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친구랑 점심 새리곰탕 새우국밥에 매실파우더 사과주스, 따시지아 연남
한 줄 요약
따시지아 연남은 싱가포르에서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브랜드가 연남동 골목에 문을 연 싱가포르 음식점입니다. 친구와 둘이 새우국밥, 새우 국물 볶음면, 흑초 꿔바로우에 100% 사과착즙주스를 곁들였고, 진한 국물 덕에 새우국밥에 '새리곰탕'이라는 애칭까지 붙였습니다. 머라이언과 홍등길로 꾸민 입구부터 싱가포르 야시장 분위기라 연남동 데이트·점심 장소로 추천할 만합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새우 국물 볶음면
- 16,500원
- 새우국밥
- 16,500원
- 칠리클램 w. 꽃빵튀김
- 16,000원
-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13-1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30~22:00 / 평일 15:00~17:00 브레이크타임
- 주차
- 주차 불가(연남4 노상 공영주차장 이용 추천)
- 콜키지
- 가능(와인 최대 2병 무료)
- 좌석·편의
- 유아의자 있음, 테라스 좌석 있음, 반려동물 동반 불가, 포장 가능, 네이버 예약 가능
2026. 9. 23. 방문자 기준
싱가포르에서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맛집이 연남동에 왔다는 소식! 싱가폴에 가야만 먹을 수 있었던 특별한 메뉴를 이제 한국에서, 무려 연남동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제 연남동맛집 리스트에 바로 업데이트 된 오늘의 맛집, '따시지아 연남' 다녀왔습니다.

따시지아 연남 기본 정보
- 📖 새우 국물 볶음면 16,500원 / 새우국밥 16,500원 / 칠리클램 w. 꽃빵튀김 16,000원
- 📍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13-1 1층
- ⏰ 매일 11:30~22:00 / 평일 15:00~17:00 브레이크타임
- 🚘 주차 불가(연남4 노상 공영주차장 이용 추천)
- 🍷 콜키지 가능(와인 최대 2병 무료)
- 🪑 유아의자 있음
-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 포장 가능
- ☑️ 네이버 예약 가능


찾아가는 길: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경의선숲길 방면으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오늘의 연남동맛집 따시지아.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 맛집이랍니다.

출구에서 나와서 경의선숲길 방면으로 걷다 보면 1층에 할리스가 있는 갈림길 아시죠? 요기서 할리스를 바라보고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요미우동교자덮밥이 나오면 다시 오른쪽 안쪽 길로 들어가요. 웬만한 연남동맛집 다 이 골목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늘 하나 더 추가되었답니다.
외관: 밖에서부터 이국적인 느낌 물씬!

골목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다 보면 눈에 띄는 오렌지빛 문이 하나 나오는데요. 골목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이국적인 느낌!

네, 바로 여기랍니다. 밖에서부터 느껴지는 색다른 인테리어! 색감의 조합도 오렌지+청록이라 남달랐는데요.

문 안쪽으로 들어서자 더 이국적이고 독특한 느낌입니다. 싱가폴 여행 왜 가죠? 여기가 바로 싱가폴인듯.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머라이언이 양쪽으로 서 있고, 대나무 사이로 붉은 홍등길이 쭉 이어져 있는데 들어갈 때부터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내부가 더욱 기대되는 ♡

따시지아는 한자로 '대식가'를 중국식으로 발음한 것인데요. 잘 먹는 사람은 꼭 한번쯤은 와봐야만 할 것 같은 이름이예요. ㅋㅋㅋ ( = 나?!)
내부 인테리어 및 분위기: 싱가폴 야시장에 온듯한 기분
내부도 범상치 않았는데요. 싱가폴 현지 야시장이나 현지 맛집에 온 것 같은 분위기의 따시지아 연남.

외관과 동일하게 오렌지톤+청록빛으로 인테리어 해두었는데 조명과 함께 어우러져 여행을 와 있는듯 이색적인 분위기예요.
야장 느낌도 나고 색다른 연남동데이트 장소 찾고 계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곳! 테이블 곳곳이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번잡하지도 않답니다.
여기 한국 맞아? 싶은 공간이 주는 매력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포스터부터 소품 하나까지 평범한 것이 없습니다. 색감부터 눈 돌아가요.

찐 야장 느낌을 낼 수 있는 테라스 좌석. 날씨가 좋은 때에는 이 자리에 앉아 맥주까지 곁들이면 아주 그만이겠어요.
메뉴: 시그니처 메뉴인 새우볶음면과 새우국밥 필수!

