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근처 데이트 파스타, 바질 크림 리조또와 딥 쉬림프 올리오 바로파스타마켓
한 줄 요약
바로파스타마켓은 충무로역 1번 출구 근처 골목에 있는 파스타·리조또 전문 양식당입니다. 이른 저녁 충무로 데이트에서 스테이크 바질 크림 리조또(20,900원)와 딥 쉬림프 올리오(17,000원)를 주문했는데, 두 사람의 최애 메뉴는 달랐지만 두 접시 모두 깨끗이 비웠습니다. 바로파스타마켓은 동국대 근처에서 대화하며 천천히 식사하고 싶은 커플에게 잘 맞는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충무로역 2번 출구 · 도보 2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소
- 서울 중구 퇴계로 210-14
- 찾아가는 길
- 충무로역 1번 출구에서 대한극장 정면 기준 오른쪽 bhc·설빙 골목으로 약 50m 직진
- 스테이크 바질 크림 리조또
- 20,900원 (방문 당시 기준)
- 딥 쉬림프 올리오
- 17,000원 (방문 당시 기준)
- 좌석
- 홀 테이블, 오픈 주방 앞 바 테이블
2026. 7. 17. 방문자 기준
충무로에서 데이트할 때마다 은근 고민되는 것. 영화나 전시를 보고 난 뒤 분위기도 괜찮고, 음식도 맛있는 곳에서 저녁을 먹고 싶은데 막상 검색하면 선택지가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
이번에는 남자친구와 충무로 데이트를 하다가 충무로역에서 가까운 바로파스타마켓에 다녀왔어요. 파스타와 리조또 종류가 다양하고, 와인과 함께 식사하기에도 좋아 보여서 충무로 데이트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 소개해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동국대학교에서도 찾아가기 편한 위치라 동국대생들의 점심이나 저녁 약속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어요.


바로파스타마켓은 어디에 있나요?
바로파스타마켓 주소는 서울 중구 퇴계로 210-14입니다. 충무로역 1번 출구에서 나와 대한극장을 정면으로 보고, 오른쪽 bhc·설빙이 있는 골목으로 50m 정도 직진하면 됩니다.
바로파스타마켓 매장 위치는 충무로역에서 정말 가까운 편이라 길을 오래 찾지 않아도 쉽게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충무로에서 식사한 뒤 을지로 쪽까지 걸어가기도 좋아서 식사 후 카페나 산책을 함께 계획해도 동선이 자연스러워요. 그래서 충무로맛집을 찾는 분들은 물론이고, 을지로 데이트 전후로 들를 만한 곳을 찾는 분들에게도 괜찮은 선택지라고 느꼈습니다.

또는 식사 후 아주 가까운 남산골 한옥마을을 산책해도 너무 좋은 코스 같아요. 실제로 제가 자주 가는 코스입니다.
바로파스타마켓 분위기, 데이트하기 좋을까?
바로파스타마켓 안에는 일반 홀 테이블과 주방 앞 바 테이블이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편하게 마주 보고 앉을 수 있는 홀 테이블을 선택했는데, 주방 앞쪽의 바 테이블도 분위기가 좋아 보였어요. 둘이 나란히 앉아 식사하거나 와인을 곁들이며 대화하기에는 바 테이블도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특히 바 테이블 안쪽으로 주방이 보이는 오픈 주방 구조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조리 공간을 직접 볼 수 있어서 깔끔하고 안심되는 느낌도 있었고, 음식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주문할 때부터 식사를 마칠 때까지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데이트 내내 기분 좋게 머물 수 있었어요.

바로파스타마켓 메뉴와 가격은?
저희가 바로파스타마켓에서 고른 메뉴는 스테이크 바질 크림 리조또 20,900원, 딥 쉬림프 올리오 17,000원 두 가지였습니다. 메뉴판을 보는데 파스타와 리조또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해서 둘이 한참 고민했어요.
크림, 오일, 토마토 계열부터 스테이크와 새우가 들어간 메뉴까지 선택지가 많아서 여러 명이 방문해 각자 다른 메뉴를 주문해 나눠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제가 방문했을 당시 기준이며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최신 메뉴판을 확인해주세요.

