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흑돼지 월요일 저녁 웨이팅 15분 둘이 5만원, 육통령 명동본점
한 줄 요약
육통령 명동본점은 명동역 5번 출구 골목에 있는 오미자숙성 흑돼지 구이 전문점입니다.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도착해 앞에 7팀, 15분 기다린 뒤 흑돼지목살과 오겹살 1인분씩에 물냉면·비빔냉면을 먹고 총 50,000원을 냈습니다. 직원이 구워주는 그릴링과 비빔냉면에 같이 주는 육수가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중구 명동8나길 37-2
- 찾아가는 길
- 명동역 5번 출구에서 217m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3:00 (라스트오더 22:15)
- 주차
- 매장 전용 주차 불가, 명동 주변 유료주차장 이용
- 주문 조건
- 최소 2인분부터, 인원수만큼 고기 주문
- 오미자숙성흑돼지 명품육겹살
- 20,000원
- 오미자숙성흑돼지 왕도끼뼈오겹살
- 49,000원
- 오미자숙성광개토흑돼지오겹살
- 17,000원
- 오미자숙성광개토흑돼지목살
- 17,000원
- 오미자숙성광개토수제돼지갈비
- 18,000원
- 오미자숙성광개토삼겹살(150g)
- 16,000원
- 장수한우 꽃등심
- 49,000원
- 소 생왕갈비(280g)
- 48,000원
- 동치미 물냉면 / 비빔냉면
- 각 8,000원
- 2인 결제 금액
- 총 50,000원
- 기타
- 단체 이용 가능, 수요미식회 74회 흑돼지오겹살 방송
2026. 9. 23. 방문자 기준

명동 근처 갔다가 맛있는 고기가 먹고 싶어서 육통령에 다녀왔어요. 사실 관광객 많은 동네라 고기 맛은 크게 기대 안 했거든요. 근데 웬걸, 외국인들이 한국 흑돼지를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니 괜히 뿌듯해질 정도였어요.
명동 흑돼지 맛집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번 후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육통령 명동본점 위치와 주차

- 주소: 서울 중구 명동8나길 37-2
- 찾아가는 길: 명동역 5번 출구에서 217m
- 영업시간: 매일 11:30 - 23:00
- 라스트오더: 22:15
- 편의: 단체 이용 가능
- TV방송: 수요미식회 74회 흑돼지오겹살

명동역 5번 출구에서 신세계백화점 쪽으로 직진하다가 CU랑 이디야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금방 찾을 수 있어요. 다만 매장 전용 주차는 안 되는 곳이라 명동 주변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해요. 주차비가 꽤 나오는 동네라 지하철 타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월요일 저녁 웨이팅은 얼마나 걸릴까
저는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넘어서 도착했는데 앞에 무려 7팀이 있었어요. 근데 2인석이랑 4인석을 따로 받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금방 빠지더라고요. 실제로 15분 정도 기다렸어요.

근처에 HBAF 매장이 있어서 구경하고 아몬드 사서 나오니까 딱 입장할 시간이 됐어요. 웨이팅 있으면 여기서 시간 보내시는 거 추천드려요.
1층부터 3층까지 쓰는 매장 분위기



조명이 어두운 편이라 고기집인데 분위기가 있어요. 심지어 1층부터 3층까지 통으로 쓰는 대박 맛집이에요.


벽에는 연예인 사인이랑 블루리본이 가득했고 4인 테이블도 여러 개라 회전이 빠른 편이에요. 외국인 관광객도 정말 많이 보였어요.
육통령 명동본점 메뉴와 가격

- 오미자숙성흑돼지 명품육겹살 20,000원
- 오미자숙성흑돼지 왕도끼뼈오겹살 49,000원
- 오미자숙성광개토흑돼지오겹살 17,000원
- 오미자숙성광개토흑돼지목살 17,000원
- 오미자숙성광개토수제돼지갈비 18,000원
- 오미자숙성광개토삼겹살(150g) 16,000원
- 장수한우 꽃등심 49,000원
- 소 생왕갈비(280g) 48,000원
- 동치미 물냉면 8,000원
- 비빔냉면 8,000원
최소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고 인원수만큼 고기를 주문해야 해요. 저희는 흑돼지목살, 흑돼지오겹살 1인분씩에 물냉면, 비빔냉면 하나씩 시켰어요.
밑반찬과 소스 구성

일단 밑반찬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새우젓, 소금, 와사비, 갈치속젓까지 찍어 먹는 소스만 6가지가 나오고 파절이무침에 샐러드, 명이나물, 마늘쫑, 묵은지, 오이지까지 나와요.

명동이라 기대 안 했는데 웬만한 고기집보다 잘 나오더라고요. 그중에 마늘쫑 장아찌랑 묵은지가 진짜 맛있었어요.
직원이 구워주는 흑돼지 목살과 오겹살



무엇보다 육통령이라는 이름답게 그릴링이 완벽해요. 외국인 직원분이 구워주셨는데 최근 가본 고기집 중에 그릴링 실력 압도적 1등이에요. 제가 고기집 사장님이었으면 돈 더 주고 스카웃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심지어 다 익으면 목살이랑 오겹살을 각각 다른 접시에 담아주는 센스까지 있어요.


오겹살은 껍질에 흑돼지 털이 보일 만큼 찐 흑돼지였고 껍질이 쫀득쫀득해서 깜짝 놀랄 만큼 맛있었어요. 목살도 너무 맛있어서 둘 중에 우열을 못 가리겠더라고요.

저는 소금이나 갈치속젓에 찍어 먹는 게 제일 맛있었어요.
비빔냉면에 육수까지 주는 마무리

마무리 냉면도 미쳤어요. 동치미 물냉면으로 입가심하고 저는 비빔파라 비빔냉면을 먹었는데요.


냉면 전문점 아니면 비빔냉면에 육수 주는 곳 본 적이 없거든요. 근데 여기는 육수를 같이 줘요.. 육수 살짝 넣어서 비빔냉면 먹으니까 진짜 극락이었어요.
둘이 총 50,000원, 마무리 정리

이렇게 먹고 총 50,000원이었어요. 명동에서 흑돼지 제대로 먹고 싶다면 육통령 무조건 가보세요! 외국인 친구 데려가기에도 강추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