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 양식 부모님과 불금 저녁 쉬림프 바질 오일 파스타, 투파인드피터 범계점
한 줄 요약
투파인드피터 범계점은 안양 범계역 근처 파크에비뉴엘 5층에 있는 갤러리 같은 분위기의 양식 레스토랑입니다. 금요일 퇴근 후 부모님과 쉬림프 바질 오일 파스타(16,000원), 치킨 스테이크(18,000원),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를 주문했고, 간은 다소 강했지만 가족 모두 접시를 싹 비웠습니다. 간이 센 편이라는 점만 알고 가면 가성비와 분위기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범계 양식집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범계역 3번 출구 · 도보 5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17번길 15 파크에비뉴엘 5층 (범계역 근처)
- 좌석
- 총 76석, 단체석 있음
- 쉬림프 바질 오일 파스타
- 16,000원
- 치킨 스테이크
- 18,000원
- 주문 메뉴
- 쉬림프 바질 오일 파스타, 치킨 스테이크,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 기본 제공
- 따뜻한 시식빵과 발사믹 오일
- 메뉴 구성
-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필라프, 피자, 샐러드
2026. 6. 14. 방문자 기준
부모님을 모시고 퇴근 후 든든하게 배를 채우러 투파인드피터 범계점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에 가래떡만 가볍게 먹은 상태라 엄청 배가 고팠던 날이었는데요, 단백질 보충도 확실하게 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눈까지 즐거웠던 곳, 안양 범계역 근처의 핫플레이스입니다.

투파인드피터 범계점 분위기는 어떤가요?
투파인드피터 범계점은 미술 갤러리에 온 듯한 세련되고 넓은 공간이 첫인상입니다. 불금 퇴근길, 지친 몸을 이끌고 부모님과 함께 매장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진 게 바로 그 분위기였어요. 전체적으로 매장이 넓고 쾌적해서 탁 트인 느낌을 주더라고요.

안쪽으로 들어가니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재즈 음악 덕분에 차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확 살아났습니다. 매장 내부에 좌석이 총 76석이나 될 정도로 규모가 상당했고, 단체석도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저희는 살짝 어두우면서도 아늑한 조명이 비추는 자리에 앉았는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에 딱 좋은 안락한 느낌이 들어 첫인상부터 대만족이었습니다.

투파인드피터 범계점 메뉴와 가격대
투파인드피터 범계점 메뉴는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필라프, 피자, 샐러드까지 양식 종류가 총망라되어 있고, 가격대도 착한 편이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접시와 함께 물티슈, 티슈, 숟가락, 포크, 나이프가 정갈하게 세팅되어 있었어요.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 먹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높은 퀄리티의 음식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답게 가격대도 참 착했는데요.

저희는 단백질 보충을 위한 고기 메뉴와 탄수화물 조화를 고려해 쉬림프 바질 오일 파스타(16,000원), 치킨 스테이크(18,000원), 그리고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나오는 시식빵
투파인드피터 범계점에서는 주문을 마치면 가장 먼저 따뜻하게 데워진 시식빵이 발사믹 오일과 함께 나옵니다. 배가 몹시 고픈 상태였는데, 따끈한 빵을 오일에 콕 찍어 먹으니 속이 부드럽게 달래지면서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해 주는 기분이 들어 아주 좋았습니다.

이어서 메인 요리들이 차례대로 등장했습니다! 음식이 테이블 가득 차려지는 순간, 비주얼과 향에 압도되어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간이 세다면 물을 살짝
투파인드피터 범계점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는 통통한 새우와 홍합이 아낌없이 들어가 바다 향이 물씬 풍겼습니다. 한 입 가득 먹어보니 토마토 소스의 풍미와 감칠맛이 아주 진하더군요. 다만 간이 다소 강하고 짭조름한 편이어서, 저희는 중간에 물을 살짝 부어서 섞어 먹었더니 간이 딱 맞고 훨씬 부드러워졌습니다.

치킨 스테이크(18,000원) 구성과 맛
투파인드피터 범계점 치킨 스테이크는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부드러운 닭고기 4조각과 겉바속촉 감자튀김이 함께 나옵니다. 곁들임으로 알싸한 와사비, 소금, 구운 버섯, 그리고 방울토마토 1개가 예쁘게 플레이팅되어 있더라고요.

함께 나온 매콤달콤한 칠리소스에 고기를 찍어 먹는 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따로 소금이 제공되긴 했지만, 리조또의 간이 센 편이라 소금을 따로 더 찍어 먹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닭고기 자체의 담백함과 소스의 조화가 훌륭했습니다.
쉬림프 바질 오일 파스타(16,000원) 맛
투파인드피터 범계점 쉬림프 바질 오일 파스타는 초록빛 바질 페스토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통통한 새우와 노릇하게 구워진 마늘이 듬뿍 들어가 있었습니다.

저는 바질의 향긋함과 오일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져 맛있게 먹었는데, 함께 간 일행은 이 메뉴 역시 간이 살짝 강하다고 평하더군요. 전체적으로 간이 뚜렷하고 강한 편이긴 하지만, 대중적으로 누구나 좋아할 만한 중독성 있는 맛이라 저희 가족 모두 남김없이 접시를 싹싹 비웠습니다.

투파인드피터 범계점, 부모님·데이트 모임으로 괜찮을까?
투파인드피터 범계점은 안양에서 이 정도 가격에 갤러리 같은 세련된 공간과 수준 높은 양식을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인 것 같습니다. 식사하는 동안 주위를 둘러보니 저희처럼 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 단위 손님부터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까지 아주 다양하더라고요.
일상적인 브런치나 점심, 저녁 식사는 물론이고 특별한 소개팅, 기념일, 혹은 가족 모임이나 청첩장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간이 살짝 강하다는 점만 참고하시면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 속에서 최고의 한 끼를 만끽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감각적인 재즈 음악 속에서 가성비와 분위기를 모두 잡고 싶을 때,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