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역 점심 제철생선구이정식 3인 솥밥 누룽지숭늉, 민쿡앞바당 성사
한 줄 요약
민쿡앞바당 성사는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 있는 제철생선구이 전문점입니다. 엄마와 동생까지 3인이 제철생선구이정식을 주문해 2인 1솥 솥밥으로 누룽지 숭늉을 만들고, 배추메밀전과 셀프바 반찬, 후식 식혜·아메리카노까지 챘습니다. 환기가 잘 돼 생선 냄새가 없고 전용 주차장도 여유로워 엄마가 또 오고 싶다고 하신 점심 자리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화~일 10:5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 휴무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415번길 60-1 1층 (성사동 171번지)
- 주차
- 매장 앞뒤 전용 주차장
- 주문 메뉴
- 제철생선구이정식 3인
- 정식 구성
- 제철 생선 모둠구이, 2인 1솥 솥밥, 반찬 6가지, 샐러드, 배추메밀전, 제철 국, 쌈채소 2가지
- 셀프바
- 반찬·된장국 셀프 이용
- 후식
- 커피, 식혜
2026. 9. 7. 방문자 기준
오랜만에 엄마를 모시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매일 집에서 챙겨 먹는 소박한 밥상도 물론 좋지만 그날따라 집에서는 냄새나 연기 때문에 선뜻 구워 먹기 힘든 생선 요리를 파는 곳으로 가고 싶더라고요.

엄마께서 워낙 노릇노릇하고 촉촉하게 구워낸 생선구이를 좋아하셔서 화정역 점심 맛있게 하는 집으로 인기 많은 '제철생선구이 민쿡앞바당 성사'에 오랜만에 다녀오기로 했어요 :)
민쿡앞바당 성사 위치와 영업시간
덕양구 성사동에 위치한 제철생선구이 민쿡앞바당 성사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171번지(흥도로415번길 60-1 1층)에 위치합니다. 화정동과 아주 가까운 성사에 자리 잡고 있어서 화정역이나 주변 주거 지역에서 차로 이동하기에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더라고요.

부모님 모시고 갈 때 주차는?
부모님을 모시고 외식을 나갈 때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가 주차 편의성인데요. 특히 주차 공간이 협소하거나 골목길에 위치해 있으면 식사하기도 전에 진이 빠지기 일쑤인데, 이곳은 매장 앞뒤로 전용 주차장이 여유로운 편이라 좋았습니다.

생선 냄새 없는 매장 내부 분위기
쾌적하고 환한 분위기의 매장 내부
밝고 청결한 인테리어였고 따듯한 우드톤이 곳곳에 보여서 눈이 편안했습니다. 게다가 환기 시설이 워낙 잘 갖추어져 있어서 생선구이 집 특유의 비린내나 답답한 기름 냄새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쾌적한 공기가 유지되고 있었어요. 엄마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제철생선구이정식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이곳의 시그니처이자 가장 푸짐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제철생선구이정식'으로 화정역 점심 3인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제철생선구이정식은 노릇하게 구워낸 제철 생선 모둠 구이를 메인으로 하여 갓 지어낸 2인 1솥 형태의 따끈한 솥밥, 계절감을 담은 정갈한 6가지 반찬, 신선한 샐러드, 담백하고 바삭한 배추메밀전, 구수한 제철 국, 그리고 신선한 쌈채소 2가지까지 나오는 알찬 한상 차림입니다. 푸짐한 구성에 비하면 가격대도 합리적인 편입니다.
마음껏 가져다 먹는 셀프바 운영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매장 한쪽에 마련된 셀프바를 둘러보았습니다. 민쿡앞바당은 찬이 워낙 다양하게 제공되는 만큼 손님들이 부족함 없이 마음껏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깔끔하게 관리된 셀프바를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셀프바 주변도 이물질 하나 없이 반짝반짝하게 닦여 있어서 식재료의 위생과 청결에 얼마나 신경을 쓰고 계시는지 느껴졌네요.
따듯한 된장국도 여기서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철생선구이정식 3인 한상


각종 반찬부터 메인 생선구이까지 푸짐한 한상이 완성되었습니다.


2인 1솥 솥밥과 누룽지 숭늉
밥도 제가 좋아하는 갓 지은 솥밥이었는데요. 2인 1솥으로 제공되는 솥밥은 뚜껑을 열자 구수한 밥향이 좋더라고요. (밥의 양도 넉넉함) 윤기 흐르는 밥을 그릇에 덜어내고 솥에 따뜻한 물을 부어 누룽지 숭늉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노릇하게 얇게 부쳐 나온 배추메밀전은 별미 중의 별미였습니다. 메밀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에 배추의 달큰한 식감이 잘 어울리더군요.

여러 종류 생선구이를 한 번에
집에서 구워서 먹으려면 보통 1가지 종류를 먹는데 여긴 여러 종류의 구이를 다 맛볼 수 있고 비린내 걱정 없이 행복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최고입니다..ㅎㅎㅎ


제철을 맞아 살이 오동통하게 오른 생선들이 겉은 노릇하고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구워져 나옵니다. 바로 먹을 수 있고, 아래 불을 켜주셔서 따듯함이 끝까지 유지되었어요. 생선살을 살짝 발라보니 두툼하고 하얀 속살이 부드럽게 떨어졌어요 :)


한 점 집어 간장에 살짝 찍어 입에 넣으니 비린 맛은 전혀 없이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가 입안 가득... 엄마께서도 좋아하셨고 동생과 저도 바로 맛있다며 만족할 수밖에 없는 맛이었습니다. 겉바속촉의 정석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알맞게 구워져 씹을 때마다 고소함이 느껴졌답니다.


후식은 무엇이 있나요?
후식으로는 커피, 식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식혜는 먹는 도중에도 즐기고 식사 후 나오며 따듯한 아메리카노를 뽑아 마셨답니다. 후식까지 완비한 화정역 점심, 엄마께서 자주 가고 싶다고 말씀하셨어요 ㅎㅎ 조만간 또 방문하여 조림을 즐겨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