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소맥 곁들인 칼국수정식 15000원과 불낙지볶음, 다선칼국수 교대직영점

한 줄 요약

다선칼국수 교대직영점은 교대역 14번 출구 근처의 25년 전통 칼국수 한식집이다. 칼국수 정식(15,000원)으로 속을 채우고 모듬전과 불낙지볶음에 소맥을 곁들였는데, 매일 아침 끓인다는 8종 육수와 직접 담근 겉절이 덕인지 다음 날 아침도 개운했다. 밥집과 술집을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날 추천할 만한 곳.

불맛 밴 매콤한 불낙지볶음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교대역 14번 출구에서 도보 가까운 거리,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26길 69 1·2층
칼국수 정식
15,000원 (접시수육 + 다선칼국수)
주문 메뉴
칼국수, 모듬전(육전·애호박전·새우전), 불낙지볶음
보리밥
웰컴푸드로 제공, 무제한
주차
가게 앞 공간 이용 가능
브레이크타임
없음

2026. 8. 6. 방문자 기준

여기, 진짜 밥먹으러 갔다가 술이 절로 생각나는 곳이에요.. 교대역 맛집 찾다가 발견한 다선칼국수 교대직영점인데, 25년 전통 칼국수로 속을 채우고 모듬전과 불낙지볶음에 소맥을 곁들이니 이건 그냥 완벽한 저녁이었어요. 교대역 밥집, 술집으로도 손색없는 이곳, 지금 소개할게요.

다선칼국수 교대직영점 위치와 주차

다선칼국수 교대직영점은 교대역 14번 출구에서 걸어서 금방이에요. 위치부터 좋아요.

교대역 14번 출구 근처 다선칼국수 교대직영점 가는 길

길 찾기 어렵지 않고 간판도 커서 눈에 잘 띄어요. 게다가 주차도 가능하다는거 ! 가게 앞에 공간이 있어서 차 가지고 오기 부담스러운 다른 교대역 맛집과 달리 이 점이 정말 편했어요.

다선칼국수 교대직영점 외관과 간판
가게 앞 주차 공간이 있는 다선칼국수 교대직영점 입구

브레이크 타임도 없어서 애매한 시간에 가도 문 열려 있는 게 큰 장점이에요.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되는 다선칼국수 매장 내부

웰컴푸드 보리밥은 무제한

다선칼국수 교대직영점은 입장 후 웰컴푸드로 보리밥이 함께 나와요. 무생채랑 비벼먹으면 입맛이 싸악 돌기 시작해요.

웰컴푸드로 나온 보리밥과 무생채

이 보리밥은 무제한 제공이랍니다 ! 다선칼국수 메뉴에요 !

다선칼국수 교대직영점 메뉴판

저는 칼국수와 모둠전, 낙지볶음을 주문했어요

주문한 칼국수와 모둠전, 낙지볶음 상차림
테이블에 차려진 칼국수와 안주 메뉴
다선칼국수 한 상 차림 모습

칼국수 정식 15,000원 구성

식사로는 [칼국수 정식]이 인기예요. 15,000원인데 구성이 알차요. 접시수육에 다선칼국수가 같이 나오니 특히 점심에 든든하게 한 끼 먹고 싶을 때 딱이죠. 물론 소맥도 함께요.

접시수육이 함께 나오는 칼국수 정식
칼국수 정식과 소맥 한 잔
칼국수 정식 구성 접시수육 클로즈업

참다선칼국수 국물 맛

[참다선칼국수] 멸치와 해산물, 채소 등 8종 재료로 우린 육수를 매일 아침 새로 끓인대요. 그래서 국물이 인공적이지 않고 깊고 시원해요. 속이 편안해지는 그런 맛이에요.

8종 재료로 우린 육수의 참다선칼국수

요즘 자극적인 국물이 많잖아요. 근데 여기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끝맛이 은근히 당겨요. 칼국수면 양도 많아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면 양이 넉넉한 칼국수 한 그릇

매일 담근다는 겉절이와 무생채

반찬도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에요. 100% 한국산 배추로 겉절이와 무생채를 매일 직접 담근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칼국수랑 같이 먹는 겉절이가 진짜 맛있어요.

매일 직접 담근다는 겉절이와 무생채 반찬

모듬전에 소맥 한 잔

두 번째메뉴 [모듬전] 육전 + 애호박전 + 새우전. 갓 부친 전에 막걸리나 소맥 한 잔. 이 조합은 진리잖아요.

육전 애호박전 새우전으로 구성된 모듬전
갓 부쳐 나온 모듬전 클로즈업

바삭하게 부쳐진 전을 호호 불어 한 입 먹고 시원한 소맥 한 모금. 캬,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여기가 왜 교대역 술집 맛집으로 소문났는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모듬전과 소맥을 곁들인 술상

오늘의 주인공, 불낙지볶음

세 번째메뉴 [불낙지볶음] 사실 오늘의 주인공이었어요. 매콤하게 볶인 낙지가 탱글탱글 씹히는데, 불맛까지 배어 있어서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불맛 밴 매콤한 불낙지볶음

잘 익어서 안질기고 야들야들 식감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tvN에도 방영된 메뉴라던데 괜히 유명한 게 아니었어요. 이거 안주 삼으니 소맥이 술술 들어갔습니다.

세 메뉴 다 맛있었는데, 훌륭한 안주에 술을 부르는 맛이라 결국 예정보다 한 잔을 더 했다는 훈훈한(?) 이야기예요.

밥집 겸 술집으로 좋았던 이유

특히 좋았던 건 식사와 안주의 균형이에요. 칼국수로 속을 든든히 채우고 전과 낙지로 술을 즐기니 과음해도 속이 크게 부대끼지 않더라고요. 건강한 육수와 직접 담근 반찬 덕인지 다음 날 아침도 생각보다 개운했어요. 그래서 이 집이 '밥집 겸 교대역 술집'으로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럿이 가서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한상 세트도 좋아요. 안주 걱정 없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여럿이 즐기기 좋은 다선칼국수 한상 차림

혼자 밥만 먹어도 좋고, 여럿이 술상 차려도 좋은 활용도 만점 교대역 맛집이에요. 건강한 한식 한 끼도, 기분 좋은 한잔도 다 되는 곳. 교대 근처에서 뭐 먹을지 고민된다면 여기 자신 있게 추천할게요. 저는 또 갈 거예요.

※ 가격·메뉴·영업시간은 매장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어 방문 전 매장에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위치

다선칼국수 교대직영점Daseon Kalguksu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26길 69 1, 2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