에이드 음료도 함께 주문했는데 음식과 잘 어울리고 맛도 괜찮았어요. 조금 이른 저녁 시간에 방문해서 이날은 와인을 마시지 못했지만, 매장 분위기를 보니 파스타에 와인을 곁들이기 딱 좋아 보였습니다. 다음에는 저녁에 조금 더 여유롭게 방문해서 바 테이블에 앉아 와인까지 마셔볼 생각이에요. 충무로에서 부담 없이 와인과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 분들도 메뉴를 한번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 바질 크림 리조또 맛은?
바로파스타마켓의 스테이크 바질 크림 리조또(20,900원)는 초록빛 바질 크림 리조또 위에 찹스테이크, 수제 드라이 토마토, 치즈, 달걀노른자가 올라간 메뉴입니다. 이날 먼저 나온 메뉴였어요.

그릇에 가득 담긴 리조또 위로 적당히 익힌 찹스테이크가 올라가 있었고, 색감부터 확실해서 테이블에 놓이자마자 사진을 먼저 찍게 되는 메뉴였습니다. 바질 크림은 향이 확실하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았고, 부드러운 리조또에 스테이크가 더해져서 한 접시만으로도 충분히 든든한 느낌이었어요.
이 메뉴는 특히 남자친구가 마음에 들어 했어요. 둘 다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남자친구가 바질을 좋아해서 두 메뉴 중 리조또가 조금 더 취향이라고 하더라고요. 스테이크와 크림 리조또를 함께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메뉴였습니다.
딥 쉬림프 올리오 맛은?
제가 두 메뉴 중 조금 더 맛있게 먹었던 메뉴는 바로파스타마켓의 딥 쉬림프 올리오(17,000원)였습니다. 새우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고 마늘도 많아서 제 취향에 딱 맞았어요.

면 위에는 채소와 치즈가 함께 올라가 있어서 일반적인 오일 파스타보다 구성이 풍성하게 느껴졌어요. 새우의 향이 오일에 진하게 배어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 지나치게 느끼하지 않아 계속 손이 갔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마늘이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원래 새우가 들어간 오일 파스타를 좋아하는 편인데, 딥 쉬림프 올리오는 이름처럼 새우의 존재감이 확실해서 좋았습니다. 이 메뉴는 바게트 빵 시켜서 꼭 찍어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남자친구는 리조또, 저는 올리오. 서로 각자 더 마음에 드는 메뉴가 달랐지만 결국 두 접시 모두 남김없이 깨끗하게 먹었어요. 이 정도면 메뉴 선택 성공임…


동국대 점심·충무로 데이트로 어떨까?
바로파스타마켓은 충무로역과 가깝고 동국대학교에서도 방문하기 편해서 동국대 점심이나 수업 후 저녁 약속 장소로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혼자 빠르게 식사하기보다는 친구와 메뉴를 나눠 먹거나 연인과 천천히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매장 내부가 너무 시끄럽거나 복잡한 느낌이 아니어서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기 좋았어요. 충무로에서 밥을 먹은 뒤 을지로까지 걸어가 카페나 전시를 함께 둘러보면 데이트 코스도 자연스럽게 완성됩니다. 충무로와 을지로 사이에서 파스타 맛집을 찾고 있거나, 동국대 근처에서 분위기 좋은 식당을 찾는다면 한 번 방문해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바로파스타마켓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 파스타와 리조또 메뉴 종류가 다양했고, 두 메뉴 모두 맛이 확실해서 만족스러웠어요.
- 충무로역에서 가까워 접근하기 편했어요.
- 홀 테이블과 바 테이블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요.
- 오픈 주방이라 조리 공간을 볼 수 있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편하게 식사했어요.
아쉬웠던 점
조금 이른 저녁 시간에 방문해서 분위기 있게 와인을 곁들이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쉬웠어요. 하지만 다음에 다시 갈 이유가 생긴 셈이니까 다음 방문에는 바 테이블에 앉아 와인과 함께 다른 파스타도 주문해보려고 합니다.
충무로역 근처에서 파스타나 리조또를 먹고 싶을 때, 동국대 근처 데이트 식당을 찾을 때, 을지로로 이동하기 전 분위기 좋은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바로파스타마켓에서 취향에 맞는 메뉴를 골라보세요. 저희처럼 메뉴판 앞에서 오래 고민할 가능성은 높지만, 결국 두 접시 모두 깨끗하게 비우게 될지도 모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