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커리 시금치커리·반달루 둘이 나눠먹고 이틀 뒤 배달, 커리146 강남점
한 줄 요약
커리146 강남점은 선릉역 2번 출구 근처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영국식 인도 커리 식당입니다. 부부가 시금치커리와 반달루커리, 팔라펠샐러드를 주문해 무료 강황밥과 기본으로 나오는 난까지 함께 먹었고, 시금치커리는 버터향 도는 고소한 맛, 반달루커리는 신맛 뒤에 매운맛이 올라오는 중독적인 맛이었습니다. 맛있어서 이틀 뒤 집에서 배달로 또 시켜 먹은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8 B1F (선릉역 2번 출구에서 202m)
- 영업시간
- 월-토 11:00~21:30 (라스트오더 21:00), 브레이크타임 없음
- 휴무
- 일요일 정기휴무, 09/24~09/27 휴무
- 주문 메뉴
- 반달루커리, 시금치커리, 팔라펠샐러드 + 무료 강황밥
- 난
- 커리 한 개당 난 기본 제공
- 편의
- 단체 이용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포장·배달, 와인 콜키지 프리
- 배달
- 쿠팡이츠·배달의민족 주문 가능
2026. 9. 16. 방문자 기준

영국 스타일의 인도카레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한 번 가봐야지 하고 찜해두었던 곳인데요.

커리146 강남점 위치와 영업시간
커리146 선릉점 📍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8 B1F 서울 강남구 대치동 897-8 🚇 지하철 2호선·수인분당선 선릉역 2번 출구에서 202m 🕒 영업시간 월-토 11:00 - 21:30 (라스트오더 21:00) / 일요일 정기휴무 ※ 09/24-09/27 휴무 🧾 편의 단체 이용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포장, 배달

커리146은 선릉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는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 매장이라 걱정 했는데 막상 내려가 보니 너무 아늑하고 계단부터 깔끔했고 예뼜어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천장도 높고 공간도 제법 넓어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쾌적하더라구요.

주문한 메뉴 — 커리 하나에 난이 기본
저희는 이날 반달루커리, 시금치커리, 팔라펠샐러드를 주문하고 무료 강황밥도 함께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난을 따로 두 개 주문했는데요. 직원분께서 커리 하나마다 난이 기본으로 나온다고 알려주셔서 추가 주문한 난은 취소했어요.


매장 분위기와 회식·모임 가능 여부
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보는데 한쪽 벽면의 BRITISH CURRY DAY라는 네온사인이 보였어요.

분위기도 넘 좋아서 모임으로 와도 좋을 것 같아서 바로 운영시간 찾아보니 브레이크타임도 없더라구요.

인도 음식점처럼 꾸며진 분위기보다는 조금 더 캐주얼하고 편안한 레스토랑 느낌이었구요. 커리뿐 아니라 BBQ와 그릴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메뉴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저녁에 커리에 맥주 한잔 곁들이기에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메뉴를 보다가 와인 콜키지 프리 점도 알게 되었어요.

시금치커리 맛은?
제가 주문한 시금치커리입니다.

전 원래 야채커리를 좋아해서 골랐는데 구운야채토핑에 샐러드와 난, 강황밥까지 함께 나오니 색상이 너무 예뼜어요.

버터향이 가득하니 굉장히 고소하면서도 은근히 달콤한 맛이 나더라구요. 부드럽게 넘어가서 정말 잘 맞았어요.
난이 생각보다 꽤 커요. 커리 옆에 조금 곁들여 먹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한 장 먹고 나니 제법 든든하더라구요.
강황밥까지 같이 먹으니 배도 꽤 불렀구요. 그래도 맛있으니까 계속 먹게 됩니다.

반달루커리는 신맛 뒤에 매운맛
다음은 남편이가 주문한 반달루커리. 제가 이것도 한입 먹어봤는데 첫맛은 정말 예상 밖이었어요. “뭐야? 너무 신데?” 이랬는데 신맛이 확 지나가고 갑자기 매운맛이 확 올라오는 거예요. "아 뭐야 너무 매운데?" 너무 매워서 순간 놀랐는데 또 신기하게 한입 먹고 나니까 바로 또 먹어야하는 중독스러운 맛이더라구요.

결국 “이게 뭐냐고, 왜 이렇게 계속 먹고 싶냐”고 하면서 제가 계속 탐냈어요.ㅋㅋ 처음에는 시고 매워서 당황했는데 자꾸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정말 말도안되게 중독적이고 치명적인 위험한 섹시푸드였습니다.
두 조합 너무 궁합좋아요. 둘다 같이 먹어야함

팔라펠샐러드도 곁들이기 좋아요
팔라펠샐러드도 하나 주문했는데 커리와 함께 먹으니 중간중간 곁들이기 좋았습니다.




팔라펠샐러드에는 두쫀쿠 같은 진한 갈색 컬러의 동그란 튀김이 들어 있었는데요.
이게 병아리콩이나 잠두 등을 갈아 허브와 향신료를 넣고 튀겨낸 팔라펠입니다. 함께 나오는 요거트샐러드와는 완전 다른 맛이라 번갈아 먹기 좋았습니다.

이틀 뒤에 배달로 또 먹었어요
이날은 음식이 워낙 맛있어서 먹다가 갑자기 궁금해진 게 있었어요.
“이거 우리 집까지 배달되나?” 그래서 먹으면서 쿠팡이츠랑 배민을 찾아봤는데 배달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저희는 진짜로 이틀 뒤에 또 시켜 먹었습니다.


이틀만에 내돈내산 배달해먹은 커리인증 ♥ 다음주에 또 먹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