테이블 오더가 가능하도록 자리마다 키오스크도 있지만 메뉴 책자도 가져다주셔서 음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읽어보며 이날 먹을 음식 고를 수 있었다

무엇을 주문했나 (추가 덴푸라·돈까스 가격)
대표메뉴인 텐붓카케우동과 파는 곳이 잘 없어 이건 꼭 먹어야겠다 싶었던 가마버터우동을 주문하고, 이미 양은 충분할 것 같았지만 안 먹으면 서울할 것 같아 추가 돈까스까지 주문했다. 단품메뉴에 오천원을 추가하면 다양한 덴푸라, 육천원을 추가하면 돈까스를 먹어볼 수 있다


가마버터우동, 어떻게 먹나
진한색의 노른자와 버터, 쪽파, 튀김부스러기, 후추와 이름을 몰라 궁금한 고운 가루가 올라간 가마버터 우동. 붓카케처럼 삶은 후 차가운 물에 헹구는 것이 아니라 삶은 후 따뜻한 면에 버터와 노른자를 잘 비벼 취향에 따라 쯔유를 부어 먹으면 된다

면이 식기 전에 얼른 버터를 녹이고 골고루 섞는다


잘 비벼진 면을 쯔유를 넣지 않은 상태로 그냥 먹어봤는데 노른자와 버터 덕에 다른 토핑들이 잘 엉겨붙어 꾸덕해진 식감이 맛있음. 간을 하지 않고 1/3정도는 이 꾸덕하고 꼬소한 맛을 즐기며 먹다가 쯔유를 조금씩 추가해 먹으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음. 가마버터 후회없었다👍

텐붓카케우동 토핑과 면발
다음은 텐붓카케우동. 집에서도 해먹을 정도로 붓카케우동을 좋아하는데 이날은 가마버터를 먹어야해서 붓카케는 한젓가락 뺏어만 먹음ㅎㅎ


탱글하고 쫄깃한 우동면발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붓카케 우동의 매력이지. 이쁘게 잘꼬아서 보기 좋게 담아, 기본 붓카케우동은 김, 튀김가루, 쪽파와 간무, 레몬이 올라가 있는데 텐붓카케우동이라 단호박과 새우튀김이 올라가 있다. 토리텐도 먹고 싶었지만 돈카츠를 추가했기 때문에 단호박, 새우로 주문
쯔유를 처음부터 다 넣으면 짤 수 있어서 먹어가면서 조금씩 부어가며 먹으면 적당히 짭짤하고 감칠맛이 난다.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먹는 붓카케 우동이니 면발은 말해서 무엇하나 굳이지. 우동면이 길고 도톰해서 두가닥만 한번에 호로록 입에 넣어도 입안이 가득차는 점이 아주 좋다는

6천원 추가 돈카츠는 소금에
추가 돈카츠. 오호 사이드 느낌으로 작게 나올 줄 알았는데 본품만치 큰 사이즈

잘 튀겨져 먹음직스러운 연한 분홍색의 돈카츠

매운 와사비나 돈카츠소스를 찍어먹는 것도 좋지만

쫄깃탄탄함과 부드러운 식감에 씹을 때 고소한 육즙까지, 고기 자체가 맛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소금만 찍어먹는 게 제일 맛있음. 배부르고 맛있게 먹고 소화시킬 겸 오랜만에 남성시장을 한바퀴 돌며 소화를 시킨 후 집에 돌아왔음. 좋은 저녁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