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주말 낮 연포탕보쌈 세트 죽까지 끓여 먹기, 오봉집 삼성점

한 줄 요약

오봉집 삼성점은 삼성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낙지·보쌈 한식당입니다. 쌀쌀해진 날 주말 브레이크타임 직전 점심에 찾아가 매생이 연포탕과 보쌈 세트를 주문해 보쌈부터 연포탕, 칼국수, 죽까지 순서대로 먹었습니다. 밥 무한리필에 기본찬도 푸짐해서 뜨끈한 국물이 당기는 날 다시 생각날 한 끼였어요.

오봉집 삼성점 매생이 연포탕과 보쌈 한 상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1길 62 1층
평일 영업시간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주말 영업시간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6:00)
예약
네이버 예약 가능
주차
별도 주차공간 없음
무한리필
단체석
안쪽 분리된 공간 최대 15명
주문 메뉴
연포탕+보쌈 세트 (칼국수·죽 포함)

2026. 9. 13. 방문자 기준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니 뜨끈한 국물이 자꾸 생각나죠. 이날도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가 먹고 싶어서 오봉집 삼성점에 다녀왔습니다.

오봉집 삼성점 매생이 연포탕과 보쌈 한 상

저는 오봉집 하면 낙지볶음을 먼저 떠올리는데요. 이날은 매콤한 메뉴보다 뜨끈한 국물이 당겨서 매생이 연포탕과 보쌈을 함께 먹었어요. 보쌈부터 연포탕, 칼국수와 죽까지 차례대로 먹고 나니 제대로 몸보신하고 온 기분이었어요.ㅎㅎ

오봉집 삼성점 위치와 영업시간

오봉집 삼성점은 삼성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요. 주소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1길 62 1층입니다.

삼성역 인근 오봉집 삼성점 1층 매장 외관
  •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1길 62 1층
  • 평일 : 11:00~22:00
  • 평일 브레이크타임 : 14:30~17:00
  • 주말 : 11:30~22:00
  • 주말 브레이크타임 : 15:00~16:00
  • 네이버 예약 가능
  • 별도 주차공간 없음
오봉집 삼성점 입구와 안내

주말 브레이크타임 직전 애매한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점심시간 손님이 많은 오봉집 삼성점 홀 내부

꽝없는 추억의 뽑기 같은 재밌는 이벤트도 하고 있었고요 :)

안쪽에는 최대 15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분리된 공간이 있어서 회식이나 단체모임으로도 좋겠더라고요.

오봉집 삼성점 기본찬과 무한리필 밥

쟁반에 담겨 나온 오봉집 삼성점 기본찬과 미역국

자리에 앉으니 큰 쟁반 하나에 여러 가지 반찬과 미역국이 함께 나왔어요. 소시지볶음, 백김치와 우엉볶음, 백김치, 콩나물 등 종류도 다양했고요. 저는 특히 미역국부터 한 숟갈 먹었는데요. 건새우가 들어가서 국물이 깔끔하면서 시원했어요.

그리고 오봉집 삼성점은 밥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 반찬도 여러 가지라 점심에 식사하러 와도 든든하게 먹겠더라고요. 여럿이 함께 먹는 세트 메뉴도 있어서 삼성역 맛집 중 직장인 점심이나 회식 장소를 찾을 때도 괜찮아 보였어요.

오봉집 삼성점 메뉴 구성

오봉집 메뉴인데요. 낙지볶음뿐만 아니라 보쌈과 연포탕, 조개탕, 전골까지 종류가 다양했어요.

오봉집 삼성점 메뉴판
오봉집 삼성점 낙지볶음 메뉴판 페이지
오봉집 삼성점 보쌈 메뉴판 페이지
오봉집 삼성점 연포탕 메뉴판 페이지
오봉집 삼성점 조개탕과 전골 메뉴판
오봉집 삼성점 세트 메뉴 안내판

저희는 이날 연포탕과 보쌈을 함께 먹는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칼국수와 죽까지 포함된 구성이라 한 끼 제대로 먹어보기로 했어요.ㅎㅎ

오봉집 낙지볶음 사진 한 컷

(오봉집 낙지볶음도 맛있는데요.. 오늘은 날이 아니라 아쉬움에 한 컷...)

연포탕+보쌈 세트 주문하면 나오는 것

주문하고 나니 테이블에 먼저 버너를 세팅해주셨어요.

테이블에 세팅된 버너
끓이기 전 연포탕 냄비와 칼국수면

잠시 뒤에는 큼직한 낙지가 들어간 연포탕이 나왔고요. 나중에 넣어서 끓일 칼국수면도 같이 나왔어요. 낙지가 익기까지 시간이 조금 필요해서 저희는 그동안 보쌈부터 먹었어요. 뜨끈한 연포탕을 옆에서 끓이면서 보쌈을 먼저 먹으니 기다리는 시간도 전혀 길지 않았습니다.

