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빵집 쇼핑백 100원과 카푸치노 보냉 포장, 만동제과 연남점

한 줄 요약

만동제과 연남점은 강릉 본점으로 유명한 베이커리를 연남동 연희로 골목에서 만날 수 있는 빵집입니다. 평일 오후에 재방문해 마늘바게트, 카푸치노, 엉덩이 빵, 에멘탈, 고구마 빵을 트레이 가득 담아 포장했고 쇼핑백은 100원 추가, 크림이 든 카푸치노는 미니 아이스팩을 넣어 보냉 포장해줬어요. 종류가 많아 취향대로 골라 담기 좋은 연남동 빵지순례 코스였습니다.

만동제과 연남점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2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주차
주차 불가,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동전주차장, 연남3공영주차장, 연남4노상공영주차장)
쇼핑백
100원 추가
포장
크림이 든 카푸치노는 미니 아이스팩 보냉 포장

2026. 9. 15. 방문자 기준

“만동제과 연남점”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는 연남동 빵지순례 필수 코스

만동제과 연남점 대표 사진

강릉 중앙시장 근처에서 줄을 서서 먹는 빵집으로 유명한 만동제과를 연남동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저도 예전에 만동제과 연남점에서 빵을 포장해 먹었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재방문했어요. 만동제과 연남점 포장부터 맛까지 하나씩 소개할게요.

만동제과 연남점 포장해 온 빵
만동제과 연남점에서 고른 빵 모습

만동제과 연남점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2
  •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 주차: 주차 불가 →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동전주차장, 연남3공영주차장, 연남4노상공영주차장)

검정 벽돌 외관과 '빵' 간판

만동제과 연남점은 검정색 벽돌로 꾸며진 외관에 우드 소재의 문이 더해져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따뜻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가 느껴져서 연남동 골목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어요.

검정 벽돌과 우드 문의 만동제과 연남점 외관
'빵' 간판이 있는 만동제과 연남점 입구

매장 앞에는 큼지막하게 '빵'이라고 적힌 간판도 있었는데 그 자체로 포토존처럼 느껴져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았고, 예쁜 외관 덕분에 빵집을 찾아가는 길부터 기분이 좋아졌어요.

진열대를 채운 빵 종류, 평일 오후에도 여행객이 많았어요

빵이 가득한 만동제과 연남점 매장 내부

매장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정말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었어요! 진열대 가득 빵이 놓여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매장 안에는 갓 구운 듯 고소하고 달큰한 빵 냄새까지 솔솔 나서 자연스럽게 빵을 더 담게 되더라구요. 평일 오후에 방문했는데도 여행객으로 보이는 분들이 꽤 많이 보였고 외국인 손님들도 여럿 계셨어요. 연남동을 찾는 여행객들에게도 알려진 베이커리 맛집이라는 게 단번에 느껴지는 곳이었답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이 놓인 진열대

빵 종류를 하나씩 둘러보다 보니 왜 만동제과가 연남동 빵지순례 코스로 유명한지 알 것 같았어요. 담백한 빵부터 달달한 빵, 치아바타와 바게트처럼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은 종류까지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거든요! 취향에 따라 골라 먹기에도 좋고 여러 가지를 포장해서 가족이나 친구에게 선물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만동제과 연남점 빵 진열 코너
엉덩이 빵이 놓인 진열대

엉덩이 빵과 신메뉴 밤팥쑥

아기 엉덩이를 닮은 듯한 귀여운 모양의 엉덩이 빵도 있었는데요, 겉모습부터 이름까지 귀여운 데다 안에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들어간 빵으로 만동제과의 인기 메뉴 중 하나라고 해요. 그리고 신메뉴로 나온 밤팥쑥도 눈에 들어왔는데, 쑥을 떠올리게 하는 초록빛에 인절미 가루가 솔솔 올라간 듯한 비주얼이라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기대되는 빵이었어요.

신메뉴 밤팥쑥과 메이플 빵 진열

메이플은 겉면이 구워진 듯한 비주얼로 달콤한 메이플 향이 가득 느껴질 것 같았어요. 에멘탈은 빵 사이로 치즈가 들어간 모습이 보여서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픽할 것 같았고, 월넛은 고소한 호두가 콕콕 박혀있어서 씹을수록 견과류의 고소함이 느껴질 것 같았답니다.

