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라멘 합정 본점보다 진한 국물 토리빠이탄, 오레노라멘 은평점
한 줄 요약
오레노라멘 은평점은 새절역 바로 앞 불광천 옆에 있는 닭육수 백탕 라멘집이다. 감기를 호되게 앓은 남편의 보양식으로 주말 아침 오픈 20분 뒤에 찾아 토리빠이탄과 쯔꾸네 차슈, 반숙계란을 먹고 공기밥까지 말아먹었다. 합정 본점보다 수프가 진하게 느껴진다는 남편 말대로, 기운 없는 날 찾게 되는 한 그릇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월~일 오전 11시~밤 8시 30분, 휴무 없음
- 브레이크 타임
- 낮 2시 30분~5시
- 라스트 오더
- 밤 8시
- 주문
- 입구 앞 키오스크, 카드·현금 결제 가능
- 메뉴
- 토리빠이탄, 카라빠이탄(매콤 버전), 쯔꾸네 차슈·반숙계란 추가 옵션
- 무료 리필
- 면, 육수, 공기밥, 김치
- 고수
- 추가 무료
- 주차
- 매장 앞 한두 대 가능
- 위치
- 새절역에서 가깝고 불광천 산책로 맞은편
2026. 9. 7. 방문자 기준
올해 오레노라멘 은평점에서 닭육수 백탕 라멘인 토리빠이탄을 처음 맛본 남편. 그때부터 라멘 매니아인 남편의 최애 라멘이 되었다.
비오는 날이나 기운 없는 날 오레노라멘이 생각난다는데, 나에겐 한식뷔페가 그런 것처럼 남편에겐 이 라멘이 에너지를 주나보다.
오레노라멘 합정 본점에서도 먹어봤지만, 남편 입맛엔 은평점 수프가 훨씬 진하게 느껴진다고. 몇 년만에 감기를 호되게 앓은 남편이 보양식으로 선택한 오늘의 메뉴.


오레노라멘 은평점 영업시간과 위치
라멘 맛집 오레노라멘 은평점 영업 정보. 휴무없이 월~일 오전11시~밤8시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 낮2시30분~5시. 라스트오더 밤8시.
매장 앞에 한 두대 정도 주차도 가능해서 오픈런하면 주차 걱정도 없다. 새절역에서 아주 가깝고, 불광천 바로 옆이라 라멘먹고 불광천따라 산책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위치.

들어가자마자 입구 앞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 먼저 하고 들어간다. 카드, 현금 모두 다 결제 가능하다.

메뉴는 토리빠이탄과 카라빠이탄, 본점 쯔꾸네와의 차이
라멘 맛집 오레노라멘 은평점의 심플한 메뉴. 닭육수 백탕 라멘 토리빠이탄과 매콤한 버전인 카라빠이탄. 난 주로 카라빠이탄을 먹는데, 오늘은 하얀 수프가 먹고 싶어서 토리빠이탄으로 통일했다.
이밖에 쯔꾸네 차슈와 반숙계란 추가 옵션. 오레노라멘 합정 본점에서 쯔꾸네 차슈를 사이드로 주문할 수 있는데, 은평점의 쯔꾸네는 위에 소스를 뿌리지 않아서 더 담백하다. 나와 남편은 오레노 라멘 은평점 쯔꾸네가 더 취향.

주말 아침 오픈 20분 뒤, 대기는 얼마나?
주말 아침, 오픈 후 20분 정도 지난 시간. 거의 만석이다. 메뉴가 단촐하기도 하고, 워낙 손님들도 아주 열심히 드시는 분위기라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대기하더라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앞치마와 머리 긴 분들을 위한 머리끈도 준비되어있다.

면, 육수, 공기밥, 김치는 무료 리필 가능.
기본 피클. 무와 고추.
시원한 냉녹차. 은은하게 우려져서 한잔 쭉 마시면, 위장이 라멘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느낌.

토리빠이탄, 진한 닭육수 한 그릇
짜잔! 라멘 나왔습니다. 빠른 속도로 서브되었다. 고수 추가 무료여서 고수도 부탁드리고, 김치도 주문. 한식파인 나는 김치 주는 라멘집이 좋다.


진한 닭육수가 일품인 라멘 맛집 오레노라멘의 토리빠이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라멘.

다시마와 대파, 반숙계란, 부드러운 닭고기.

고수 상태도 좋고.
김치는 시원하면서 아삭한 서울김치 스타일.

닭고기가 아주 부드럽다. 라멘이어도 단백질 보충에도 좋은 오레노라멘.
반숙계란. 욕심부리지 않으려고 추가 안하고 먹다가 꼭 나중에 추가하게 된다. 너무 달지 않아서 내 취향. 반숙계란은 나중에도 추가할 수 있어서 좋다.

쯔꾸네 차슈는 꼭 추가
쯔꾸네 차슈. 다진 닭고기를 완자 형태로 만들어 찐 차슈. 고소하고 간도 딱 좋아서 아이들이 잘 먹었다.


젓가락으로도 부드럽게 갈라지는 라멘 맛집 오레노라멘의 쯔꾸네 차슈. 꼭 추가하세요.

내가 좋아하는 꼬들꼬들 다시마. 면이랑 같이 후루룩 먹으면 오독오독 씹히면서 고소한 맛이 배가 된다.

라멘 면 추가 안해도 될만큼 넉넉한 양.

아이들과 함께, 고수는 언제 넣을까
아이들이 잘 먹어주니 엄마, 아빠 밥먹기가 편하다. 주말이라 그런지 아이들 동반한 테이블이 많다.
어느새 국물을 이만큼이나 마셔버렸네. 이제 고수넣어 먹어야지.
고수랑 면이랑 먹으면 또 다른 느낌. 오레노라멘을 온전히 즐기려면 고수는 안 넣고 먹는 게 제대로다.

엄마, 더 주세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ㅎㅎ

공기밥을 요청드려서 말아먹을 수 밖에 없는 오레노라멘의 국물 맛.

밥 말아 먹으면 또 얼마나 든든한지. 남편이랑 한 그릇 반 나눠서 뚝딱! 몸 보신 제대로 되었지요?

식사 후 불광천 산책
오레노라멘 은평점 바로 맞은편에 이렇게 불광천 산책로가 있다. 기분좋은 포만감과 함께 햇살 아래 광합성하는 산책 시간.

오리들과 두루미도 햇빛 쬐러 나왔다. 며칠 고생한 남편, 오늘 몸보신 했으니 쭈욱 아프지말아요. 기운 없는 날 또 얘기 해요. 당신 좋아하는 라멘 먹고, 햇빛 쬐러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