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규카츠 주말 늦은 점심 대기 4명, 냉소바·새우튀김 추가, 이치규 서울역점
한 줄 요약
이치규 서울역점은 LG서울역빌딩 지하 1층에 있는 규카츠 전문 일식집입니다. 주말 오후 1시 30분에 방문했는데도 앞에 대기 4명이 있었고, 2번 세트(규카츠+함박오므라이스+음료 2개)와 냉소바, 새우튀김을 주문해 개인 화로에 구워 먹었습니다. 버터 화로에 구운 규카츠와 꽃처럼 펼쳐지는 함박 오므라이스, 개운한 냉소바의 조합이 좋았던 서울역 약속 장소였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중구 후암로 98 지하 1층 (LG서울역빌딩 지하 1층)
- 대중교통
- 1·4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GTX-A 서울역 10번 출구 LG서울역빌딩 방면 도보 1~2분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30
- 브레이크타임
- 15:00 - 17:00
- 라스트오더
- 점심 14:00, 저녁 20:30
- 주차
- 건물 지하 2층 유료 주차 (10분당 1,000원 / 1시간 6,000원)
- 기타
- 단체 모임은 전화 문의 시 예약 가능, 반려동물 동반 및 외부 주류 반입 불가
- 주문 메뉴
- 2번 세트(규카츠+함박오므라이스+음료 2개), 냉소바, 새우튀김
2026. 9. 19. 방문자 기준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주말 약속을 잡고 서울역에서 만났습니다. 서울의 중심이라 오가기도 편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밀린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곳을 찾다가 일본 현지의 정취와 함께 비주얼부터 맛까지 훌륭한 규카츠 전문점이 있다고 해 다녀왔어요.
이치규 서울역점 위치와 영업시간
- 주소: 서울 중구 후암로 98 지하1층 (LG서울역빌딩 지하 1층)
- 대중교통: 1·4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GTX-A 서울역 10번 출구 LG서울역 빌딩 방면 도보 1~2분
-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라스트오더: 점심 14:00, 저녁 20:30
- 주차 안내: 건물 내 지하 2층에 유료 주차 가능 (10분당 1,000원 / 1시간 6,000원)
- 기타: 단체 모임은 전화 문의 시 예약 가능, 반려동물 동반 및 외부 주류 반입 불가

주말 오후 1시 30분 웨이팅과 매장 분위기

LG 회사 건물 지하에 입점해 있어 주말 점심에는 비교적 한가할 줄 알았는데 오후 1시 30분이라는 늦은 점심시간에 방문했음에도 앞에 대기 인원이 4명이나 있더라고요. 찾아와야하는 지하에 위치한 매장임에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며 제대로 된 찐 서울역 맛집을 찾아왔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웨이팅 등록 후 둘러본 내부는 마치 일본 현지 식당에 온 듯 정갈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조도가 은은하게 낮춰져 있으면서도 아늑해 편안하게 대화하기 딱 좋았어요. 데이트하는 연인부터 직장인, 주말 나들이를 나온 가족 단위 손님들까지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2번 세트와 냉소바, 무엇을 주문했나


저희는 이치규의 시그니처 규카츠가 포함된 세트 중에 2번 세트(규카츠+함박오므라이스+음료 2개)와 시원한 냉소바를 주문했습니다.





입에서 녹아내리는 규카츠
겉은 바삭한 돈까스 같지만 단면을 보면 선홍빛 마블링이 살아있는 소고기 비주얼이 예술이었습니다. 규카츠는 소고기에 얇은 튀김옷을 입혀 겉만 살짝 튀겨낸 요리로 함께 나온 버터를 두른 개인 미니 화로에 살짝 익혀 먹는 방식이에요. 내 식사 속도에 맞춰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고, 한 점 구워 입에 넣자마자 육즙이 팡 터지며 사르르 녹는 서울역 맛집의 맛이었습니다.




꽃처럼 펼쳐지는 함박 오므라이스
볶음밥 위에 도톰한 함박 스테이크, 그 위로 통통하고 윤기 흐르는 커다란 계란이 얹어져 감탄이 나왔습니다. 숟가락으로 계란을 가르자 꽃처럼 촤악 펼쳐지며 밥 위를 이불처럼 덮는 비주얼이 환상적이었어요. 계란은 한없이 부드러웠고 함박 스테이크도 촉촉하고 연해 아이와 함께 오면 최고의 메뉴가 되겠더라고요. 양도 넉넉했습니다.


개운한 냉소바 & 새우튀김
국물이 깊고 짜지 않으며 시원해 고기 메뉴 중간중간 입안을 개운하게 씻어주었습니다. 바삭한 새우튀김은 통통하고 크기가 컸어요. 머리까지 그대로 붙어 있는 것이 싸구려 냉동 새우튀김이 아니더라고요. 새우튀김까지 곁들이니 세 메뉴의 조화가 훌륭했습니다.
총평, 서울역 약속 장소로 어땠나
'이치규 서울역점'은 아늑한 일본풍 감성 속에서 화로에 구워 먹는 부드러운 규카츠와 수준 높은 오므라이스를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서울역 맛집이었습니다.
- 취향대로 굽는 규카츠, 버터 화로에서 바로 구워 끝까지 따뜻하고 촉촉한 소고기.
- 비주얼 만점 함박 오므라이스, 폭신하게 펼쳐지는 부드러운 계란과 촉촉한 함박의 조화.
- 깔끔한 냉소바의 밸런스, 깊고 시원한 육수로 식사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필수 사이드.
서울역 근처에서 데이트나 약속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이치규 서울역점에 꼭 방문해 보세요.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실거에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나 지하에 위치해 있어 덥거나 추운 날씨로 부터 자유로운 점도 장점입니다.