콘마요, 고구마, 프레첼처럼 익숙하고 호불호가 적을 것 같은 빵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특히 프레첼은 짭쪼름하면서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 부담없이 즐기기 좋을 메뉴처럼 보였답니다.

콘마요·고구마·프레첼 빵 진열

신메뉴 단호박 치아바타

신메뉴로 나온 단호박 치아바타도 있었는데요, 담백한 치아바타 사이로 단호박의 은은한 달콤함이 더해질 것 같은 조합이었어요. 특히 위에 바질이 꽂혀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라 보기만 해도 꽤 먹음직스럽더라구요. 쫀득한 치아바타에 부드러운 단호박 풍미와 바질 향이 더해지면 꽤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질이 꽂힌 단호박 치아바타
베이컨 치아바타 진열 모습

담백한 치아바타에 짭쪼름한 베이컨의 조합은 풍미 가득한 맛없없 조합일 듯 했어요. 카야 코코넛은 카야잼 특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에 코코넛의 고소하고 은은한 향이 더해질 것 같았답니다.

카야 코코넛 빵 진열
쑥떡쑥떡과 먹물빵 진열

쑥의 은은한 향과 떡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잘 어우러질 것 같은 쑥떡쑥떡도 있었고, 먹물은 진한 색감 덕분에 비주얼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카푸치노는 부드러운 빵 안에 크림이 들어간 제품이라 커피를 좋아한다면 특히 궁금해질 만한 메뉴였는데요, 은은한 커피 향과 달콤한 크림이 어우러지는 맛이 기대됐어요.

만동제과 대표 메뉴 마늘바게트

대표 메뉴 마늘바게트와 이색 빵들

만동제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늘바게트! 강릉 본점에서도 유명한 대표 메뉴 중 하나라고 하는데, 저도 예전에 먹어봤을 때 가장 맛있게 먹었던 베이커리라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더라구요. 바삭하게 구워진 바게트 사이사이로 마늘 특유의 알싸하면서 달큰한 풍미가 배어있을 것 같은 비주얼이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어요.

어니언 베이글부터 오이바게트, 바질토마토까지 다른 빵집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조합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색 베이커리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릴 만하더라구요. 여기에 담백한 깜빠뉴에 무화과가 콕콕 들어간 무화과 깜빠뉴도 있었는데요, 무화과의 은은한 달콤함과 깜빠뉴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고소한 콩가루가 듬뿍 묻어있는 인절미, 팥앙금과 부드러운 크림이 잘 어우러질 것 같았던 앙크림은 달달한 빵을 좋아한다면 좋아할 것 같았어요. 할라피뇨 치아바타는 조금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을 듯한 베이커리 메뉴였답니다.

통통한 소시지가 빵 위에 자리하고 있어 비주얼부터 든든했던 칠리소시지는 소시지의 짭조름한 맛에 칠리 특유의 매콤한 풍미가 더해져 간식은 물론 간단한 식사로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소금소보로는 바삭하고 고소한 소보로에 짭쪼름한 맛이 더해져 단짠조합으로 즐기기 좋은 메뉴로, 저번에 먹어보고 정말 맛있었어서 또 한번 자연스럽게 눈길이 갔던 메뉴 중 하나예요! 새우바게트, 밤식빵 등등 베이커리 종류 정말 다양하니 빵지순례 코스로 딱이죠?

쇼핑백 100원, 포장은 어떻게 해주나요?

빵을 가득 담은 트레이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니 하나씩 맛보고 싶은 빵이 계속 늘어나서 결국 트레이 하나를 가득 채워버렸어요. 종류가 워낙 많다 보니 하나만 골라야지 하고 들어갔다가 어느새 여러 개를 담게 되었더라구요.

쇼핑백에 담아준 만동제과 포장

고른 빵들은 쇼핑백에 깔끔하고 예쁘게 담아주셨는데 쇼핑백은 100원의 추가 요금이 있었고, 여러 개의 빵을 한번에 가져가기에도 편하게 포장해주셨어요. 빵들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깔끔하게 담아주셔서 포장해서 가져가기에도 좋았답니다.