방문하기 전부터 싱가포르에서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되었다기에 기대가 컸는데요. 메뉴도 범상치 않습니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새우 국물 볶음면과 새우국밥은 꼭 드셔야 해요.
전 일단 새우 국물 볶음면과 새우국밥을 담고, 칠리 클램과 고민하다가 흑초 꿔바로우를 담았습니다.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소주, 맥주부터 고량주까지 주류도 다양해서 취향껏 곁들이기 가능해요. 그 중에서도 추천드리고 싶은 음료 메뉴는 바로 100% 사과착즙주스!!! 여기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맛이거든요. 아주 상콤합니다.
진행 중인 리뷰이벤트도 꼭 확인해 보세요. 탄산음료 무료 제공이랍니다?! 외식할 때 탄산음료가 꼭 필요한 저같은 분이라면 완전 희소식이죠.
후기: 다음 날 눈 뜨면 다시 생각나는 맛

식기류 하나까지 범상치 않은 따시지아 연남. 사진만 보면 그냥 여기가 싱가폴이예요. 기물까지 예쁘다며 친구와 함께 한참을 탐을 냈습니다.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는 소스류. 취향껏 곁들여 먹으면 되는데요. 특히 삼발소스는 새우국밥 위에 살짝 얹어 곁들여 드시는 것을 추천! 후추와 고추기름도 새우국밥과 아주 잘 어울려요.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수다를 떨고 있으니 등장한 100% 사과착즙주스. 일단 한 모금 마셔 보니 이거 100% 착즙이 맞아요. 사과 원물 자체의 단맛이 진하게 느껴지면서 건강한 맛이라 사과주스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드릴게요. 참, 위에 올라간 가루는 매실파우더인데 새콤&달콤&짭잘한 맛이라 감칠맛을 더한답니다.

곧 이어 한꺼번에 나온 메뉴들. 양이 적지는 않을까? 했는데 다 먹고 나니 배가 완전 빵빵!

새우국밥: 친구와 붙인 애칭 '새리곰탕'
제일 궁금했던 새우국밥. 사진으로 이 향과 맛이 다 전해지지 않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사리곰탕같은 진한 국물에 새우의 감칠맛이 더해진 국물이 진짜 매력적인데요.

거기에 커다란 대하가 통으로 들어가서 비주얼도 폭발이예요. 랍스터인줄 착각할 정도로 사이즈가 좋던 대하.
국물이 매력적인 새우국밥에게 친구와 함께 '새리곰탕'이라는 애칭을 지어 주었습니다. 해장으로도 너무 좋고 간단하게 먹을 연남동점심맛집 찾고 계시는 분들께도 강추드리고 싶은 곳이예요.

친절하신 직원분께서 새우국밥은 삼발소스와의 궁합이 좋다고 알려주고 가셔서 얹어서 먹어 보았는데요. 살짝 매콤하면서도 짭잘한 삼발소스가 더해지니 국물의 감칠맛이 더 살아나는 느낌이예요. 자극적인 맛에 계속 맥주가 생각났다는 ;;;

새우 국물 볶음면: 고추 소스 곁들이면 풍미 업
면발 보자마자 이건 내 스타일이다 싶었던 새우 국물 볶음면. 국물이 자작한 볶음면은 비주얼이 독특했어요. 여기에도 커다란 대하가 통으로 들어갑니다.
소면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얇은 면발. 술술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호로록 사라지더라구요. 양이 꽤 많았는데 순식간에 사라져 버려서 아쉬운 마음까지 들었답니다.

요 새우 국물 볶음면은 함께 제공되는 고추가 와다다다 들어간 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는데요. 살짝 심심할 뻔 했던 볶음면이 매콤한 고추 소스를 만나 풍미가 확 살아났어요. 고추를 함께 곁들여 먹는 게 훨씬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흑초 꿔바로우: 새콤달달한 소스가 킥
새콤한 소스가 매력적인 흑초 꿔바로우. 메뉴가 나올 때부터 흑초의 향이 삭~ 나면서 코를 자극했어요.

함께 제공된 집게와 가위로 싹둑싹둑 자르는데 피의 쫀득함이 손끝까지 느껴지는 거 있죠? 겉은 빠삭하고 씹을수록 쫀득한데, 고기의 육즙까지 살아 있어요. 그리고 흑초가 들어간 새콤달달한 소스가 킥입니다. 일반적인 꿔바로우와는 또 다른 매력이예요.

주스부터 메뉴까지 친구와 함께 그릇을 싹싹 비우고 역시 미쉐린은 아무 곳이나 선정하지 않는다며 박수치고 나온 연남동맛집 따시지아 연남!
색다른 연남동데이트 장소를 찾고 계신다면, 이색적인 분위기의 연남동맛집 찾고 계신다면, 싱가포르 6년 연속 미쉐린에 선정된 따시지아 연남, 꼭 방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