오봉집 삼성점 보쌈부터 먹어보면

가지런히 담겨 나온 오봉집 삼성점 보쌈과 김치

보쌈은 한쪽에 고기가 가지런하게 담겨 나왔어요. 살코기와 비계가 적당히 섞여 있어서 고소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았고요. 낙지가 들어간 연포탕을 먹으러 왔지만 저에게는 보쌈도 못지않게 기억에 남는 맛있는 메뉴였어요

함께 나온 김치는 큼직하게 나와서 먹을 만큼 잘라 곁들이면 되는데요.

보쌈 한 점에 김치를 올려 먹으니 최강의 조합이었어요. 연포탕이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 하나씩 집어 먹다가 보쌈만으로도 벌써 든든해졌습니다.ㅎㅎ

매생이 연포탕 국물은 어땠나

보쌈을 먹는 사이 연포탕도 보글보글 끓기 시작했어요.

큼직한 낙지와 함께 배추와 파, 미나리, 양파와 버섯, 애호박까지 야채도 푸짐하게 들어 있었고요. 여기에 매생이까지 들어가 있었어요.

요즘 야채도 많이 챙겨 먹으려고 하는데 한 냄비에서 이렇게 여러 가지를 먹으니 저는 더 좋았어요.ㅎㅎ 큼직한 낙지를 먹기 좋게 잘라 야채와 함께 하나씩 건져 먹었는데요.

큼직한 낙지와 야채가 들어간 매생이 연포탕
먹기 좋게 잘라 건져 먹는 연포탕 낙지

특히 매생이가 들어간 국물이 맛있더라고요. 국물 자체도 깊은데 매생이까지 더해져 부드럽고 진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었고요.

매생이가 풀린 연포탕 국물

낙지와 야채를 푸짐하게 건져 먹고 뜨끈한 국물까지 계속 떠먹다 보니 속까지 든든했어요. 쌀쌀한 날씨에 이런 국물이 먹고 싶어 고른 메뉴였는데 속도 편하고 맛있어서 기대 이상이었어요.

칼국수 사리까지 넣어 먹기

낙지와 야채를 어느 정도 먹은 뒤에는 칼국수를 넣었어요. 이미 보쌈까지 먹어서 배가 많이 찼지만 칼국수는 아예 건너뛰긴 아쉽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 면을 국물에 넣고 보글보글 끓인 뒤 바로 먹어봤는데요.

연포탕 국물에 넣고 끓인 칼국수 면

칼국수 면이 탱글탱글해서 식감도 좋았어요. 낙지와 매생이, 여러 야채를 끓인 국물에 면까지 더하니 또 다른 메뉴를 먹는 것 같았어요.

마지막 죽까지 끓여 먹는 방법

죽 재료로 나온 밥과 당근, 양파, 애호박, 날계란
남은 국물에 재료를 넣고 끓인 죽

칼국수까지 먹었지만 마지막에는 죽도 남아 있었어요. 죽을 끓일 수 있게 밥과 당근, 양파, 애호박과 날계란이 담겨져 나와요. 국물을 조금만 남기고 재료를 모두 넣어서 잘 끓여주면 됩니다.

저희는 처음 반찬과 함께 나왔던 김가루도 마지막에 뿌려 먹었어요. 배가 이미 불러서 조금만 먹으려고 했는데 막상 죽을 끓이니 또 숟가락이 갔어요.ㅎㅎ

보쌈으로 시작해서 연포탕을 먹고 칼국수에 죽까지, 마지막까지 정말 알차게 먹었습니다.

직접 먹어본 오봉집 삼성점 정리

원래 저는 오봉집에서는 무조건 낙지볶음을 시켜먹는 사람인데요. 이날은 뜨끈하고 든든한 음식이 당겨 처음으로 연포탕과 보쌈을 골라봤어요.

보쌈과 매생이 연포탕이 함께 놓인 테이블

고소한 보쌈에 매생이와 낙지,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간 연포탕까지 먹으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든든한 한 끼였어요. 특히 연포탕은 매생이가 들어가서 국물까지 맛있게 먹었던 메뉴였고요. 칼국수와 죽까지 이어서 먹을 수 있어 마지막까지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식사를 마친 오봉집 삼성점 테이블
오봉집 삼성점 매장 내부 모습

삼성역 근처에서 뜨끈한 한식이 당겨 찾았던 오봉집 삼성점. 보쌈부터 연포탕, 칼국수에 죽까지 먹으니 정말 배부른 한 끼였어요. 날이 쌀쌀해질 때 또 생각날 것 같아요. :)

위치

오봉집 삼성점Obongjip Samseong Branch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1길 62 1층 오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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