집에서 먹어본 맛 — 마늘바게트, 카푸치노, 엉덩이 빵

집에서 펼친 만동제과 빵 여러 종류

여러 종류를 직접 먹어보니 만동제과의 빵들은 전체적으로 기본적인 맛이 탄탄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을 것 같았어요. 담백한 빵부터 달콤한 빵, 치즈나 마늘처럼 풍미가 확실한 빵까지 종류별로 맛이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골라 먹기 좋았답니다. 왜 강릉 본점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고, 연남동에서 빵지순례 코스로 방문하는지 직접 먹어보니 알 것 같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먹었을 때도 가장 맛있게 먹었던 마늘바게트는 이번에도 역시 만족스러웠어요. 바게트 겉면은 적당히 바삭하면서 속은 너무 딱딱하지 않고 쫄깃한 식감이 느껴졌고, 여기에 마늘의 알싸한 향과 달큰한 풍미가 진하게 배어 있어서 한입 먹으면 입안 가득 마늘 향이 퍼지는 느낌이었어요. 단순히 마늘 향만 강한 게 아니라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이 함께 느껴져서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마늘바게트 단면
미니 아이스팩과 함께 보냉 포장된 카푸치노 빵

카푸치노는 크림이 들어있는 제품이라 그런지 미니 아이스팩을 함께 넣어 보냉 포장을 해주셨는데요, 빵집에서 신경 써서 포장해주는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덕분에 크림이 녹지 않고 처음 모습 그대로 깔끔하게 유지된 채로 빵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먹어보니 크림에서 은은하게 커피 향이 느껴졌어요. 너무 진하거나 부담스러운 커피 맛이 아니라 부드럽고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라 계속 먹고 싶어지는 중독적인 맛이었고, 빵 자체도 부드러워서 크림과 함께 먹었을 때 식감이 정말 잘 어우러졌답니다.

크림치즈가 들어간 엉덩이 빵
치즈가 들어간 에멘탈 빵

귀여운 모양 때문에 골랐던 엉덩이 빵도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는데요, 빵 자체의 식감이 정말 쫀득쫀득해서 씹는 재미가 있었고 안에 들어있는 크림치즈는 고소하면서도 살짝 짭쪼름한 맛이 느껴져서 인상적이었어요. 에멘탈은 안쪽에 치즈가 들어있어 치즈의 고소하고 짭쪼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었는데, 겉은 프레첼처럼 쫄깃한 식감이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먹으니 치즈가 부드럽게 녹으면서 훨씬 맛있더라구요.

고구마 빵은 고구마 필링이 가득 들어 있어서 몇 입만 먹어도 꽤 든든했어요. 빵을 좋아해서 평소에도 식사 대신 빵을 먹곤 하는데 고구마 빵은 특히 필링이 넉넉해서 간단한 식사대용으로도 괜찮겠더라구요. 부드럽고 달달한 고구마 필링 덕분에 우유 한 잔만 곁들여도 든든하고 맛있는 한끼가 될 것 같았어요.

커피 한 잔 내려놓고 빵을 조금씩 잘라 함께 먹으니 집에서도 카페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것처럼 만족스러웠어요. 종류가 다양해서 여러 개를 포장해두고 그날그날 먹고 싶은 빵을 골라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여러 종류의 빵을 포장해서 선물하고 싶은 분
  • 연남동에서 빵지순례할 베이커리를 찾는 분
  • 커피와 함께 즐길 다양한 베이커리를 찾는 분

그래서 다시 갈 건가요?

"그래서 여길 다시 갈 거냐고요?" → YES

커피와 함께 즐긴 만동제과 빵

예전에 먹어보고 맛있었던 기억 덕분에 재방문했는데 이번에도 다양한 빵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던 곳이에요. 빵 종류도 워낙 다양하고 하나같이 맛있어서 연남동 빵지순례를 계획하고 있다면 한 번쯤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

만동제과 연남점Mandong Jegwa Yeonnam Branch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32

장소 ·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